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까지의 줄거리(완전히 단행본이내 ㅡ_ㅡ;;)
이사건은 동인지 하나떄문에 일어난 비극적인 사건으로 양파의 친구 당근(가명 -_-;;)군이 3만원 어치의 식대를 때먹고 도주한 사건입니다..(아싸 사건 25시 -_-;;;)

위에 부분이 이해가 않가시는분은 양파 씨리즈를 읽어보시길 (완전히 광고잔아 밝어!!)

친구녀석 도망 간거 잡았습니다......(감히 핸폰을 꺼 -_-^)
이 삐리리(검열;;) 당근이 지가 갈때가 어딨다고 생각하면서 녀석의 흔적을 찾아서 돌아다녔는데...당근녀석의 흔적을 확인할수 없었다...앗 이 녀석이 어디갓지 단골 피쉬방에 분식집 까지 갈때 다 가봤는데.....이 녀석 어디갓지.....그랬다 당근의 흔적은 어디서도 보이지 않았다....그렇게 찾기를 포기할떄즘 여친(애인이 아닌 말그대로 친구 -_-;;)한테서 제보가 들어왔다 -_-;; "양파야 당근이 도서관에 있어...이거 내일 지구 종말하는건 아니지 -_-;;" 아뿔사 녀석이 설마 그런 고단수 수법을 그 삐리리(검열;;)녀석이 그런 머리아픈곳에 가있다니.....그리고 여친의 말은 끝나지 않았다....."양파야 나 배고파" "알앗다 이 가스나야(어디까지나 익명성을 고려해서 -_-;;; 어디가 익명성일까..)내가 자장면 사주꾸마 금마 감시 잘해라 글고 제보 고맙다" 그렇게 여친의 제보로 당근수색작전은 1시간 만에 막을 내렸다 -_-;;; 내가 도서관을 들이 쳤을때(도서관에서는 정숙 -_-;;)그녀석은 초한지를 읽고있었다 '이 삐리리(검열;;)놈 니놈이 초한지를 읽어 -_-^ 니 뒤에 감춰지 그 만화책은 머냐 -_-;;' 그리고 그녀석 한테 접근해서 "학생 도서관에서 근거 보면 쓰나?" 그리고 돌아보는 그녀석의 눈과 딱 마주쳤다......녀석의 옆에 앉즈면서 시작된 진지한 대화 -_-;;;

당시 도서관에서의 대화 내용 재연(-_-;;;;)

당근:니....니놈은 양파 니 내가 여 있는거 어에 알았노?
양파:익명의 제보자가 있었다 이 삐리리야 -_-^
당근:헉.....익명의 제보자....누군대-_-;;;
양파:알건 없다 -_-^ 글고 머 묻는데 3만원 어치 나오노 함 이야기 들어보자 -_-^
당근:그게 말이다 아까 친구들 있제
양파:무슨 친구 -_-^
당근:거 배추랑 무우랑 시금치 있잔아(익명성 -_-;; 3편서 날 밟은 4인방중 3명 -_-;; 1명은 당연히 당근)
양파:그놈들이 왜 -_-^
당근:땀흘린고 고맙다고 내가 니 이름으로 쐇다 -_-;;;
양파:...........나랑 나가자 -_-^
당근:야 책다 읽고 나가자....글고 주먹은 왜 부르르 떠는대...
양파:좋은말 할때 나가자 -_-^
당근:아...알았다 -_-;;;;
이까지가 도서관에서의 대화이다...

그후 집에돌아오는길에서 그녀석과 아주 잠깐의 잠깐의 면담이 있었다 -_-;;;
......나머지는 여러분의 상상에 맡김니다 -_-;;;(아  깜빡 했는데 그 야채 3인방도 조만간 처벌이...그리고 제보를 해준 우리의 미스 여친께는 아주 맛조은 손짜장을 선물했다는 후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