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 토론
![[레벨:0]](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0.gif "포인트:0point (0%), 레벨:0/30"){kind=icon}
7http://news.naver.com/hotissue/ranking_read.php?section_id=000&ranking_type=popular_day&office_id=213&article_id=0000003187&date=20061010&seq=7
...Who Sad.
저런걸 보고, 돈에 매인 노예의 변증법의 한 현상이라고 비웃어야 할까요.
책 한권 사는데도 덜덜 떠는 자신을 초라해 해야 할까요 _-;
돈 많은건 좋은데. 저렇게 당연히 자신들을 특권층 처럼 여기는건. 도대체;
...Who Sad.
저런걸 보고, 돈에 매인 노예의 변증법의 한 현상이라고 비웃어야 할까요.
책 한권 사는데도 덜덜 떠는 자신을 초라해 해야 할까요 _-;
돈 많은건 좋은데. 저렇게 당연히 자신들을 특권층 처럼 여기는건. 도대체;
2006.10.10 23:02:37 (*.248.201.219)
![[레벨:3]](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3.gif "포인트:1406point (94%), 레벨:3/30"){kind=icon}
백아 돈 많으면 많이 쓰는 거고 적으면 적게 쓰는거죠. 돈이 없는데도 빚내서 쓰는게 문제지, 있는 돈 쓰고 싶은데 쓰는 게 흉이라도 되는걸까요?
2006.10.10 23:10:23 (*.142.63.203)
![[레벨:2]](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2.gif "포인트:648point (64%), 레벨:2/30"){kind=icon}
유미르 아, 제가 웃기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이겁니다 - > 집안에서 정해준 남자나 생활 수준에 맞는 남성과 결혼을 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예, 자신들의 생활 수준-그리고 부를 유지하기 위한 결혼이겠지요. 역사적으로 상류 사회에서 그래왔고, 지금도 저렇게 되는군요.
돈을 쓰고, 그 돈으로 향유하는 생활이라는 것은 자본주의의 매력적인 면이라지만. 그것을 위해서 돈자체에 얽매여, 일생을 보내는 것이, 정말로 잘못되지 않은 것인가.
라고 생각하면 왠지 씁쓸해져서 말입니다.
예, 자신들의 생활 수준-그리고 부를 유지하기 위한 결혼이겠지요. 역사적으로 상류 사회에서 그래왔고, 지금도 저렇게 되는군요.
돈을 쓰고, 그 돈으로 향유하는 생활이라는 것은 자본주의의 매력적인 면이라지만. 그것을 위해서 돈자체에 얽매여, 일생을 보내는 것이, 정말로 잘못되지 않은 것인가.
라고 생각하면 왠지 씁쓸해져서 말입니다.
2006.10.11 00:16:28 (*.176.93.190)
![[레벨:8]](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8.gif "포인트:5818point (3%), 레벨:8/30"){kind=icon}
크리스 어차피 사랑해서 결혼하나 집에서 정해준 남자랑 결혼하나 사는 건 같습니다. 연애결혼이 중매결혼보다 더 우월할 건 없죠. 자기돈 자기가 쓰는데 너무 그러지 말죠. -_-
남이사 돈쓰든 말든 귀족녀가 뭐야 귀족녀가. 정일이횽아 때매 일반 기사 안 읽히니 별 쇼를 다해요. 그리고 한달 700, 800이 크나효. 한 자리에서 여자끼고 수천씩 뿌리는 엉아들도 있는 세상인데 그런 횽들이 벌어서 좋든 나쁘든 써줘야 돈이 돌죠. 집에 창고 짓고 처박는 것보다 낫네요.
남이사 돈쓰든 말든 귀족녀가 뭐야 귀족녀가. 정일이횽아 때매 일반 기사 안 읽히니 별 쇼를 다해요. 그리고 한달 700, 800이 크나효. 한 자리에서 여자끼고 수천씩 뿌리는 엉아들도 있는 세상인데 그런 횽들이 벌어서 좋든 나쁘든 써줘야 돈이 돌죠. 집에 창고 짓고 처박는 것보다 낫네요.
2006.10.11 00:47:36 (*.44.65.96)
![[레벨:11]](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11.gif "포인트:12461point (75%), 레벨:11/30"){kind=icon}
왕풍뎅이 크리스님은 아직 처녀시믄서...어케 알오? 구라치지 마삼...
