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통]“집 비었다” 친구들과 자기집 털어

[동아일보]
▽…경남 마산동부경찰서는 30일 친구 집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B군(14·무직·창원시) 등 10대 2명을 긴급체포하고 이들과 함께 자신의 집을 턴 H양(15·중 3년)을 입건해 조사 중…▽…친구 사이인 이들은 29일 오후 9시20분경 마산시 양덕동에 있는 H양의 집에 들어가 진주목걸이 등 10여개의 귀금속(6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인데 “부모가 외출한 틈을 타 물건을 훔치자”는 H양의 제의에 따라 용돈을 마련하기 위해 함께 범행을 저질렀다고….

마산=강정훈기자 manman@donga.com  



... 14, 15살...

어이가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