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empas.com/issue/show.tsp/cp_yt/876/20050908n06750/

잡담이지만 지하철에 시각장애우분들이 맹인견을 대리고 왔을때 그걸 불쾌하게
여기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사례도 몇번 봤었고요 이분들이
이야기 하는건 한결같습니다 강아지는 지저분하다 라는겁니다. 하지만
이사람들은 애초부터 개념자체가 틀렸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맹인견이란건
아주 많은 훈련과 테스트를 통과하고 난 뒤에나 가능한 개입니다. 이런 맹인견은
주인에게 위협을 가하지 않는 이상 다른사람을 향해 짓거나 위협적인 행동을 하지 않지요.
하지만 다른사람이 주의 해야 되는것도 있습니다. 맹인견에게 과자나 먹이를 주거나 함부로
쓰다듬어서는 안된다는 것이지요. ^^;
아무쪼록 장애우분들도 살아가기 좋은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