라고 말해보는데..중매결혼한 울 큰누나 부부랑 연애결혼한 울 두째누나 부부의 사는 모습 보면 크리스님 말이 정답임..
라고 말해보는데..중매결혼한 울 큰누나 부부랑 연애결혼한 울 두째누나 부부의 사는 모습 보면 크리스님 말이 정답임..
2006.10.11 00:47:47 (*.176.93.190)
크리스 우리나라의 애국심은 이상한 쪽으로 가는데, 요컨대 스타벅스만 해도 로열티 지불한다고 말들이 많은데 스타벅스가 원두값 빼고 로열티 몇 백원 빼고 나머지는 다 한국 사람한테 돌아가는 겁니다. 거기 일하는 알바 받고, 건물주인은 임대료받고요. 돈은 원래 그렇게 도는 겁니다. 내국경제에서만 돈이 도는게 몹시 궁금하시다면 북한이나 이란의 경제를 보시면 됩니다. 특히 이란은 미국의 영향력이 없는 경우 경제는 어떤 방식으로 발전하는가에 대한 유력한 샘플 모델입니다. 이란 경제가 나쁘다는게 아니라 한계가 있다는 건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그 언니들이 페레가모를 사든 칼 라거펠트에 열광하든 그 돈은 결국 돌고 돕니다. 그게 정말 가치가 그 만큼의 가치가 있느냐 없느냐는 상관없습니다. 그것을 지불할 수 있는지, 그리고 그 지불에 만족하는지만 문제될 뿐입니다. 사회정의라는 면에서는 그 수입은 작업자에게 공정하게 돌아가고 있는지 인권착취는 없는지 단지 그것만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뭐 겉에서 보기에 ㅆㅂ하는 마음 없는 거 아니지만 마음가짐부터 바꾸는게 좋지요. 솔직히 저도 밸 꼴립니다. 근데 그건 원래 그런거고요 ㅎㅎ.
몇 년 전인가 길가는 수입차 보고 "엄마 xx가 몇 살 짜린데 xxx몰고 다닌데."하니까 "그거야 지 벌어서 지 쓰는 건데 그것 갖고 뭐라 그러니?" 하시는데 확 깼어요.
마찬가지입니다. 그 언니들이 페레가모를 사든 칼 라거펠트에 열광하든 그 돈은 결국 돌고 돕니다. 그게 정말 가치가 그 만큼의 가치가 있느냐 없느냐는 상관없습니다. 그것을 지불할 수 있는지, 그리고 그 지불에 만족하는지만 문제될 뿐입니다. 사회정의라는 면에서는 그 수입은 작업자에게 공정하게 돌아가고 있는지 인권착취는 없는지 단지 그것만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뭐 겉에서 보기에 ㅆㅂ하는 마음 없는 거 아니지만 마음가짐부터 바꾸는게 좋지요. 솔직히 저도 밸 꼴립니다. 근데 그건 원래 그런거고요 ㅎㅎ.
몇 년 전인가 길가는 수입차 보고 "엄마 xx가 몇 살 짜린데 xxx몰고 다닌데."하니까 "그거야 지 벌어서 지 쓰는 건데 그것 갖고 뭐라 그러니?" 하시는데 확 깼어요.
2006.10.11 01:11:32 (*.151.75.37)
구경꾼 사실 돈 많은 인간들 돈 뿌려준다는데 원통해할거야 없죠.
사회환원이라던가 스스로 귀족계층이라고 여기는만큼 외국처럼 귀족계급다운 면모를 보여주지 못하는 것에 대한 비난이라면 정당하겠습니다만.
뭐 그래도 속뒤틀리고 욕나오는 건 어쩔 수 없을 듯.
연봉 일이십 차이에 벌벌벌 떠는데 그 몇배에 달하는 돈을 펑펑 써제끼니.;
사회환원이라던가 스스로 귀족계층이라고 여기는만큼 외국처럼 귀족계급다운 면모를 보여주지 못하는 것에 대한 비난이라면 정당하겠습니다만.
뭐 그래도 속뒤틀리고 욕나오는 건 어쩔 수 없을 듯.
