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11시 평소보다 늦게 끝난 알바 -_-;
집에도착하니 문이 잠겨있다.
어머 -_-;

"어머니!! 문열어줘요!"

-쿵쾅쿵쾅-

그러길 3시간... 덜덜 떨며 새벽 2시
아버지가 끼익하고 문을 열더니

"아 이제오냐?"
..........................................

"지금 몇시에요?"
"2시인데?"

........................

그렇습니다.
아파서 3시간밖에 못자고
처음에는 몸이 무거워서 아 피곤한가 했더니
1시간후 몸이 더럽게 아프더군요 -_-;
병원가보니 몸살 + 감기 체온 39.2도
미치는줄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