훔.. 푸X군이 부주를 하겠다고 해서리...

마침.. 판타지마스터즈도 유료화되버리고 해서리..할 것을 찾다가.. 아삼을 해봤습니다...

솔직히 광고때매.. 야한 .. 등으로 잘못생각하고.. 접하질 않고 있었는 데..

생각해보니.. B누님이 액모사 관계자라고 하시길래 -_-a

괜시리 더 궁금해져서 해봤습니당..

흠...뭐라고 그럴까.. 시작후 초반에 튜트리얼(?)이 없어서..

적응하기가 좀 어려운 반면에....( 도움말 제공만으론 부족한 감이 있네요. )

일단 익숙해지고 나니까.. 뭐라고 할까요.. 환희를 느낄 수 있다고 할까요..??

그 몬스터들의 무리에 무심코 들어갔다가 다굴을 맞아서 누워있다던가..

가만히 서있는 데.. 저쪽에서 슬금슬금 다가오는 몬스터의 공포라던가..

장거리 공격을 하던 몹이.. 유저가 공격을 하니까.. 자신을 보호해줄 몬스터를 소환한다던가..

그..도끼가 착착 베어지는 느낌 이라던가....

공격시 다양한 패턴의 베기 모습이라던가..

또 죽이기전에 기술이 먹히면.. 사방에 '빨간'피를 흩뿌리며 반으로 갈라져버리는 시체라던가..

감동입니다.. +_+ ( 몬스터의 죽는 모습도 여러가지더군요 -_- )

잔인하기보다는 리얼하다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파티플레이가 4명 제한이라 좀 적지 않은 가 생각하고선

2 전사 2 법사 로.. 파티플을 해본 결과.. 솔로잉때보다 성장 속도가 느낄 수 있을 정도의 상승이 있었고

사냥도 경쾌해지더군요..  단점이라면 파티플에 집중하기엔 퀘스트의 강렬한 유혹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종종 퀘스트하느라 플레이 흐름이 끊기곤 하는 데요..

게다가 퀘스트가 너무 많아서.. 어쩌다가 퀘스트를 해보는 . 그런 게 아닌...

항시 퀘스트에 임할 수 있습니다..

( 퀘스트가 그리 단순하지 않아서 좋더군요.. 그에 대한 보수도 만족스럽구요. )

아... 너무 칭찬만 했나요..?

단점이라면.. 옵션 조절을 통해서 약간의 해결은 보았지만..

사람들이 좀 모인.. 광장에서는 엄청 버벅거린다는 것입니다. 서버의 문제가 아니고..

사양이 높아서.. 제 시스템이 견디질 못하더군요 -_-aa

흠 일단.. 이상입니다.. -_-a

흠.. 혹시나 같이하실 분은.. 레디안 서버로 와주세요. 낮에는 푸리군이 맞이할 것입니다.

( 푸리군 미안하게 되었는 데.. 내가 무기 레벨 올렸거덩..?? 그래서 다음 레벨업때..

4포인트는 꼭 힘2 민첩2 에 넣어야해.. 그래야 방어구랑 무기 입을 수 있어 ;;;

무기는 보관함에 맡겨두었으니까.. 레벨업하거든 찾으라고..

아차..그리고 장난치다가 슈 죽여버렸어 ;; 좀만 더 키웠으면 5렙되서 새가 될 수 있었는 데.. 묵념

그 대신.. 재산 털어서.. 옵션 3개 더 붙은 슈로 구해놓았으니까.. 부디.. 슈를.. 흑흑..

그리고 오늘 2시까지.. 서버점검이래.. 무기는 입혀놓고서 전해줄려고 했는 데..

아무튼 수고.. ;;;; 아아 자러가야겠당.. ^_________________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