연봉 일이십 차이에 벌벌벌 떠는데 그 몇배에 달하는 돈을 펑펑 써제끼니.;
2006.10.11 01:35:02 (*.205.159.11)
![[레벨:4]](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4.gif "포인트:1818point (46%), 레벨:4/30"){kind=icon}
메서슈미트 정당하게 펑펑 벌어서 정당하게 펑펑 쓰면 누가 뭐래요. (.......)
전부 다 그런건 아니지만 솔직히 우리나라엔 과시하고 깔보기나 하는 부류가 많은 것 같습니다.
전부 다 그런건 아니지만 솔직히 우리나라엔 과시하고 깔보기나 하는 부류가 많은 것 같습니다.
2006.10.11 01:37:52 (*.234.72.130)
![[레벨:5]](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5.gif "포인트:3088point (84%), 레벨:5/30"){kind=icon}
사기꾼 부모님 덕에 잘살때와 부모님 망해서 밑바닥까지 갔다가 힘들게 살아본 저로썬 -_-...뭐 저 돈많은 사람들이 부럽기도 합니다만...
잘 사는 사람이 벌고 쓰는돈과 못사는 사람이 벌고 쓰는 돈... 자기 형편에 맞게 비슷 비슷하게 쓰는거 같습니다. 뭐 온라인게임으로 비교하자만...
자기 자신의 레벨에 맞게 방어구와 무기를 사는것과 같은 거겠죠.
뭐 거의 대다수의 사람들이 돈 욕심이 많든 적든 있겠습니다만... 저같은 경우는 예전에 어떤 계기로 돈에 대해 질색해버린 사람이라...돈 욕심은 그다지 크지 않군요.
뭐 전 이렇게 생각하네요. 벌면 번만큼 쓰면된다. 단...적자 나도록 오바해서 쓸 필욘 없다.
뱁새가 황새따라가다 가랑이 찢어진다죠.
예전에 부모님 덕에 잘살았을때 돈 쓸때나 지금은 반지하 방 2개짜리 방에서 어머니랑 저 단둘이서 어머니는 식당 다니고 전 백수&알바(직장) 을 병행하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별반 다를건 없어보이네요. 레벨만 틀린뿐이지 생활하는거 같은거 같네요.
오히려 돈이 넘치고 풍만할때보다 돈이 약간 모자란듯 하면서도 약간 남을때...지금이 더 나은거 같아요.
뭐 세상 편하게만 살수 없죠. 힘들어 봐야 행복한걸 아니까요.
아..그래도 -_- 한달 쇼핑돈...나 주면 좋겠다. 쩝;;;
잘 사는 사람이 벌고 쓰는돈과 못사는 사람이 벌고 쓰는 돈... 자기 형편에 맞게 비슷 비슷하게 쓰는거 같습니다. 뭐 온라인게임으로 비교하자만...
자기 자신의 레벨에 맞게 방어구와 무기를 사는것과 같은 거겠죠.
뭐 거의 대다수의 사람들이 돈 욕심이 많든 적든 있겠습니다만... 저같은 경우는 예전에 어떤 계기로 돈에 대해 질색해버린 사람이라...돈 욕심은 그다지 크지 않군요.
뭐 전 이렇게 생각하네요. 벌면 번만큼 쓰면된다. 단...적자 나도록 오바해서 쓸 필욘 없다.
뱁새가 황새따라가다 가랑이 찢어진다죠.
예전에 부모님 덕에 잘살았을때 돈 쓸때나 지금은 반지하 방 2개짜리 방에서 어머니랑 저 단둘이서 어머니는 식당 다니고 전 백수&알바(직장) 을 병행하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별반 다를건 없어보이네요. 레벨만 틀린뿐이지 생활하는거 같은거 같네요.
오히려 돈이 넘치고 풍만할때보다 돈이 약간 모자란듯 하면서도 약간 남을때...지금이 더 나은거 같아요.
뭐 세상 편하게만 살수 없죠. 힘들어 봐야 행복한걸 아니까요.
아..그래도 -_- 한달 쇼핑돈...나 주면 좋겠다. 쩝;;;
2006.10.11 09:23:03 (*.236.3.225)
마왕라하르 자기능력으로 번돈이 아니라는 점에서 열받는 다는거...=_=
(상곡이란걸 법적으로 금지해버리면 어떨까 라는 좀 황당한 생각도 해봅니다...)
