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하게 짦아진 머리가 복구 안되고 있습니다.

미용실도 잘 골라 가면서 가야 할까봐요. ㅡ,.ㅜ

비도 오고.. 우울하군요.


음양사란.... 초울트라 만화틱한 영화를 보았어요.

일본영화인데.. 주인공이 개그맨 김경식과 닮았더군요.

살아있는채로 생귀가 되어버린 여자와......

인어의 고기를 먹어 죽지도 못하는 여자의 이야기가....인상깊어습니다.

우뢰매나 용가리보다 좀 나은 수준이여서 별로 권해 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만...

시간이 매우 남아 도시는 분들이 있으시다면 한번 보시는것도 나쁘지는 않을듯 하네요.

이제 비가 그친건지 빗소리가 더이상 들리지 않는군요.


자리 이동 때문에 할수 없었던 일을 마무리 지으러

회사에나 가볼까 합니다.

그럼,레임분들 모두 좋은 하루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