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코 세상에 타협하지 않을 수 있는
지옥의 불구덩이와 같을 그 고통..

원더풀 데이즈가 용기를 주었습니다..

결코 세상과 타협하지 않는 자기 목소리를 담은 작품.....

비록 감독님의 입은 세상과 타협을 해 버렸 지만
이는 흥행을 결코 포기할 수 없는..
혼자서 만든 것이 아닌, 순수 제작비 80 억을 들인
(120 억 중 20 억은 홈보비, 20 억은
이미 해외에서 부담키로 한 영어 더빙비)
수많은 스텝들의 노고와 보상이 들어있는
결과물어야 하기 때문이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러한 여건에도 감독님 께서는
정작 작품에서는 결단연코!! 세상과 타협하지 않으셨습니다!!!!!

이러한 감독님의 작품에 저는 세상과 타협하지 않아도
그 뜻을 충분히 펼칠 수있다는,
크나큰 희망과, 용기를 받았습니다!!!

다만, 그것이 지옥의 불구덩이와 같은 고통의 길이기에
충분히 뒤틀려버린 결과를 낳을 수 있고,
결코 살아남을 수 없으리라는 것도 잘 알고 있기에
어느 누구에게도 그와 같은 삶을 살라고는 결단연코!!
권하려 들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의지에 힘들어 하시는 분들에게
이러한 말을 해 드리고 싶습니다..

"세상에 타협하되 결코 무릎은 꿇지 말라" 라고 말입니다..[꾸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