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 토론
대외적으로 샤이닝의 망함은 꽤나 재미있는 일의 한가지입니다.
많은 온라인게임 회사가 문을닫고. 많은 게임이 사라져감에도.
저것이 사라졌다는것은 아무리 바라봐도 이해하기 힘들었지요.
퀘스트 에서 볼수있는 탄탄한 배경스토리.
기존작이pc용으로 만들려다가 개조한 게임이라서 .
그 배경스토리를 조금만 짜주면 지금의 씰 온라인 보다 더욱 뛰어난 가능성이있었습니다.
더욱이나. 밉상의 그래픽도. 유저층이 없던것도 아니며,
이름없이 사라져간 레인가드 같은 게임들도 아니었습니다.
꽤나 발전했으며 . 구샤로가 아닌 신샤로를 바라던 사람도 있었습니다.
대체 어떤점이 망하게 했던걸까요?
기업이 거지 였던것도 아닙니다.
유저수가 극히 적었던 것도 아닙니다.
개임이 독특함이없던것도아닙니다.
오래두고 평가 했던것 조차 아닙니다.( 결국 엔지니어는 미구현..)
어떤점이 한 게임을 패사시킬 정도였는지
아지까지 잔재가 남아있을 만큼 확실했는데.
어떻게 이 게임은 사라지게 된걸까요?
적어도 근래의 어중이 떠중이(...) 라고 불리우는 몇가지 게임과 완전표절의 대작(트라비아/가약스)
보다는 더 좋았다고봅니다만....
(윗 사항은 제 개인적인 생각일 뿐입니다.)
2004.03.14 23:10:11 (*.84.93.156)
![[레벨:7]](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7.gif "포인트:4931point (38%), 레벨:7/30"){kind=icon}
[星] 개인적으로 구샤로를 신샤로보다 더 좋아하는데, 그 이유는 기존 온라인 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디아빼고, 디아는 온라인 게임이라 치긴 좀...) 아기자기한 맛과 보물상자 터지듯 마구 나오는 아이템. 재미있는 미니게임들(유에프오 켑쳐는 물론이고 샤로-장기등), 그리고 무언가 끌어당기는 매력.
쩝. 오래가길 바랬는데...
쩝. 오래가길 바랬는데...
2004.03.14 23:11:48 (*.86.80.133)
![[레벨:2]](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2.gif "포인트:759point (88%), 레벨:2/30"){kind=icon}
Teil 개인적으로는 사냥외에는 할것이 없으면서, 뭔가 이렇다할 특성이 있는것도 아니고
- 기존의 게임과는 직업이 다르다라는 특징이 있다고는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기존의 전사,마법사,성직지,도적 이라는것의 스킨만 다른느낌 -
무엇보다 중간에 엔씨로 넘어가서 기존 유저들을 만족시키지 못했고. 엔씨의 악명(노가다의 전설)도 겹치고..
전체적으로 한두가지가 크게 나쁜것이 아닌 자잘한 문제들이 모여서 무너진게 아닐까 생각됩니다만,
흔히들 실패의 요인으로 몇가지 큰것을 뽑지만 제가 생각하는건 몇가지 큰것으로 실패하는것보다는
자잘한 여러가지 요인들이 쌓여서 실패하는 경우가 더 흔하지 않나 싶습니다
- 기존의 게임과는 직업이 다르다라는 특징이 있다고는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기존의 전사,마법사,성직지,도적 이라는것의 스킨만 다른느낌 -
무엇보다 중간에 엔씨로 넘어가서 기존 유저들을 만족시키지 못했고. 엔씨의 악명(노가다의 전설)도 겹치고..
전체적으로 한두가지가 크게 나쁜것이 아닌 자잘한 문제들이 모여서 무너진게 아닐까 생각됩니다만,
흔히들 실패의 요인으로 몇가지 큰것을 뽑지만 제가 생각하는건 몇가지 큰것으로 실패하는것보다는
자잘한 여러가지 요인들이 쌓여서 실패하는 경우가 더 흔하지 않나 싶습니다
2004.03.14 23:14:18 (*.84.93.156)
[星] teil// 그 자잘한 문제들을 조율하고 패치해야할 인원들이 다 빠져나갔으니...
(5개월 가까이 無패치 無공지 일 정도였죠 =ㅅ=)
(5개월 가까이 無패치 無공지 일 정도였죠 =ㅅ=)
2004.03.14 23:14:43 (*.111.113.180)
![[레벨:5]](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5.gif "포인트:2869point (62%), 레벨:5/30"){kind=icon}
신궁 게임이란 한달에 돈을 일정량 주고 시작하는 서비스 업이라고 생각해요
몇몇의 눈길만 끌었지 돈을줄 사람들의 많은 게임들이 지금도 사라지고 있습니다
그로인해 온라인 게임 시장도 꽤많은 변화를 걸어가고 있다고 생각해요
유료서비스에서 무료로 바꾼다던지 프리미엄이라고 해서 돈을 낸사람에겐 특별
우대같은것[던전제약/레벨제한/종족제한등]이 주어지거나 아이템을 구입시에 현금 충전을
요하게 하는 게임들이 늘어가고 있다는 말입니다.
