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스토리 양군이요 -_- 지금 이글은 1년 안으로 닥칠 나의 현실이자 진실된 글이요.....부디 나에게 희망의 빛을 주시오.....

등장인물:양군, 총통x님

-1장 상경기-
어느 봄날의 따신 1월 말경 나는 한통의 전화를 받았다...
따르릉~~따르릉~~딸칵
양파:여보세요~
총통x:여~양파(실명으로 표기 -_-;)
양파:아앗..총통x님 그동안 안녕하셧나요 __
총통x:그려 부모님은 다 잘 계시고?
양파:엡 그런대 무슨 일로.....
총통x:에 다름이 아니라 니가 서울에 올라와 죠야겠다~
양파:에? 왜요
총통x:에 내가 회사 차렸는데 니가 부사장해라~
양파:.........갈게요(이봐!!!)
총통x:그려 그려 기다리고 있겠다~~
양파:에~(딸칵...전화끝는소리 -_-)......흐흐 부사장 부사장.....으흐흐흐
-3일후-
서울도착~
양파:여러번 와밨지만 역시 서울은.....지하철이 짜증나!!!!!!!! 그래도 지하철 타고 가야지 ㅜ_ㅜ
그리고 열심히 지하철 타고 도착 한 그곳(아직 회사가 어디 붙어있는지 모른다....)
총통x:어서와라
양파:안녕하십니까~~
총통x:그려 온다고 수고했다.....
사무실을 둘러보며 두리번 두리번
양파:아직 직원이 없내요 -_-;;;
총통x:그래 아직 아무도 없다 그래서 니가 부사장이 된거다 그리고......
양파:그리고...??
총통x:니가 비서+개발실장+부사장+현장감독+아이디어팀장++++++++ 등등이다.......
양파:.................그렇게 일하는데 월급은 많이 나오나요 -_-?
총통x:.......(고개를 돌리는..)1년동안 무상으로 일좀해라
양파:...........집에 갈래요.....
총통x:야.......너의 어머니가 집에 오지 마래.....어제 전화 받았다.....
양파:...........(패닉 상태...)
총통x:어이....어이.....충격이 심하군......쯧쯧 집에서 쫒겨나다.....

그랬다....나는 총통x님과 어머니의 흉계로 서울에 미아로 남게 되었다.....부사장+비서+++++++등등을 떠않으면서...........

-다음이시간에 계속....

ps:직원은 어디서 구해야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