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hotissue/ranking_read.php?section_id=000&ranking_type=popular_day&office_id=108&article_id=0000046911&date=20061026&seq=3


개인적으로 준비하고 싶었던 것이
게임 개발자들의 삶에 이야기를 우리나라 전 세대층을 겨냥해서
한 24회 분량으로 잡아서 시나리오와 연출이었습니다...

게임 = 인생 = 행복 = 재미 = 사랑  등등의 감정에 대한 여러가지 삶에 있어서의 교훈을 다양하게
추상적으로 비유해서 유쾌하고 즐거운 감동을 줄 수 있는
독특한 소재라고 오래전부터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옴니버스 식이라던지..(파트별 전문성과 그들 개개인의 삶과 인생..
초밥왕이나..장금이나.. 주몽처럼 성장형 동선을 따르는 거라던지..


현재 우리나라의 트랜드에 속하는 문화부류중에 아직까진 GAME 이란 것이 강력하다고
생각합니다.
전 세대층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에피소드들이 마련되어 있는데 말이죠..
기획, 플머, 글픽,  PM, PD, 운영자, 마켓, 팀장, 이사, 사장, 등등등.. 그들의 삶  사랑 일 꿈 야망 성공

그리고 GAME 이란 것에 대해 대중적인 보편타당한 정의와 작금의 문제점들(게이머,개발)의
현실의 반성과 발전방향 / 삶의 목적 쾌락추구들과 재미라는 포괄적일 수 있는 감정 문제에 대한
우리네 삶에 빗덴 해석들 등등.. 을 잘 버무린다면 꽤 그럴싸한 드라마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PS. 이런 전문직 드라마 보고싶은 생각 안드나요?  안들면.. 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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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X 초반부터 시작된 게임업계의(인물사건들) 쇼킹한 다양한 이슈들도 양념에피소드가 될 수도
있을꺼같고... 한데

문제는

게임업계(전체적인 프로세싱)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보유한 방송 PD가 있느냐인 리스크와 함께
스타일리쉬한 출연진들이 필요한데..

[주인공]
기획자 "장동건"
프로그래머 "원빈"

[히로인]
글픽 디자이너/원화/3D 중 택1  "김태희"

팀장 " ..
사장역은...
어렵네;;; 배역 ... 그냥 만들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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