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저의 약력과 구글 프로필
4
226
|
채이도훈아빠 |
2010-02-11 |
388543 |
공지 |
내가 읽었던 좋은 책들
64
248
|
neolith |
2002-12-20 |
446280 |
640 |
오늘 산 책
3
|
neolith |
2003-03-17 |
29959 |
639 |
게임 프로듀서를 위한 조언
8
|
neolith |
2003-03-17 |
30071 |
638 |
카툰 랜더 접근방법좀 알려주세요..
|
봄소풍 |
2003-03-19 |
28747 |
637 |
[re] 카툰 랜더 접근방법좀 알려주세요.. 수정
11
|
neolith |
2003-03-20 |
33620 |
636 |
새롭고 간편한 MAX 용 익스포터 인터페이스
1
6
|
neolith |
2003-03-21 |
28069 |
635 |
내가 창작한 것이 과연 상품성이 있는 것일까?
5
|
neolith |
2003-03-22 |
30122 |
634 |
애니메이션의 물리학
6
|
neolith |
2003-03-30 |
28820 |
633 |
[re] 학규님 추가질문 드릴께요....
3
|
봄소풍 |
2003-04-01 |
32226 |
632 |
쓸만한 무료 일정관리 프로그램
3
2
|
neolith |
2003-04-05 |
30829 |
631 |
국내에서도 슈퍼카를 만든다 - 프로토자동차의 Spirra
18
|
neolith |
2003-04-05 |
33178 |
630 |
물반사에 대해 알려주세요. ^^
1
|
러브 |
2003-04-09 |
32851 |
629 |
책 구매 추가
4
|
neolith |
2003-04-11 |
32048 |
628 |
치즈중독증
17
7
|
neolith |
2003-04-12 |
29941 |
627 |
GeForce3 프로그래밍 FAQ - Vertex Shader 편
109
|
neolith |
2003-04-15 |
31106 |
626 |
네트워크에서 방 구현쪽에 관해 질문좀 드릴게요~
|
봄소풍 |
2003-04-17 |
30064 |
625 |
[re] 네트워크에서 방 구현쪽에 관해 질문좀 드릴게요~
2
|
neolith |
2003-04-17 |
29648 |
624 |
GeForce3 프로그래밍 FAQ - Pixel Shader 편
6
|
neolith |
2003-04-17 |
31578 |
623 |
GeForce3 프로그래밍 FAQ - Performance 편
1
|
neolith |
2003-04-17 |
31853 |
622 |
GeForce3 프로그래밍 FAQ - Performance 편 2
88
|
neolith |
2003-04-19 |
34271 |
621 |
몬스터 생성에 관하여 질문드려요.
1
|
브루펜시럽 |
2003-04-20 |
27589 |
620 |
[re] 몬스터 생성에 관하여 질문드려요.
|
neolith |
2003-04-20 |
29039 |
619 |
[re] 몬스터 생성에 관하여 질문드려요.
4
22
|
Jupi |
2003-04-21 |
29153 |
618 |
Advanced MSVC++ Breakpoints, by Isaac Vanier, Korean translation by neolith
8
81
|
neolith |
2003-04-24 |
31030 |
617 |
3D엔진을 만들려고 합니다.
5
|
HwiD |
2003-04-29 |
30498 |
616 |
학규선생님이 가르쳐주신 방법으로 카툰랜더링을 구현하는과정인데요~
3
|
봄소풍 |
2003-05-02 |
25883 |
615 |
[re] 학규선생님이 가르쳐주신 방법으로 카툰랜더링을 구현하는과정인데요~
1
95
|
neolith |
2003-05-02 |
30124 |
614 |
DrawIndexedPrimitive에 대한 몇가지 질문입니다.
1
324
|
오명근 |
2003-05-05 |
38299 |
613 |
DrawIndexedPrimitive에 대한 추가 질문..
2
|
오명근 |
2003-05-06 |
30063 |
612 |
[re] DrawIndexedPrimitive에 대한 추가 질문.. 저두 또 궁금한게있어서요..
1
|
봄소풍 |
2003-05-06 |
33094 |
611 |
두개의 d3dDevice생성에 대한 문제..
2
|
오명근 |
2003-05-10 |
32136 |
610 |
Text파일의 암호화에 대하여 질문 드립니다.
3
|
HwiD |
2003-05-10 |
25410 |
609 |
LPD3DMESH의 GetAttributeTable()함수에 대해..
2
4
|
오명근 |
2003-05-14 |
29638 |
608 |
팀웍이란 것에 대한 나의 생각
15
21
|
neolith |
2003-05-21 |
26503 |
607 |
GetTickCount()가 리턴하는 값이 CPU의 속도에 영향을 받습니까?
