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는 하지만....
오늘 놀러갈 돈입니다. -_-;;
회비가 5.5k인데.....0.5k의 자금으로 겜방엘 와버렸....(...)


투니용 아즈망가 대왕을 가족끼리 보고 있었는데(내용은 운동회)
키무라 선생을 보더니 엄마랑 아빠가 하는 소리가.....
'저녀석 너랑 닮았다.'
...........
평소에도 그렇게는 생각하고 있었지만......
(어이...왜이리 떠는거야..설마 우는거??)


에..또...
눈이 아직도 안녹았습니다.
덕분에 부산에 버스타고 가야하는데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버스 멀미가 있어서 기차를 타고 다니는데.....
광주->부산 기차는 없어서....


에...아무튼 지금 간만에 인터넷을 할 수 있어서
꽤나 흥분된 상태이며 하고 싶은 말도 무지 많은데 머리 속이 텅 비어있네요..
(.....)


암튼 언젠간 또 할 수 있겠죠... =_=;;


변태 주영이가..........


p.s 드디어 새나라 어린이 운동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