정작 게임시에는 전혀 돈을 내지 않다가 필요에따라 충전등으로 필요한것만 사게하는
그래서 직접 뭔가 다른 아이템을 구입안하면 무료인 게임이 느는것은
인터넷 게임 유저들의 연령변화[초딩..이라고 하죠]와 수많은 오픈베타로 인한 유저들의 인식변화[게임은 꽁자다]
라는 생각들이 큰 영향을 준것 같습니다.[x마블과.x게임 도 한목했죠]
뭐 말이 딴길로 빠져버렸지만
게임은 장사다 장사가 안되면 살수없다 라고 말하고 싶군요
몇몇의 눈길만 끌었지 돈을줄 사람들의 많은 게임들이 지금도 사라지고 있습니다
그로인해 온라인 게임 시장도 꽤많은 변화를 걸어가고 있다고 생각해요
유료서비스에서 무료로 바꾼다던지 프리미엄이라고 해서 돈을 낸사람에겐 특별
우대같은것[던전제약/레벨제한/종족제한등]이 주어지거나 아이템을 구입시에 현금 충전을
요하게 하는 게임들이 늘어가고 있다는 말입니다.
정작 게임시에는 전혀 돈을 내지 않다가 필요에따라 충전등으로 필요한것만 사게하는
그래서 직접 뭔가 다른 아이템을 구입안하면 무료인 게임이 느는것은
인터넷 게임 유저들의 연령변화[초딩..이라고 하죠]와 수많은 오픈베타로 인한 유저들의 인식변화[게임은 꽁자다]
라는 생각들이 큰 영향을 준것 같습니다.[x마블과.x게임 도 한목했죠]
뭐 말이 딴길로 빠져버렸지만
게임은 장사다 장사가 안되면 살수없다 라고 말하고 싶군요
2004.03.14 23:23:16 (*.82.242.247)
김형찬 하지만 당대에는 역시나 사냥만 해도 지루한 게임은 많이 남아있고 유료화를 단행한녀석도 많이 보입니다.
(근래에 그리곤의 씰온라인도 사냥말고는 할게없다고 볼 수 있죠)
(근래에 그리곤의 씰온라인도 사냥말고는 할게없다고 볼 수 있죠)
2004.03.14 23:34:14 (*.86.80.133)
Teil 흐음. 사냥이 아니면 그래픽! 이라는 것이지요;
노가다도 비슷비슷, 컨텐츠도 비슷비슷 이라면 아무래도 그래픽으로 끌려가는것.
샤로가 망했다! 라고 하는 시점을 어디로 잡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씰이 나올 즘이라면 샤로가 어떠한 특징없이 관심을 받기는 좀 힘들지 않을때가 아닐지..
(실은 오픈즈음해서 지루한 사냥에 금방 흥미를 잊어버려서 이것저것 떠들일은 아닙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이건 재미없군. 이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지속적인 흥미나 목적을 세울만한것도 없고
단순히 사냥. 외에는 특별한 컨텐츠가 없었으니까요.)
노가다도 비슷비슷, 컨텐츠도 비슷비슷 이라면 아무래도 그래픽으로 끌려가는것.
샤로가 망했다! 라고 하는 시점을 어디로 잡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씰이 나올 즘이라면 샤로가 어떠한 특징없이 관심을 받기는 좀 힘들지 않을때가 아닐지..
(실은 오픈즈음해서 지루한 사냥에 금방 흥미를 잊어버려서 이것저것 떠들일은 아닙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이건 재미없군. 이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지속적인 흥미나 목적을 세울만한것도 없고
단순히 사냥. 외에는 특별한 컨텐츠가 없었으니까요.)
2004.03.14 23:43:37 (*.84.93.156)
[星] 저도 엔씨가 합병한 이후 신샤로는 엔씨 특유의 노가다가 너무 짙게 배어있어서
샤로 광팬인 저도 1시간도
안되서 로그아웃 했지요.
기존 샤로만이 가지고 있던 개성을 싸그리 망가뜨리고 노가다위주로 바꿔 버렸으니--a
p.s teil//구샤로 시절과 씰이 나온 시점은 근 1년넘게 차이가 나는데요...
p.s2 이 글 빼고 위에 모든 제 리플들은 구샤로 기준으로 답한거여요.
