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 오브 이터니아 온라인' 발표

남코와 드원고가 PC용 MMORPG 「테일즈 오브 이터니아 온라인」을 공동 개발 하
는 것으로 업무 제휴를 발표했습니다.



「테일즈 오브 이터니아 온라인」은「테일즈 오브 이터니아」매력을 최대한 계승하면
서 시리즈의 테마인「동료와의 정」에 포커스를 맞힌 MMORPG입니다.

플레이어는「이터니아」의 주민이 되어 리드를 비롯한 등장 인물들이 보낸 세계에서
당신만의 이야기를 걸어가게 됩니다.

몬스터와의 전투나 각종 이벤트 외에 요리나 쇼핑이라고 하는 일상적인 행동에서부터
동굴 탐색이나 유적 발굴 등의 모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MMORPG로서 어레인지된「테일즈 오브」시리즈만이 가능한 「리니어 모션 배틀
시스템」이나 「토막극 시스템」들은 당신의 모험을 반드시 드라마틱하게 해 주겠지
요!

「테일즈 오브 이터니아」는「판타지아」「데스티니」에 이은「테일즈 오브」시리즈
의 제3탄으로서 2000년에 발매된 작품입니다.





남코, TOE 온라인 한국서비스 결정!


글 : 게임메카 박진호 [04.10.04 / 16:39]



남코는 온라인컨텐츠 업체인 dwango와 함께 MMORPG ‘테일즈 오브 이터니아 온라인(이하 TOE 온라인)’을 개발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TOE 온라인은 2000년 11월에 발매된 남코의 PS용 RPG 타이틀인 ‘테일즈 오브 이터니아’의 세계관과 설정을 그대로 반영한 온라인게임으로 일러스트는 이노마타 무츠미 씨가, 기획, 감수, 그래픽제작, 운영은 남코가, 클라이언트 서버프로그램 제작과 게임개발은 dwango가 담당하고 있다.

TOE 온라인은 테일즈 시리즈의 테마인 ‘동료와의 믿음’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는 MMORPG로 기존 테일즈 시리즈만의 톡특한 전투방식이었던 ‘리니어 모션배틀 시스템’과 ‘스킷시스템’이 온라인화 돼 적용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TOE 온라인에서 플레이어는 이터니아의 주민이 되어 PS판 TOE의 캐릭터들이 살았던 세계에서 요리와 물건판매 등의 일상적인 생활부터 동굴 및 유적탐사, 몬스터와의 전투 등의 모험도 즐길 수 있다.


남코의 하라구치 요이치 상무는 “TOE온라인은 남코의 첫 MMORPG인 만큼 다인참가 이벤트, 비주얼, 채팅시스템, 커뮤니케이션시스템 등 온라인게임에서 필요로 하는 모든 요소를 꼼꼼히 체크하면서 제작하고 있다”며 “테일즈 시리즈 팬과 기존 온라인게임 이용자뿐만 아니라 아직 온라인게임을 즐겨보지 못한 유저들도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TOE 온라인은 이르면 2005년 2월에 일본에서 베타테스트를 실시한 뒤 상반기 내에 정식서비스를 할 예정이며 국내서비스는 2005년 내에 실시할 계획이다.

공식 홈페이지(http://www.toeo.jp/)는 10월 8일 오픈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