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야자 11시까지 했습니다..-_-

10시까지는 어느 정도 버티 겠는데.... 10시가 정신이 멍~해지고 눈이 반쯤 풀려 버렸습니다... 아...

정말 고3이란 고달프더군요.... ㅠ_ㅠ

그래도 기쁜것은... 담임선생님 잘 만났습니다.ㅎㅎ 목소리 우렁차시고 호탕(?)한분 이십니다.. ㅎㅎ

그나저나 요즘 날씨 정말 싸늘 하네요...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

p.s 야자시간 10~11시에서 1시간이나마 책이라도 읽을까 하는데... 좋은 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특히 역사책 환영입니다ㅎㅎ 과학쪽이나 철학쪽도 괜찮습니다... (단,판타지&무협은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