(상곡이란걸 법적으로 금지해버리면 어떨까 라는 좀 황당한 생각도 해봅니다...)
2006.10.11 09:47:05 (*.201.23.87)
mitoo 기본적으로 그 사람의 능력이라는데엔 부모님의 노력도 그 안에 들어간다고 생각합니다만...아무리 재벌가문이라고 해도 100년 200년 항상 재벌일수는 없었을테니까요...
저도 자기 수준에 맞게 생활하는 모습으로 보여 크게 나쁘게 보진 않습니다만 그게 남에게 대한 과시로써 쓰여진다면 그렇게 좋게 볼 수는 없겠네요. 그 사람들이 돈을 써서 돈이 돈다고 해도 그 돈이 과연 돌아서 전체에게 갈까?라고 생각해보면 그것도 아니구요.(마치 빗방울이 떨어진 뒤 생기는 물결처럼, 근처의 1번째~2번째 파장까지는 그 돈이 유효하겠지만 그 이후의 효과는 극히 미미하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실제로 소비자본 자체는 굉장히 늘었지만 영세업체는 파산직전이며, 반대로 쓰인 돈의 70%이상이 해외로 나가는 고급 수입 외제차, 명품 브랜드 등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는걸 보면 말이죠)
개인적으론 사기꾼님 말에 상당히 동감합니다 ~_~
저도 자기 수준에 맞게 생활하는 모습으로 보여 크게 나쁘게 보진 않습니다만 그게 남에게 대한 과시로써 쓰여진다면 그렇게 좋게 볼 수는 없겠네요. 그 사람들이 돈을 써서 돈이 돈다고 해도 그 돈이 과연 돌아서 전체에게 갈까?라고 생각해보면 그것도 아니구요.(마치 빗방울이 떨어진 뒤 생기는 물결처럼, 근처의 1번째~2번째 파장까지는 그 돈이 유효하겠지만 그 이후의 효과는 극히 미미하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실제로 소비자본 자체는 굉장히 늘었지만 영세업체는 파산직전이며, 반대로 쓰인 돈의 70%이상이 해외로 나가는 고급 수입 외제차, 명품 브랜드 등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는걸 보면 말이죠)
개인적으론 사기꾼님 말에 상당히 동감합니다 ~_~
![[레벨:7]](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7.gif "포인트:5685point (94%), 레벨:7/30"){kind=icon}
디피군
2006.10.11 10:12:04 (*.125.254.220)
![[레벨:6]](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6.gif "포인트:3985point (63%), 레벨:6/30"){kind=icon}
twogtwo 지돈 지가 쓰고싶은대로 쓰는거, 뭐... 아무래도 상관없지않나요?
그사람들은 그사람들이고, 나는 나일 뿐이잖아요.
저사람들이 값비싼 옷을 입고 값비싼 음식을 먹으며 살아갈때
전 아버지와 즐겁게 낄낄거리며 일하고,
비싸지는 않지만 시장기때문에 더없이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비싸지는 않지만 정말 편한 옷들을 입고 잘 살아가고 있답니다.
돈도 중요하지만 마음의 풍요로움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하면,
돈많은거 그닥 부럽지도 않아요~
그사람들은 그사람들이고, 나는 나일 뿐이잖아요.
저사람들이 값비싼 옷을 입고 값비싼 음식을 먹으며 살아갈때
전 아버지와 즐겁게 낄낄거리며 일하고,
비싸지는 않지만 시장기때문에 더없이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비싸지는 않지만 정말 편한 옷들을 입고 잘 살아가고 있답니다.
돈도 중요하지만 마음의 풍요로움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하면,
돈많은거 그닥 부럽지도 않아요~
2006.10.11 15:03:29 (*.188.30.52)
레이사랑 분명한 것 한 가지는 저렇게 돈 많이 쓴다고 비난하는 한 그 사람은 돈 못 번다는 겁니다. 돈에 대한 기본 인식부터 바꾸지 않는 한 불가능하죠. 왜냐하면 돈 많이 벌려면 순환시켜서 돈이 돈을 낳게 하는 수 밖에 없거든요. 그런데 그 돈의 순환 자체에 대해 저렇게 인식하고 있으면 가능할 리가 없죠.
