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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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바☞http://blog.naver.com/trancemire/70003172578
진실은 10년후에나 밝혀질까요? 그땐 아마 너무 많이 늦었을껍니다...
진실은 10년후에나 밝혀질까요? 그땐 아마 너무 많이 늦었을껍니다...
좋습니다. ^^
![[레벨:8]](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8.gif "포인트:7009point (81%), 레벨:8/30"){kind=icon}
J.W
2006.04.12 09:02:52 (*.190.69.224)
Fastone 몇년뒤 극장에서 영화로 만날 수 도 있겠군요...-_-
근데 왜 난 우리 나라 핵무기 개발한다던 시절의 얘기가 떠오르는걸까...
근데 왜 난 우리 나라 핵무기 개발한다던 시절의 얘기가 떠오르는걸까...
2006.04.12 11:33:11 (*.61.104.81)
저기 있는건 추적60분내용은 아니고 그간 떠돌던 이야기를 짜집기해놓은 영상이군요.
리플에 주소가 있길래 가서 추적 60분 내용은 봤는데.
제목그대로 "새튼이 특허를 노렸다"라는 내용만 있을뿐, 그 무엇도 아니지 않습니까.-_-
새튼이 특허를 노렸건 말건 그 사실 여부와는 관계없이 논문 조작은 이미 어느정도 사실로 밝혀진거 아닙니까.
새튼이 특허를 노렸으면 논문조작은 없던일이 되는건가요? 거짓말쟁이를 피해자로 포장하면 거짓말쟁이가 더이상 아닌겁니까? 허허.
리플에 주소가 있길래 가서 추적 60분 내용은 봤는데.
제목그대로 "새튼이 특허를 노렸다"라는 내용만 있을뿐, 그 무엇도 아니지 않습니까.-_-
새튼이 특허를 노렸건 말건 그 사실 여부와는 관계없이 논문 조작은 이미 어느정도 사실로 밝혀진거 아닙니까.
새튼이 특허를 노렸으면 논문조작은 없던일이 되는건가요? 거짓말쟁이를 피해자로 포장하면 거짓말쟁이가 더이상 아닌겁니까? 허허.
2006.04.12 14:56:06 (*.95.253.61)
Sleepjun // 글세요. 새튼이 특허를 노렸다라는 내용일뿐 아무것도 없다라면...분명 잘못보신거 아닌지. 노렸건 말건이라니요...중요한 논점은 "기술"입니다.
황교수건 섀튼이건 어떻게 되던 그건 중요하지 않다라고 말씀하셨으면 이해했을텐데, 잘 이해가 안되는군요.
중요 논점은 그겁니다. 제가 예전 황교수 사건이 처음 터졌을때 생각했던 내용이였고, 지금와서 정설이 된듯한 내용... 황교수 죽이기는 섀튼의 기술빼앗기 + 미즈메디와 서울대병원의 지원자금받기. 뭐, 기타등등 더러운 내용을 제거하더라도 기술만은 한국이 가져야 한다는겁니다. 바보같이 앉아서 빼앗기는걸 보고만있을것이냐? ...그런거죠... 근데 아직도 거짓말쟁이 운운하는 사람이 있군요...마치 초등학교때 일러바치면 일본놈~ 하던 식의 논리.
황교수건 섀튼이건 어떻게 되던 그건 중요하지 않다라고 말씀하셨으면 이해했을텐데, 잘 이해가 안되는군요.
중요 논점은 그겁니다. 제가 예전 황교수 사건이 처음 터졌을때 생각했던 내용이였고, 지금와서 정설이 된듯한 내용... 황교수 죽이기는 섀튼의 기술빼앗기 + 미즈메디와 서울대병원의 지원자금받기. 뭐, 기타등등 더러운 내용을 제거하더라도 기술만은 한국이 가져야 한다는겁니다. 바보같이 앉아서 빼앗기는걸 보고만있을것이냐? ...그런거죠... 근데 아직도 거짓말쟁이 운운하는 사람이 있군요...마치 초등학교때 일러바치면 일본놈~ 하던 식의 논리.
2006.04.12 18:06:37 (*.232.96.120)
![[레벨:7]](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7.gif "포인트:5507point (81%), 레벨:7/30"){kind=icon}
1ststory 근데 역시 사람들이 바랬던건 기술, 진리보다 아무래도 자신의 의견을 증명해줄 기사 한줄이군요.
오히려 새튼이 기술을 노렸다는 사실에 오히려 안심하는듯 싶습니다.
