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이고 해서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역시 친구는 불X친구가 최곱니다.-_-b

서로 욕하고 갈구고, 아저씨라고 놀리고, 노래방에서 서로 견재 플레이 해주고...

역시 허물 없다고 해야 할까요?

가끔은 이런 친구가 있다는게 행복합니다.ㅠ_ㅠ

덧. 초등학교 때 만난 녀석들이니까... 거진 15년 가까이 돼는군요...-_-;

세월이란......

덧2. 모두 20대 중반이 됐다고 좌절하는 모습이 참 가관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