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노리와 소프트맥스가 노리맥스로 일단락 하여 협상채결완료~!!

개인적으로 손노리 측의 팬이고. 소프트맥스의 상품을 많이 사들였던 지라

두 회사가 합치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해봤지만..


그건 -ㅅ- 별로 안좋고..



아무튼간에. 노리맥스 란 산하 아래에서 약간의 협력정도가 될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 두 회사가 어쨋든 힘을 일조하였다는것은 무엇을 뜻하게될것이고.
어떠한 결과를 가져 오게 될련지  궁금하기도합니다.


뭐..일단은 자체적으로 따져봐야 두 회사의 특정분야 개발팀이 협력했다는것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며.
게임포탈 4LEAF를 비상시키기 위하여 한 행위라고 생각이 듭니다.


하아..


실력있지만 외면받는다.



재미없으니 사서 볼 수 없다.(만화책)

재미 없으니 사서 플레이 할 수 없다( 게임)

재미 없는걸 사서 읽을 필요 없다.( 소설책)


제 눈에 뵈는 인터넷으로 인한 세가지 이죠.

뭐.. 저것도 결국 핑계지만 말입니다.

(재미없어도 빌려보고. 재미없어도 받아서 플레이해보고. 재미없어도 빌려읽잖아?)

쩝.. 셋길로 새서 뭘 합니까 @_@


아무튼 두 자회사가 서로 협력해서 만들어낼 결과물이 상당히 궁금합니다.
젤리삐 에다가 뭘 섞을 생각인지..
아이디어 구상을 서로 해 볼 생각인건지..
아니라면 그냥 이도 저도 아닌건지..말이죠=ㅅ=


합쳐서 발전하는 두 회사가 되기만을 그냥 기원 해 봅니다.

잡담측면에 속할거같기야하지만..

과연 저 두회사가 만들어놓을 결과물이 상당히 궁금하네요.

멋진게임을 만드는것이 유저에게 보답하는길이며 유저가 바라는것이다.(소프트맥스)

유저라면. 게임뿐만이아니라. 게임 외에서 회사를 바라보면서 바라는것이 있을것이다(손노리)

라고 저는 생각한답니다.(네 생각이란거냐?)

버그투성이긴해도. 상당한 시나리오. 그래픽. 게임툴. 독특함을 잘 섞어둔 소프트맥스.
(단연 창세기전 시리즈로 떠오른거야 사실이지만, 에임포인트나 판타랏사역시 꽤나 독특한방식입니다...하지만 문제라면. 실패한 작품에는 1%의 노력도 주지 않는다는점이죠.(98년때 부터 버려두다 시피한 판타랏사 홈페이지와 패치.(멀티플레이나 배틀넷 패치만해주면 사람이 몰릴꺼라고 많은 판타 유저들이 말했죠) 딱딱한 구성 홈페이지, 하지만 전량리콜이 가능하게 한 소프트맥스만의 회사 방침)

단연. 게임뿐만이 아니라 홈페이지.팬패이지에서 시작해서 유저에게 다각면으로 친근한 이미지를 심어주려고 노력하는 손노리.( 어스토와 포카로 이어지는 훌륭한 시나리오. 왕리얼엔진의 화이트데이.(배경음악 죽여줬죠) 특이하다시피한 강철제국.. 노리팬패이지. 이원술 씨의 숨겨진'배'이야기(?),여러 기획 태마와 동영상 등. 홈페이지 자체가 친근한 커뮤니티형 놀이터이죠)

두 회사를 개인적으로 평가하자면야 이렇죠.

김학규씨와 이원술씨를 동급으로보고있죠 (~_~)

뭐.. 단연 남들이 얼굴마담이라고 하기도 하지만...


온라인 계에서 두 회사의 따로 따로 만들어낸 작품은 커다란 인기를 끌지는 못 하고 있습니다.
굴지에 처박힌거야 아니지만. 트릭스터와 테일즈위버가 그리 커다란 인기가 있는 게 아닌건 확실하죠.

과연. 노리맥스에서 뭘 합의할것인지 궁금합니다.

ㅇㅂㅇ/ 그럼 좋은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