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엔 손목에 이상이 왔습니다.

일주일전부터 가끔씩 통증을 느껴왔지만 오늘 자세히보니 손목부분이 부풀어 있더군요.

부모님의 말씀을 들어보니 이것 힘줄이 뭉쳐서 된거고, 수술까지 갈수도 있다고 그러시더군요.

아....내일 병원에 가는데.....걱정스럽군요.

오늘따라 쌩까는 친구들도 걱정스러운 메세지를 보내네요.(처음 대사들="병x, 꼴깝하네, 폐인새x"

아무튼....-_-;;; 여러분들도 손목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