신샤로가 망한 이유로 꼽자면 샤로만이 가지고 있던 개성을 다 망가뜨리고 엔시 특유의 레벨/아이템노가다 위주로 바꾼후 실망하며 떠난 구샤로 팬들과, 신샤로가 어떤 게임인지 바라며 온 신규 유저들이 다른 게임과 별 차이 없는 게임성에(노가다는 더 심하고) 등을 돌린 것을 이유로 꼽고 싶네요
샤로 광팬인 저도 1시간도
안되서 로그아웃 했지요.
기존 샤로만이 가지고 있던 개성을 싸그리 망가뜨리고 노가다위주로 바꿔 버렸으니--a
p.s teil//구샤로 시절과 씰이 나온 시점은 근 1년넘게 차이가 나는데요...
p.s2 이 글 빼고 위에 모든 제 리플들은 구샤로 기준으로 답한거여요.
신샤로가 망한 이유로 꼽자면 샤로만이 가지고 있던 개성을 다 망가뜨리고 엔시 특유의 레벨/아이템노가다 위주로 바꾼후 실망하며 떠난 구샤로 팬들과, 신샤로가 어떤 게임인지 바라며 온 신규 유저들이 다른 게임과 별 차이 없는 게임성에(노가다는 더 심하고) 등을 돌린 것을 이유로 꼽고 싶네요
2004.03.14 23:47:27 (*.86.80.133)
Teil 덧붙여 한 신규유저의 시점에서.
"저는 게임을 하기전에 게시판의 분위기부터 살펴 봅니다만.
샤로의 경우는 잠깐 들어가봤을때 온갖 구 샤로인의 불평에 압도를 당해서
그 전의 샤로의 이미지에 악평의 이미지가 겹쳐서 차마 다운받을 생각도 들지 않았다." 라는..
p.s [星]// 솔직하게 말하자면 구 샤로때 조금해보고 노가다에 질려서 게임에 흥미를
싹 잃었기때문에 시간에 대해서는 자신 없습니다.(웃음)
"저는 게임을 하기전에 게시판의 분위기부터 살펴 봅니다만.
샤로의 경우는 잠깐 들어가봤을때 온갖 구 샤로인의 불평에 압도를 당해서
그 전의 샤로의 이미지에 악평의 이미지가 겹쳐서 차마 다운받을 생각도 들지 않았다." 라는..
p.s [星]// 솔직하게 말하자면 구 샤로때 조금해보고 노가다에 질려서 게임에 흥미를
싹 잃었기때문에 시간에 대해서는 자신 없습니다.(웃음)
2004.03.14 23:57:57 (*.82.242.247)
김형찬 일반게임이다.. 일반게임이다 라며 스스로에게 위안삼아 넘기면서 에이젼트 마스터렙까지 찍어봤습니다.
역시 문제는 맞지않는 벨런스. ..
조절하려해도 잘못만든거라 패기처분...
nc로서는 꽤나 적지않아 당황했던 유저들의 반응..
결과적인 예측인가..
역시 문제는 맞지않는 벨런스. ..
조절하려해도 잘못만든거라 패기처분...
nc로서는 꽤나 적지않아 당황했던 유저들의 반응..
결과적인 예측인가..
2004.03.15 00:04:18 (*.82.242.247)
김형찬 샤로가 당치않은 노가다 라고 말하는점이야 샤로가 하기 싫어지는 이유였을 태지만.
가볍게 말하자면. 벨런스 조절쯤은 너끈히 할 수있었을 게임입니다.
정확히 NC소프트가 밸런스조절과 패치. 그리고 관리를 포기한 이유는 ..
결국 개발진 과 소스 . 맞지않는 프로그래밍으로 다루지 못하게 되서 인걸까요.
가볍게 말하자면. 벨런스 조절쯤은 너끈히 할 수있었을 게임입니다.
정확히 NC소프트가 밸런스조절과 패치. 그리고 관리를 포기한 이유는 ..
결국 개발진 과 소스 . 맞지않는 프로그래밍으로 다루지 못하게 되서 인걸까요.
2004.03.15 02:12:38 (*.254.146.100)
![[레벨:8]](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8.gif "포인트:7158point (91%), 레벨:8/30"){kind=icon}
감자 [星]님이 말하시 내용중에 있는 내용입니다만..
"NC가 샤이닝 로어 서비스를 접은 간단한 이유는.. 리니지2가 너무 컸다."
라고 前샤이닝 로어 GM분께 들었습니다.
"NC가 샤이닝 로어 서비스를 접은 간단한 이유는.. 리니지2가 너무 컸다."
라고 前샤이닝 로어 GM분께 들었습니다.