2006.10.11 16:59:40 (*.239.93.66)
이런 핀트로 토론이 굴러가는 레임이 정말 좋습니다.
배아프면 남 탓부터 하고 보는 사람들이 많은 세상에 ... :)
..라고는 해도 한달 쇼핑비 저한테 주면 좋겠네요 저도-_-;
배아프면 남 탓부터 하고 보는 사람들이 많은 세상에 ... :)
..라고는 해도 한달 쇼핑비 저한테 주면 좋겠네요 저도-_-;
2006.10.11 17:48:59 (*.205.173.254)
![[레벨:1]](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1.gif "포인트:332point (89%), 레벨:1/30"){kind=icon}
김치황인종 네이버 뉴스 덧글보면 괜히 남 돈 많은거 배아파서 뭐라 하는것 같아 보이네요
자기 돈 자기가 쓰는건데 뭘..
자기 돈 자기가 쓰는건데 뭘..
2006.10.11 19:52:25 (*.205.159.11)
메서슈미트 다 그런건 아니지만 우리나라에서 대부분 저런 사람들은 귀족이라고 부르기엔 돈만 많았지 너무 천박하니깐.
그런 더럽게 벌어서 더럽게 쓰는 돈따위 부럽지 않네요.
노블리스 오블리제도 없는 것들은 서민하고 한치도 다를게 없어요.
그런 더럽게 벌어서 더럽게 쓰는 돈따위 부럽지 않네요.
노블리스 오블리제도 없는 것들은 서민하고 한치도 다를게 없어요.
2006.10.11 19:54:08 (*.199.12.212)
아침에 머.. 자기돈 쓰는거고 나쁜짓해서 번거도 아니니 머라 할말 없음..
돈 많음 일단 부럽죠 .. 그 이상은 모르겠음 -_-
제 동생 말이 생각나네요.. <- 온라인 게임 경력 8년차에 무서운 녀석.;;
"형.. 게임만큼은 펑펑써~"
던파 1000만 골드 주면서 하는 말이었습니다.;;
돈 많음 일단 부럽죠 .. 그 이상은 모르겠음 -_-
제 동생 말이 생각나네요.. <- 온라인 게임 경력 8년차에 무서운 녀석.;;
"형.. 게임만큼은 펑펑써~"
던파 1000만 골드 주면서 하는 말이었습니다.;;
2006.10.11 20:11:24 (*.142.63.203)
유미르 그런데, 저런 재산을 보유한 자들 중에서. 상당수가 친일파나 그에 붙어 이득을 취하는 행동을 했거나. 아니면 독제 시절에 한몫 챙겼다거나 하는 사람들 꽤 있죠.
아무래도 배금주의가 나은 결과같아 씁쓸합니다. 사실, 위에서 언급된 고위급 관료라고 해 봐야. 월급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전부다 뒷구멍으로 받아 들이는돈이지 [...] 안그러고는 한달에 700~800씩 못쓰죠.
그리고, 정말로 귀족으로 칭할만한 녀석들(소수 0.1%는) 돈 함부로 안쓰던데요. 뭐 제가 만난 사람이 특이한 걸수도 있지만;
아무래도 배금주의가 나은 결과같아 씁쓸합니다. 사실, 위에서 언급된 고위급 관료라고 해 봐야. 월급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전부다 뒷구멍으로 받아 들이는돈이지 [...] 안그러고는 한달에 700~800씩 못쓰죠.
그리고, 정말로 귀족으로 칭할만한 녀석들(소수 0.1%는) 돈 함부로 안쓰던데요. 뭐 제가 만난 사람이 특이한 걸수도 있지만;
2006.10.11 21:35:14 (*.44.65.96)
왕풍뎅이 누군가에게 뒷돈 챙기는 공무원에 대해 비판을 하니...누군가 왈...
"뒷돈 챙기는 공무원 욕하지 말고 공무원이나 함 되보시지.."
뉘미럴
"뒷돈 챙기는 공무원 욕하지 말고 공무원이나 함 되보시지.."
뉘미럴
![[레벨:10]](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10.gif "포인트:10175point (62%), 레벨:10/30"){kind=icon}
능구렁이
그나저나 돈만있으면 된장녀도 귀족녀로 변한다는 말은 정말 공감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