안녕하세요, 감자입니다.

정보의 출처는 게임존21입니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게임 온 오프라인 업체와 미디어, 관련 대학 및 자치단체들이 대거 출전,
국내외 PC, 온라인, 비디오, 아케이드 게임 외 모바일 게임, 3D영상과 애니메이션까지 각종 첨단 컨텐츠들이 화려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한류열풍을 타고 동남아 시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 온라인 게임에 대한 깊은 관심으로
수 백명의 동남아시아 바이어들을 비롯한 1,500여 명의 해외 바이어들이 참관할 것으로 보임에 따라
올 KAMEX2003은 전 세계에 한국의 게임산업의 성공모델을 제시하고 문화컨텐츠 강국으로서의 비전과 가능성을 입증해 줄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KAMEX 2003 조직위는 이번 행사에는 NHN과 넷마블, 네오위즈, 야후코리아 등 메이저 게임포털 업체가 대거 참여할 것 이라고 밝혔다.

이처럼 국내 메이저 게임포털 업체가 한 자리에 모이는 것은 아직까지 볼 수 없었던 이례적인 모습.
현재까지 KAMEX 2003에 부스신청을 마친 국내 메이저 게임포털 업체는 모두 4개사로
현재 게임포털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NHN과 넷마블, 네오위즈의 피망과 야후 코리아 등 메이저 게임업체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KAMEX 2003을 앞두고 게임 포털의 후발주자인 야후 코리아는 이미 7월에 등록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져 메이저 업체 간의 보이지 않는 경쟁이 예상된다.

KAMEX 2003의 PC/온라인 게임분야는 그라비티를 비롯한 대형 게임포털 업체 대부분이 참석할 예정이며,
모바일 게임분야로는 놉센 및 주성대학교 등이, 아케이드 게임분야엔 F2시스템, 대원씨아이의 게임큐브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한국게임제작협회의 김정률 회장은 최근 대형 게임포털 업체들이 다양한 컨텐츠와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연말 게임업체의 축제로 자리잡은 KAMEX 행사를 통해 선의의 경쟁은 물론 각 업체들간의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한국게임제작협회에서는 이번 KAMEX2003의 행사기간 동안 전시회 이외의
MBC게임방송과 함께 국산 온라인 게임대회 및 프로게이머 초청 경기를 준비하고 있으며,
한국게임개발자협회의 후원으로 게임기술 및 경영전략 세미나를 준비하는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그러고 보니 레임번개도 작년 KAMEX때 신천에서 처음으로 했었는데, 올해도 신천에서 하는건 어떨까요..?

또 마님의 수고를..(탕)


롤까스 집에서 양파君의 돈까스 양을 부러워 하던게 벌써 약 1년전이라니..-ㅅ-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