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저런거 보면......느끼지만............먼저 성관계를 하자고 한사람이 나쁜거 아닌가? 기본적으로 청소년기의 여자들이 메신져를 통하여 채팅을 통하여서 돈을 벌려고 하는데 . 저걸 보면서 뭐 성관계를 한사람도 잘못이지만 그걸로 돈 벌려고한 청소년기의 여자들은 피해여성의 시선으로 보고 성관계에 걸려든 남자들만 대게 나쁜사람으로 봄-_-
2004.03.05 21:13:36 (*.51.25.39)
Pury
내용이 참 난감하네요;;
2004.03.05 21:39:41 (*.211.243.37)
nemo
김기덕감독님은 라스폰 트리에 감독과 비슷한거같아요. 영화 자체가 아니라, 극장을 나설때의 기분이..
웬지모를 함정을 파놓고, 관객이 교묘히 걸려들어서,
영화에 빠져들면서도, 극장을 나설때, 찝찝함도 남기구요..
2004.03.05 22:56:16 (*.146.65.109)
검은고래
포스터가 너무 예뻐요, 나도 보러 가야지~
2004.03.06 00:11:05 (*.91.86.23)
..
인간은 아무리 고상해지려고 해도 먹고 자고 싸는 존재입니다.. 과학이 발달해서 해결될지는 모르겠지만 된다해도 짧은시간은 아니겠죠..
아무튼 그때까지 저런 사회적 찌꺼기들.. 음지들은 사라지지 않을껍니다..
2004.03.06 07:45:34 (*.195.13.23)
아침에
김기덕 감독의 나쁜 남자이후 2-3년 만인가요?.. 그때 당시 느꼈던 충격.. 찝찝함을.. 다시 느껴보고 싶네요 ^^
엣찌(ㅡㅡ;;) 한 장면은 없다고 그러던데.. 음.. 음..
2004.03.06 08:21:32 (*.153.119.238)
.
김기덕씨는 내용들이 참..=_=;;
엣찌신은 기대하지 말라고는 하나.. 흠..
뭐랄까.. 저런 부류의 영화는 상당한 "거부감"이 느껴지더군요..
사람의 性이란 聖스러운 것인데.. 제가 보기엔 그저 "이용해"먹는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아 씁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