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이나 아트 파트에 일하는 작업자들은 이런 말들을 자주 한다.

1. 근태가 뭐가 중요하지 항상 머리 속에 겜 생각이 떠나지 않는데, 장소를 가리지 않고 한단말이야

2. 매일 책상앞에 있고 야근 한다고 더 좋은 결과물이 나오는 것은 아니야 적절히 쉬어야지.

3.안될때는 쉬어야 하는거 아니야. 이게 시간을 들인다고 결과가 나오나?(매주 이런다 ^^)ㅇ

4. 결과물로 판단하자


결과물에 대한 일정과 퀄리티를 관리해야 하는 관리자는 너무 난감하다. 도대체 어떻게 관리하는 것이

옳은지?



일단 언른 떠 오르는 반론들은 다음과 같다.

모짜르트는 매일 피아노 앞에 앉아 있었다고 한다. 우리가 아는 천재 화가나 음악가들 중에
미친듯이 그일에 몰두 한 사람이 많다.

겜을 만드는것은 아트적인 영감도 필요하지만, 많은 부분이 노가다다.. 맵닦는데 시간을 쓰고
밸런스 테이블 만드는데 시간을 쓰고 테스트 하는데 시간을 쓰고

학교 다닐때 야자 안하고 집에 가면 공부가 더 잘됐나? 본인스스로 그렇게 시간관리를 잘한다고
생각하나? 그래서 지금 그모양이냐? ㅋㅋㅋ 극복을 해야지 더 발전하는거 아니야?

결과물 너무 주관적인거 아니야? 그리고 일정은? 일정을 길게 잡으면 그만이잖아. 맨날 안된다고만
하고 일정 충분히 받아서 다들 바쁜데 혼자 널널 한거 아니야? 사실 결과가 좀 안좋아도 진짜
노력하는걸 아는데, 앞으로 좋아 지겠지. 결과 보다 그 사람의 신실성이 더 중요한거 아닌가?


회사를 그냥 회사로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너무 많은 것을 기대 하는 것인지
아트와 기획팀의 밤샘은 언제 이루어 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