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은 생각인듯합니다.최근 자게게시판에 보면 쓸데없는 글들이 많아서 소모성논쟁도 지속되는것도 같고
또한 게임에 대한 유저들에 직접적인 바램이나 향후 테스트시에 고쳐져야 할 점들도 심층있게 알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지금같은 그라나도 자유게시판은 너무 잡담들로 흘러가는듯한 느낌을 받네요.
2005.06.11 23:38:27 (*.119.37.237)
카나에
아무래도 라그 유저들이 GE를 많이 기다리다보니 라게를 이용하던 유저들이 꽤 많을겁니다
라게를 보시면 알겠지만.. 일종의 몇몇 뿌리내린 사람들만의 놀이터로 생각합니다
자신들이 보기 싫거나 조금만 거슬리거나, 또한 특정 누구의 잘못을 비판한다면 마녀사냥식의 댓글이 이어지죠
누구누구 왔다는 식의 '리젠' 글부터 자러 간다는 '인사' 까지
게시판이 아닌 하나의 채팅방이 되어버립니다
커뮤니티를 중요시한다는 측면에서는 좋겠지만 그것은 따로 하나의 채널을 만들어서 이용하여야 할텐데요
팬사이트에서의 그러한 글놀이는 이해가 가더라도 게임의공식홈페이지에서 조차 그러한 놀이는 조금 문제가 있지 않나 싶네요
얼마전에 자유게시판에 가보았더니 꼭 채팅방을 보는듯 싶었습니다
요기가 공식홈페이지인가.. 아님 몇몇 인간들 놀이터인가
조금 제제가 필요한듯 싶습니다
2005.06.12 00:09:53 (*.248.246.17)
DP군
학큐씨라고 표기되 있군요 ㅎㅎ;;
2005.06.12 00:53:54 (*.71.143.82)
프로비던스
일단 그들을 비판하게 된다면 그들과 같은 줄로 비판하는 사람들을 끌어내리기 때문에
처음엔 소모성 논쟁을 조금 하다가 내버려두는 식으로 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저도 이렇게 말할 처지는 아니지만.
이렇다할 명분도. 명분이 있다 하더라도 그것을 이해할 수준도 아니라고 생각되더군요.
솔직히 게임을 즐기는 유저의 수준이 바탕이 되야지 가능한것으로 보여집니다.
2005.06.12 01:13:26 (*.206.199.180)
게임에산다
자게는 뭐 아직 클베도 시작이 안했으니 여러사람이 왔다갔다 하고 하니 그래로 두셔도 무방하고
GM노트부분에 트랙백유도는 아주 괜찮은 생각인거 같습니다.진지하게 그라에 대해서 얘기하고 장단점을 말할수 있고
GM들도 취할부분은 적극적으로 취할수 있다면 그야말로 일석삼조시스템이 아닐까 합니다.
2005.06.12 01:32:23 (*.233.140.83)
고무장갑
게시판 제재 좋지요 . 하지만 그나마 왔다갔다 하는 사람들을 무시할수는 없는 문제입니다. 그곳에서 커뮤니티가 성립되고 아는 사람이 늘어 게임을 할수 있는 환경으로 가기때문이겠죠.
그라에 대해 따로 이야기 할수있는 장치가 있다면 많은 한국유저에 눈을 높이고 많은 도움이 되리라 믿고 있습니다. 언제까지나 게시판이 사생활게시판이 될수는 없는 문제이니까요.
2005.06.12 14:20:28 (*.216.110.37)
에르하인드
그들만의 리그는 확실히 되지 않게 해야 겠죠... 커뮤니티 성도 좋지만, 게임을 하는 사람을 그 게임으로 이끄는것보다는 일반 게임을 하지 않는 사람들을 게임으로 이끄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ㅇㅅㅇ;;) 제재는 좀 고려해봐야할 사항이겠죠(...)
블로그 형식으로 gm노트를 만든다던가 하는것은 확실히 좋은 발상입니다.
2005.06.12 17:45:12 (*.50.216.149)
...
유해사이트로 차단되엇슴다
2005.06.12 18:42:57 (*.93.17.119)
발현
그라나드 에스파다 공식 웹페이지
2005.06.13 16:32:51 (*.158.241.122)
B매너유저
블로그도 꽤 괜찮은 방법이라 생각하지만 우리나라와 일본의 게시판문화는 달라서 우리나라에서도 적용하기엔 LO사항이 생길거같네요
2005.06.14 16:58:22 (*.186.67.218)
레비
일본의 게시판 문화는 한국과 아주 많이 다릅니다.
게시판에 비매너의 글을 쓰는사람이 적거니와 만약 쓰게 된다면 모두들 이지메를 시킵니다.
때문에 게시판을 관리하기가 참 편한거 같아요.. 가끔 난잡한 글을 막 쓰는 사람을 블럭만 시키면 거의 문제 없이 돌아갑니다.
유저 스스로 게시판을 정화시키는 느낌이 들죠..
하지만 한국은 어떤 상황인지 모두들 아시겠죠?
그런면에서 어떻게 나가야할지에 대해서는 운영자측에서 장단점을 비교하여 결정해야 하구요.
개인적인 입장으로는 NPC를 주인공화 시켜 사람을 모으는 블로그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한국 마비노기의 나오 블로그 등이 바로 그것이죠.
단지 아이돌 화 시켜버렸다는 단점이 보이긴 하지만..
제가 만약 운영한다면 NPC를 주인공으로 하여 NPC와 유저들의 정보교환, 커뮤니티의 장을 만드는 블로그를 만들 것 같아요. ^^
카메라걸을 옆에서 보면서.. 직접 내가 움직여보고 싶은 충동이 ;;
일본의 카메라걸은 사실은 남.자. 였습니다 -ㅅ-;;
극비...였던가;;
2005.06.14 22:46:44 (*.221.33.249)
태자
레비/ 느끼고계실진모르지만 우리나라도 점차 일본같은 이지메현상이 넷티즌사이에서 자연스럽게 작용하는듯합니다;;
2005.06.29 19:20:14 (*.108.115.26)
G-MaSteR
이지메 현상보다는 그냥 대차게 싸우고 그러다가 그냥...휙휙하고 사라져 버리는거죠.
사실 우리나라 정서상 이지메는 어울리지 않는듯. 왕따와 이지메는 다른 뜻을 내포하듯이요 :)
근데 무슨소리야? ㄱ-
2005.07.02 15:26:07 (*.41.200.232)
수위김씨
후타바 가면 꼭 그렇지도 않던데....
하는거 보면 DC 하고 비슷하던... -_-)>
2005.07.06 21:17:32 (*.86.17.249)
구준영
자유게시판은 그냥 커뮤니티적인..뭐 그런걸 좋아하시는분들 그냥 놀이터처럼 놀으라고 그냥 놔두시는게 좋을것같구요..
그냥 건의게시판같은 그라나도 에스파다를 정말 좋아하시는분들께서 많은 의견을 적으실수있는 게시판을 하나 더 신설했으면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