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었지만 잘못된 생각을 가질 수 있기에 제가 생각하는 것을 적어 보겠습니다.
기사의 의도와는 다르게 제목만을 보면 오래 산다에만 포커스가 맞춰져 있는 데요
극단적으로 표현하자면 만약 1달간 살 수 있는 삶과 냉동실에서 10년 간 살 수 있는 삶이
있다면 어떤 것을 선택하실런지요?
개인 적으로 사람에게서 가장 중요한 것이 유한한 시간이라고 생각하는데요 하지만
오래 사는 것 보다 어떤 삶을 사는 지가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하루를 살더라도...
야생에서(자유롭게) 8년 삶과 동물원에서 20년의 삶은 비교가 되지 않을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