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olith 님의 여정을 뒤따라 떠났던 제주도 여행기를 올리려 했는데
어느새 한달이 넘는 시간이 훌쩍 가버렸습니다.
(후에 꼭 올리겠습니다.  간단히 적으면 "비오는 제주도의 서글픈 밤" 이었습니다)


매년 E3 가 끝나고 한달 뒤에 발표되는 E3 비평가상이 모두 선정되었습니다.

저는 RPG 에 관심이 있어서 RPG 부분을 눈여겨 봤는데
해외 게임 전문 매체들의 예상대로 바이오웨어의 "제이드 엠파이어" 가
페이블과 파이널 판타지12 를 누르고 최고 RPG 상에 선정되었습니다.

사람들이 좀처럼 패드를 놓지 않으려 했다던데 작년 스타워즈 : 구 공화국의 기사들의
대히트에 이어 바이오웨어는 이제 RPG 계에서 완전한 자리를 잡은 것 같습니다.


수장작은 여기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http://www.gamecriticsawards.com/nom.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