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에 피시방에서 날을 새서 ..피곤함감도 있었지만..

새로운 분들을 만난다는 생각에 그런것 따윈 필요없었습니다..

신천역 4번 출구에서 neolith님 부터 눈에 띄었습니다 ..(아는 사람이 학규님밖엔 ..)

그리고 1차적으로 여러 분들과 식사도 하면서 여러 말도 나누고, 2차는 커피숍에

서 이 홈페이지의 나아갈길과 할일들을 발표했는데 모두들 남다른 애착을 가지고 계셔서..조금은 부끄러

웠습니다 ^^ ..

가끔 neolith님의 ..멋진 센스가 빛을 발해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호프집 갔을때도 특히 아이디 맞추기를 해서 .. 이상한..음식(?@) 을 먹기도 했답니다.. 제 아이디가 외우

기 좀 까다로웠는지 ;; 감자님이 피해를 보셔서 죄송할따름 ^^;

그리고는 여러여러 이야기를 나누다가 neolith님이 가시면서 4차파와 귀가파로 나누어지고 다음 만남을

기약했지요..

이후 4차파는 피시방에서 죽치면서..어떤분은 스타를 하고 .. 워크3를 하고 라그를 하던지 주무시는 분들

이 있었습니다..

시간이 늦게 되서 좀 오래 못 논게 아쉽다고 생각중이라는 것이죠.

이후 저는 기차를 타고 집인 광주에 와서 정말 다음에도 이런 모임이 있다면 꼭! 다시오고 싶다는 마음이

가득가득합니다..

퍼스트스토리님, 라라미아님, 네오리스님, 양파님, 인절미님, 에스타스님, 푸리님, 켄트님, 브루펜시럽님, 바다님, 부엉님, 크리스님, 비누님, 스푸님, 감자님,  프리시아님, 히지리님, 엔젤님, 코코즈님, 무아님 등의 분들(기억력의 한계) 정말 고마웠구요..즐거웠습니다 ^^

다음에도 즐겁게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