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알바 라는 게 있어서 조금은 전투에서 벗어난듯 해서 좋네요... 어차피 노가다의 한 연장선 이기는 하지만
그 노가다를 약간이나마 다르게 꾸몄다는 것이 마음에 들어요 'ㅁ';
알바하면 돈도 얻어서 좋지만 가끔식 경험치가 섞여 있는게 있어서 몇퍼센트라도 올라가는게 기분좋고 ;;
2003.12.27 18:00:46 (*.153.119.165)
.
전 전투와 레벨은 무시한채 마을에서 연주만하다가 나이먹으면 악기 연주스킬을 찍고 다시 마을에서 캠프파이어와 잡담, 연주로 시간때우는..;
(악보값은 달걀 6개;)
2003.12.27 18:02:40 (*.50.191.194)
guardin
방직의 경우에는 실이나 천 만들때마다 조금씩 오르던데요... 아주 조금이지만-_-;
2003.12.27 18:03:21 (*.126.45.160)
스틸싫다;;
후우.. 저는 양털 깎고, 칼 닳으면, 그때쯤에 도끼 있던걸로 장작패서 알바하고, 도끼마저 닳으면, 목검가지고 신나게 여우랑 늑대를 패고, 다 닳으면 다른 알바 하다가 그거마저 할 거 없으면 그때서야 아이템 수리와 방직. 그것의 무한 반복.
2003.12.27 18:03:44 (*.126.45.160)
스틸싫다;;
아, 그리고 방직의 경우에는 "경험치"는 주지 않습니다.
2003.12.27 18:14:41 (*.249.42.157)
마비는
랩업의 필요성을 별로 못느끼겠더군요.
꼭 사냥하지 않더라도 먹고살수있는 방편이 있으니까 저같이 방바닥에서 뒹굴거리는 사람들에게는 편해요!
...라지만 사실 '사냥으로 랩업하기'에 반항하기 위해서 일부러 사냥을 안하지요.
2003.12.27 19:15:28 (*.198.86.38)
[星]
타 게임에선 사냥노가다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분은 몇푼 되지도 않는 자신의 아이탬 가지고 만담을 하거나(일본-리니지) 퀴즈를 하는데 그런 분들을 배려(한건지) 음악스킬은 정말 (울 나라 MMORPG중) 탁월한 선택이여용.
...쩝 7년전, 고딩때만해도 악보볼 줄 알았는데 이젠 보는방법도 까먹어설 --a
제가보기엔 조만간 타 온라인게임들도 저 시스템을 도입할 듯.
2003.12.27 19:33:44 (*.51.24.73)
Pury
재밋는 사실을 알려드리면
예를들어
아무거나 공격 (0/100) +1
이 경우 100번을 시도해야되며 매회 +1 포인트가 쌓이죠?
여기서 +1은 경험치도 갑니다.
예를들어 휴식랭크 E 배울때
책이나 사람을 통해 더 나은 지식을 배운다 (0/1) +100
만약 배우게되면 스킬+100과 함께 경험치또한 +100이 됩니다.
갈수록 스킬의 목표량 [ 처음에 대부분 100 정도.. 난중엔 300~600..]이 늘어남으로 이것을 통한 경험치 획득도 가능합니다.
(전;; 전투보다는 퀘스트나 아르바이트를 통해 레벨을 올렸던 것으로 기억;;)
그런데 전투로 올리는 게 훨 빠르겠더군요;;
양털 깍다가 여우 한마리 잡으니.. 경험치가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