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램 No. 1 ...........


12월 내내.. 주말마다 찜질방을 원정 다녔더니

집에서 바닥에 늘러붙는 스킬도 수직 상승했어요...

더불어....가을내 애써 운동했던 자취들을 사라지고...

뱃에는 굵직한 허리 띠가... 형성 되었군요.


둔해졌던 몸... 게을러진 마음.... 이제는 추스려야 할까봐요.

집앞에 헬스장도 물색해보고.....

먼지쌓인 책장도 정리하고...

새해에는... 많이는 아니여도... 조금은 변할수 있기를... 바라면서...

열심히 움직여 볼랍니다.




바램 No. 2 ...........

혼자있으면 보일러를 안트는데... 버팅기다가.. 얼어 죽을뻔 했습니다.

따뜻한 집이.. 올해에는 하늘에서 뚝 떨어지기를..소원하믄서...




레임 여러분들도 올 한해 소원하시는일 모두 성취하시구요.

행복한 일만 있으시기 바래요.

(조금 늦은 인사지만...)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