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님들 정말 잘 결정하여 주셨습니다.
50대의 주부로서 한심한 대통령으로 인하여
대한민국이 망하는 모습을 보고 몇자적습니다.
노무현씨가 대통령이 되고나서 초기부터 말실수로
한국사회를 엉망으로 만들고 자기편의 정당을 만들기 위하여
쓸대없는 정쟁의 불씨만 일으키고 국민이 얼마나 어렵고
고통받고 사는지는 아랑곳 하지않고
나라를 이지경으로 만들더니...
정말 잘 결정하였습니다.
인터넷과 노사모(국민을 외면한 단체)를 통하여 높은 지지율이 있는양
과대포장하고 진정 숨죽이는 말없는 다수의 심정은 어떠한지 아랑곳 하지않고
정말 진정한 국민을 위하고 경제를 살리는 새로운 대통령을 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60-70년대 정말 이나라를 걱정하는 젊은이 였습니다. 그런데 지금의 젊은이들은
노대통령의 가면쓴 말장난에 놀아난다는 느낌에 스글픙이 몰려옴니다.
아직 민주주의는 살아있는것 같아 이 소식을 듣고 기쁘서 아줌마가 글 적어 봅니다.




노무현은 이제 하야 해야 하지 않을까 한다.

국민의 대다수가 탄핵을 찬성하건 안하건, 노무현은 국민통합을 위해서 하야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미국의 닉슨은 공화국을 위해 스스로 물러났다.

그역시 물론 억울한 면이 없지 않았을 것이나, 그는 공화국의 통합과 안정을 위해 스스로 물러났다.

물론 과반수가 넘는 국민의 대다수가 노무현 대통령의 탄핵을 반대한다고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국민의 35% 정도는 노무현 대통령의 탄핵을 찬성한다.

단순히 지지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탄핵을 원하고 있는 것이다.

국민의 35% 라는 것이 단순히 다수결의 원칙으로도 무시할 수 없는 규모이다.

더구나 탄핵을 반대하는 65%의 국민이 노무현 대통령을 지지한다고 할 수도 없다. 상당수는 노무현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지만, 탄핵만은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반 정도는 되지 않나 한다.

결국 노무현 대통령의 국정수행능력은 적어도 65%이상은 발휘할 수 없다는 말이다.

적어도 그의 잔임기간 동안은 그야말로 '반쪽'자리 대통령이 될 수 밖에 없다.

대한민국을 구하고자 한다면, 노무현 대통령은 하야해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

신문기사를 보니 헌재는 달리 생각할 것으로 믿는다고 하는데, 이를 보니 아마도 버티고 있을 예정인 듯 하다.

노무현 대통령... 단순한 숫자놀음은 그만두고, 탄핵을 찬성하는 35%정도의 국민들의 뜻도 헤아려 주기 바란다.





--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노무현을 탄핵할 자격이 없을지 몰라도 헌법은 노무현을 몰아낼 자격이 있다.


노무현 대통령은 당선 과정에서부터 온갖 모략질과 불법선거운동으로 인해서 당선되었으며 측근들 뿐 아니라 노무현 본인까지도 비리가 있다는 사실이 증명되었습니다. 우리는 지금 범죄자를 대통령으로 모시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도 모자라서 노통은 명백하게 헌법을 위반했습니다. 공산당 및 한총련 합법화 발언은 명백한 헌법 위반입니다. 헌법에 의하면 대통령은 헌법을 준수하고 체제를 수호할 의무가 있음에도 노통은 공산당과 이적단체 한총련의 합법화를 부르짖었습니다. 또한 노무현은 선거법을 위반해면서까지 열우당을 불법으로 지원하는 불법-관권선거운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확실한 간첩' 인 송두율을 국회에서 노골적으로 옹호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더군다나 연방제 통일 발언은 북한을 정식 국가로 인정하지 않는 현행 헌법을 정면으로 위반하는 망언입니다.

이쯤 되면 노통을 추종하는 노사모들은 "한나라당은 더하지 않느냐", "과거 대통령들은 더하지 않았느냐" 라는 말을 지껄이며 물타기 수법을 쓸 것입니다. 그러나 조금만 자세히 살펴보면 이들의 억지가 드러납니다. 한나라당의 죄가 노무현의 죄를 정당화시킬 수 있습니까? 과거 대통령들의 죄가 노통의 허물을 덮을 수 있는 것입니까? 우리는 지금 헌법을 위반하고 국민에게 고통을 주는 대통령을 법의 절차에 따라서 대통령 자리에서 몰아내려고 하는 것이지 어줍잖은 저울놀이를 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민주당과 한나라당에게 노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하는 것은 민주당과 한나라당을 지지해서가 아니라 노대통령이 헌법을 유린하고 독재의 길로 나아가고 있으며, 위에 언급한 바와 같이 충분히 탄핵 사유가 되기 때문입니다. 노통을 몰아내는 주체는 현재의 '헌법' 이지 국회가 아닙니다. 지금 이 상황에서 국회가 노통을 탄핵하는 것은 헌법의 시녀 역할을 하는 의미 이상은 없습니다. 따라서 민주당과 한나라당의 허물을 논하며 "니들이 노무현을 탄핵할 자격이 있느냐" 라고 하면서 노무현의 허물을 덮으려고 하는 자들에게는 "헌법은 노무현을 탄핵할 자격이 있다." 고 반박해주고 싶습니다.

한나라당도 떳떳할게 하나도 없는 부패정당입니다. 이 한나라당이 국민들을 위해서 마지막으로 해야 할 일이 있다면 그것은 노무현을 탄핵하는 것입니다. 민주당과 공조해서 노무현 탄핵에 성공한다면 한나라당이 국가와 국민 앞에 지은 죄의 업보가 아주 조금은 씻겨질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이 마지막 임무를 달성한 후에는 한나라당 또한 국민들에게 속죄하는 의미에서 당을 해체하고 조금이라도 부패혐의가 있는 자들은 자진해서 영구적인 정계 은퇴를 해야 할 것입니다. 그제서야 우리는 진정한 민주주의와 정치개혁을 완성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적어도 야후에서는 탄핵 찬성론자가 많네요.
이런 여론조작에 놀아나는 사람이 많다는 것도 슬프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