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선지는 정해지지 않았지만...사람이 많은 행락지는 완벽한 기피대상입니다. (짐 챙기는 중)

주로 전라도와 경상도, 강원도 부근의 미개발 지역을 돌아다니다 올 예정입니다. 강원도는...약간 힘들지도 모르겠지만, 경상도는 편안하게 갔다 올수 있을것 같군요. 일출 지역이 아니니 방잡는 것이 어렵지는 않을듯 합니다.

아아~~역시 성인이란 자유로운 겁니다. 물론 주도적인 선택 뒤의 책임이 있겠지만.

배낭을 가볍게 하고 출발하는 기분. 설레고 두근거리는 기분 때문에라도 여행은 포기할수 없는 재미입니다.

그럼 모두 1주일 정도 뒤에 뵈요. 처음 계획을 끝까지 가져가는 새해가 되길~~


-자신의 꿈을 이루는 자는 결심은 한순간에 하고 포기는 아주 느리게 하나, 꿈이 없거나 이루지 못하는 자는 결심은 아주 느리게 하고, 포기는 한순간에 한다. 차이는 단지 그것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