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int&arcid=0921240189&code=41131111&cp=nv1





사형수는 일단 감옥에서 진정제를 맞고 이 사형 차량으로 옮겨져 전기 침대에 묶인다. 침대가 자동으로 차 중앙으로 들어간 후에는 의사가 사형수의 의식을 잃게 하고, 호흡을 중지시키며, 심장박동을 멈추게 하는 세 종류의 약물을 주사한다.

신분을 밝히지 않은 중국 사법 관리는 “이 사형 방식은 기존 총살형보다 더욱 인도적이고, 사형수의 고통과 사망자 가족, 사법 경찰의 심적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감옥이나 법원에서 형장을 건설하는 거액의 비용을 대폭 절약할 수 있고, 사형수가 범죄를 저질렀던 지역으로 이동해 사형을 집행할 수 있어 범죄를 예방하고 이를 선전하는데 유리하다는 것이다.

데일리 메일은 이 사형 차량이 고대 중국의 능지처참(凌遲處死)과 비교하면 인도적일지는 모르지만 중국 관원의 눈으로 볼 때 최대 이점은 당국이 사형수 장기를 떼어내 이익을 얻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주사식 사형은 범인 체내의 많은 장기들을 보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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퐌타지 중국..... 고어물도찍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