6
1
|
HwiD |
2003-05-29 |
30725 |
606 |
몰몰 학규(스승)님 궁금한게 있어요
7
35
|
고경석 |
2003-06-17 |
26920 |
605 |
텍스쳐 색깔 입히기에 대한 질문입니다..
2
|
오명근 |
2003-06-19 |
31396 |
604 |
재질문...
1
2
|
오명근 |
2003-06-20 |
30335 |
603 |
co-work에 대한 단상.
2
|
부엉 |
2003-06-25 |
24973 |
602 |
[re] Text파일의 암호화에 대하여 질문 드립니다.
5
|
부엉 |
2003-06-25 |
28071 |
601 |
일본에 발매된 악튜러스의 리뷰 (4gamer.net)
9
21
|
neolith |
2003-06-27 |
31408 |
600 |
어느게 더 빠를까요
2
|
고경석 |
2003-06-29 |
31617 |
599 |
오카모토 요시키의 독립 회사
19
|
neolith |
2003-07-01 |
31934 |
598 |
로지텍 키보드를 쓰면서 Shift-space 로 한영전환을 하고 싶은 사람을 위한 팁
4
7
|
neolith |
2003-07-02 |
30652 |
597 |
문제 : '대략 정신이 멍해지는'을 영어로 옮기면?
27
68
|
neolith |
2003-07-08 |
29905 |
596 |
pool<T> 와 fixedlist<T>
6
146
|
neolith |
2003-07-13 |
35027 |
595 |
C++ Quiz
17
|
neolith |
2003-07-14 |
30097 |
594 |
위키위키 좋네요
5
|
neolith |
2003-07-17 |
30520 |
593 |
몇가지 dx렌더링관련 질문입니다. 의견달아주세요..
2
14
|
창한군~ |
2003-07-20 |
30622 |
592 |
새로운 책 소식들 4 종
7
1
|
neolith |
2003-07-22 |
31301 |
591 |
8.0 과 9.0 사이에 고민 ㅡ_ㅡ; 무얼쓰는게 좋을까요..
2
|
봄소풍 |
2003-08-08 |
31071 |
하지만 그 내용은 제가 막연하게 불합리하다고 여기는 부분들을 훌륭하게 짚어주고 있으니 정말 그 고마움은 전율을 금치 못했습니다.
제가 느낀 바는 짧게 말씀드리자면, 창업의 벽에 서있을때도 도움이 되는 개념이라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자본을 어떻게 모아서 어떻게 보수를 주면서 원하는 프로젝트를 완성해서 흑자궤도에 올려놓을 것인가를 생각하느라 답을 못찾았는데
그저 '좋아하는 사람'을 찾아내기만 하면, 제가 생각하는 이 프로젝트를 공감해주는 사람만 만나면 결과는 나오게 되어있었군요.
또한 아래글에 쓰신, '회사에 오시면 무엇을 하고 싶으세요' 라는 질문에서 더 나아가서
단순히 입사하려는 사람에게 수동적으로 물어보시는 것이 아닌,
회사의 틀 밖에서
무언가 하고 싶은 사람들(그것이 현재 IMC의 프로젝트가 아닐지라도)을 모아서
무언가는 하고 싶지만 그것을 이루는 과정에 있어서 매니지먼트 능력은 부족한 사람들에게 관리만 조금 도와주면
회사라는 틀 밖에서도 충분히 비지니스를 완성해나갈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일종의 프로젝트 회사에 가까운데,
자본과 관리, 그리고 퍼블리싱만 도와주는 회사가 있다면
참신하고 능력있는 게임을 비싸지 않은 가격으로 여럿 개발해 낸다거나
그것이 아예 게임의 틀 조차도 가지고 있지 않다거나(그래도 비지니스적 이윤은 충분한)
그런 참신한 비지니스 기획이 쉽게 실현될 것 같아서 가슴이 붕 뜹니다.
당장 저는 그런 밭을 만들어줄 능력이 없으니
이미 시장에 진출한 회사들이 그런 정책을 해주길 바라야죠.
넓게 보자면 애플의 앱스토어나, 구글의 안드로이드
그리고 넥슨의 오픈 스튜디오 같은것들이 그런 맥락의 프로젝트라 볼수 있겠네요,
비록 저 '인센티브의 한계'내용을 일부만 이행하고 있는 것일 지라도요.
학규님을 통해서 TED Talk의 여러부분을 살펴볼 마음이 들었지만, 그래도 당분간 이번 강연 이상 제 마음을 흔드는게 나올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