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최근들어 레임에 글이 많아 진 것 같습니다....요새 같이 늦게 끝나는 날이 잦을 때는...
대략 난감하다는......그만큼 많은 분들이 들어오시는 거라 좋긴 합니다만......
머 즐거운 만큼 희생도 따르는 군요(이게 희생인가?ㅋㅋㅋ)

2. 보드게임 알바가 근 한달을 향해 달려 가고 있습니다.... 머 나름대로 게임에 대한 적응력 보다는
말빨이 늘고 있는 것 같아...(아악!!!) 내심 안타까움을 느끼고 있다는 거죠....말이 적은 편은 아니
였는데...이번 기회를 통해 새삼 스럽게 업그레이드 되고 있는 것 같아......역시나 즐거워 해야 할지
슬퍼해야 할지.......그렇다고 하루종일 떠드는 것 같진 않습니다....말빨이 좋아지는 대신....
떠드는 거에...ㅡ.ㅡ 힘이 들어 기피 하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알바입장으로서 볼때 즐거운 건 역시나...루미 큐브가 아닐지.....ㅡ.ㅡ 후후 그 답답함이란.........
글타고 갈켜줬다간.....혼납니다....(오늘 고딩 여학생에게 훈수두다 혼날뻔 했음......)ㅋㅋㅋㅋ
단골들하고 농하면서 루미 봐주기등.....아 어콰이어는 ㅡ.ㅡ 상당히 힘들듯도.......

3. 카페라서 음료도 만듭니다만...ㅡ.ㅡ 내놓기가 아직은 미안하네요. 돈내시고 드시는데....대략.....
난감하시지는 않을런지.....머 맛은 납니다만...역시나 퀄리티 문제가 아닐까요~~~~
저의 커피 솜씨는 그다지 기대하진 마십시요~ㅋㅋ

4. 아 킹님의 쏘세지 번개를 보고....ㅡ.ㅡ 친구랑 맥주나 한잔 땡겨 볼까 생각입니다...그 녀석이나
저나..많이 마시는 편이 아니라...이런 저런 이야기 할겸~물론 안주는 쏘시지~레드락 생맥을 하는
단골집이 있어....머 술이 맛있다 >.<)b 라는 걸 알정도로 능력은 없고...
사장님이 상당히 잘 해 주십니다. 게다가 조용한 분위기에~

아 그러고 보니...한때 다녔던 병맥집이 생각나네요...사장님이 여자!!ㅡ.ㅡ)
지금은 사장님이 바뀌였는데.... 한때 그 누님의(확인 했더라는~) 연주에~(flute(플루트~))
남자손님이 많았습니다. 흔히 꿈꾸시는 아리따운 얼굴에 긴 생머리 그리고 연주.....ㅡ.ㅡ
아마 다시는 그런 맥주집을 찾지 못할듯.....시집을 가신건지...그만둔게 상당히 아쉽답니다.....

흠 글도 대충 읽었고 간만에 잡담도 썼으니....후후(존재감을 알리기 위한 건가!!(탕!!)
이만 또 내일을 위해 자보겠습니다~~~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