2004.03.15 09:51:32 (*.236.10.14)
![[레벨:4]](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4.gif "포인트:2067point (77%), 레벨:4/30"){kind=icon}
완숙군 알려져있는 상황과는 달리, 실제적으로
1차 변경에 NC의 입김은 거의 안들어갔습니다. 구 판타그램 기획진에서 그렇기 뒤집어 엎은 거구요.
기획이나 그래픽면에서 매우 잘 만들어진 게임이었지만, 그 외의 내적인 프로그램 관련부분 (특히 서버)은 손을 쓸수도 없을 만큼의 상황이었다는 것이 정설입니다.
우스게 소리라고 생각하지만, 동접자수 산출에서 항성 짝수로만 나왔다는.... (x2인지 x4인지는) 소문도 있죠.
판타그램 직원들조차도 '희대의 사기극 한판'이라고 부르는 상황이니.
저도 NC쪽에서 리니지2가 잘되니 버린거 아닌가? 라고 생각했습니다만, 곰곰히 생각하고 사실확인을 해보니 그건 아니더군요. (들인 돈이 얼만데...)
암튼, 순진하고 꿈을 가진 개발자라고 생각했던 X씨가 그런 일을 혼자서 벌였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역시나 이런 경우의 마지막은 음모론이죠......
1차 변경에 NC의 입김은 거의 안들어갔습니다. 구 판타그램 기획진에서 그렇기 뒤집어 엎은 거구요.
기획이나 그래픽면에서 매우 잘 만들어진 게임이었지만, 그 외의 내적인 프로그램 관련부분 (특히 서버)은 손을 쓸수도 없을 만큼의 상황이었다는 것이 정설입니다.
우스게 소리라고 생각하지만, 동접자수 산출에서 항성 짝수로만 나왔다는.... (x2인지 x4인지는) 소문도 있죠.
판타그램 직원들조차도 '희대의 사기극 한판'이라고 부르는 상황이니.
저도 NC쪽에서 리니지2가 잘되니 버린거 아닌가? 라고 생각했습니다만, 곰곰히 생각하고 사실확인을 해보니 그건 아니더군요. (들인 돈이 얼만데...)
암튼, 순진하고 꿈을 가진 개발자라고 생각했던 X씨가 그런 일을 혼자서 벌였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역시나 이런 경우의 마지막은 음모론이죠......
2004.03.15 15:57:47 (*.82.123.108)
정윤희 제 견해는 린2오픈하기위해서 샤로를 실험용쥐로 이용한것으로 보입니다. 저야뭐 전문가도 아니니 그 속사정은 모르지만 샤로의 시스템중에 어찌보면 린2에 도입된것이 의외로 많더군요. 이건 신샤로를 한참하다가 린2를 하게되면서 간간히 느꼈던 점입니다. 흠. 뭐 사람만 마루타가 되란법있나요? 샤로를 만든사람들은 샤로가 생명이지만, 엔씨가 개입된 순간부터 이미 샤로가 아닌거죠? 린2를 앞두고 있는 마당에 엔씨가 어느것을 흡수한다면 그 어느것도 약간의 이용후 폐기처분... 될 수밖에요.
실험용 비글 강아지가 외국 화장품 회사의 실험용으로 쓰여지고 쓰레기통에 버려지듯이요... 흠.. 폐기처분은 그게 무엇이든지... 생명력을 가졌던 것이라면 우울한 일이죠
실험용 비글 강아지가 외국 화장품 회사의 실험용으로 쓰여지고 쓰레기통에 버려지듯이요... 흠.. 폐기처분은 그게 무엇이든지... 생명력을 가졌던 것이라면 우울한 일이죠
결정적인 이유로는
1.처음부터 잘못된 소스. - 버그가 일어날시 전체를 뜯어 고쳐야 할 정도이거나 어디서 일어났는지 찾기가 힘든것
2.개발진의 대거이동- 핵심개발진들이 사장과 충돌하며 한두명을 제외하곤 대부분 나갔다고 그러더군요. 더이상의 개발이 힘들 정도로.. (그당시 7월 중순부터 거의 개발이 안되다 싶은 이유가 그 이유라고 하더군요)
3.엔씨의 직관접 개입 - 린2 개발하면서 여타 게임업체에서 쓸모 있는 인재를 많이 끌어간대다가, 엔씨의 샤로 개입이후부터 구샤로 개발진들은 아예 손을 놓다시피 했지요.
오죽하면 그 친절했던 전화상담자나 GM 들도, '저희보고 뭐라한들 저희도 어쩔수가 없어요. 엔씨가 다 잡고 있는데 우린 손도 못대요. 이제 저희에게 따지지 말고 엔씨에게 따지세요.'
... 이 말 듣고 한 3주후인가? 본격적으로 서버닫고 신샤로로 태어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