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For Speed 추천합니다

(읽기 귀찮아서 다운받아서 바로 해보실 분은 스크롤을 좀만 내리시면
다운로드 주소가 있습니다.)

레이싱을 좋아한다면 해볼 만하죠.
국내엔 데모 형태로 내논 게임인데
게임에 들어가면 '언 락' 이라고 있는데 카드로 '인증 키'를 결재한 뒤 '언 락' 시키면
정품과 같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국내엔 발매가 안되서 국내에서 정식 발매판을 쓰려면 이렇게 해야 함)

처음 봤을 때 느낌은... 플스2의 그란투리스모 시리즈와 비슷했었습니다.
조종은 키보드와 마우스로 가능 합니다. (설정을 통해 바꿀 수 있음.)

마우스로 세밀하게 핸들을 움직이고, 키보드로 기어나 핸드브레이크, 클락션 등을 사용할 수 있지요.
대체적으로 평가는
"물리엔진이 뛰어나다." 는 평이 지배적입니다.

(언락을 풀고싶어도 카드가 없는 사람들의 애를 많이 태운다는,,,)

제가 봐도 물리엔진은 제대로 만든 것 같습니다.
그란과 비교해 보아도 절대 나으면 나았지 뒤지지는 않습니다.
데모버전에서는 네가지 형태의 트랙 방식을 지원합니다.

(스탠다드 라고 칭해지는 일반 온로드 코스, 랠리크로스라고 칭해지는 온로드 코스에 더트코스가 합해진 형태)

차량 셋팅도 가능하고.. 기본에 충실한 게임 같습니다.
사양도 많이 타지 않아요 지포스2 정도에서도 무난히 돌아갈듯.

그리고 게임이 니드포와 이니셜디 등과는 다르게 시뮬지향적인 게임입니다.
허나.. 겁먹질 마시길.. 이니셜디나 니드포를 즐기실 정도이면
LFS도 충분히 어렵지 않습니다.
진짜입니다.
어렵지 않아요. 물론 '사실적인' 드리프트도 가능합니다

데모버전에서는 4가지의 트랙 형태를 제공합니다
스탠다드, 랠리크로스, 스탠다드 역주행, 랠리크로스 역주행
차량은 2가지를 지원합니다
FF차량과 FR차량인데 크레딧이 증가하면 터보차량이 하나 추가 됩니다.

다운로드 주소는

www.liveforspeed.net/file_rsc.php?name=LFS_S1E.zip

주소창에 붙여넣거나 클릭하면 다운로드가 시작됩니다.
꼭 레임에서 멀티전용 게임이 아니더라도 즐겨볼 만한 게임이라 생각됩니다.

P.S 레임에서 멀티가 열려서 일렬로 코스주행하는 모습을 떠올리니 입가에 웃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