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 찝찝합니다.

교육 타이틀 어쩌고 저쩌고 하길레
혹하는 마음에 사버렸습니다.

환불을 받을려고 했으나 씨디 6장 중 2장을 뜯어서 불가능한 상태라는군요..

신청할 때는
주민번호와 전화번호, 주소를 적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왜 신분 확인도 안하고 그냥 적어갔는지...약간의 의심이 드는군요..


그리고
돈 내라는 지로 용지가 왔습니다.


보니깐
지로용지가 아니라
우체국 '입금 하실때'라는 제목이 떳떳하게 적혀있으며
그 종이에는 본인 이름과 주민번호가 *표 하나 없이 다 적혀있더군요... -_-;;;

홈피를 가봤더니
무슨 회사가 아니라 왠 오피스텔... ㅡㅡ;;;

예전에
메일을 보냈는데 답장을 받았는데 멜 주소를 보니 한메일... -_-;;;

거기에 사업자 등록번호를 찾기가 힘들군요..


이런 곳은 어떻게 해야하죠?


변태 주영이가......


P.S 교수가 추천해서 그냥 아무 생각 없이 구입했는데
      교수도 돈받고 한건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