그게 없으면 우리나라는 망할정도로 그 가치가 크다면 범 국민 찾기 운동이라도 펼치시던가..
다들 키보드로만 글 쓰면서 매국노니 노성일하고 김선종을 죽일듯이만 얘기하고..
그 여론에 편승시켜 황우석은 살려야 하고..
이제는 예를들어 황우석이 사람을 죽여도 용서할수 있는 분위기네요. 휘유...
오히려 새튼이 기술을 노렸다는 사실에 오히려 안심하는듯 싶습니다.
그게 없으면 우리나라는 망할정도로 그 가치가 크다면 범 국민 찾기 운동이라도 펼치시던가..
다들 키보드로만 글 쓰면서 매국노니 노성일하고 김선종을 죽일듯이만 얘기하고..
그 여론에 편승시켜 황우석은 살려야 하고..
이제는 예를들어 황우석이 사람을 죽여도 용서할수 있는 분위기네요. 휘유...
2006.04.12 18:08:02 (*.232.96.120)
1ststory 근데 진짜 궁금해지는건
지금의 여론은 황우석을 살리자입니까? 아니면 특허만이라도 우리가 먼처 획득하자 입니까?
아무래도 특허는 별 상관이 없고 황우석만 살리면 되는것 같은데 제가 잘못 파악하는건가요?
지금의 여론은 황우석을 살리자입니까? 아니면 특허만이라도 우리가 먼처 획득하자 입니까?
아무래도 특허는 별 상관이 없고 황우석만 살리면 되는것 같은데 제가 잘못 파악하는건가요?
2006.04.12 18:11:03 (*.232.96.120)
1ststory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S2D&office_id=108&article_id=0000030475§ion_id=106§ion_id2=221&menu_id=106
요즘은 이런거지요. 시위대는 애국대고, 소속이 누구든 인종이 어떻든 어떤 누구라도 황우석 만세를 부르면 애국자가 되는 현상.
요즘은 이런거지요. 시위대는 애국대고, 소속이 누구든 인종이 어떻든 어떤 누구라도 황우석 만세를 부르면 애국자가 되는 현상.
2006.04.12 18:28:51 (*.95.253.61)
흠~ 어떨까나, 특허는 우리나라가 가져야 한다는게 맞는거겠죠?
황우석 박사에 대해선 우루루 띄워줬다가 후딱 말아먹는게 아무래도 수상하다 그거죠. 사실 황우석 박사 살리는것보다 나머지 측근들이 어떤짓을 꾸몄나가 밝혀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너무 극단적으로 맹신하는것도 좋지 않지만...극단적으로 싫어하는것도 좋지는 않겠다는생각이 드네요.
황우석 박사에 대해선 우루루 띄워줬다가 후딱 말아먹는게 아무래도 수상하다 그거죠. 사실 황우석 박사 살리는것보다 나머지 측근들이 어떤짓을 꾸몄나가 밝혀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너무 극단적으로 맹신하는것도 좋지 않지만...극단적으로 싫어하는것도 좋지는 않겠다는생각이 드네요.
2006.04.12 18:29:13 (*.103.36.11)
![[레벨:2]](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2.gif "포인트:668point (68%), 레벨:2/30"){kind=icon}
FallingLove 황우석 박사의 논문문제는 이미 학계의 사형선고나 마찬가지인 '파면'으로 죄값을 치뤘습니다..
(그 유명한 논문조작 사건의 장본인인 헨드릭쉔도 파면까지 당하진 않았고 일본의 타이라교수의 논문조작 사건도 조용한 징계로 마무리 되었으며,
서울대는 몇년전 논문조작보다 더 죄질이 나쁜 논문표절, 논문도용건에 대해서도 파면까지 내리지는 않았지만요)
황우석 박사는 안타깝게도 이미 재기의 가능성이 희박하다쳐도,
논문이 자의건 타의건 조작되었다고 쳐도,
그 안의 기술이 사실이고 도용당했다면,
되찾아와야 되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지금 황우석 박사 지지 네티즌들의 핵심은,
도의적 책임을 져야하는 황우석 박사에게 모든 범행에 대한 책임을 지게하는 가혹한 처벌도 있지만,
있는 기술마저 눈뜨고 빼앗길 수 있다는 위기의식에서 비롯된 움직임이라고 봅니다..
(그 유명한 논문조작 사건의 장본인인 헨드릭쉔도 파면까지 당하진 않았고 일본의 타이라교수의 논문조작 사건도 조용한 징계로 마무리 되었으며,
서울대는 몇년전 논문조작보다 더 죄질이 나쁜 논문표절, 논문도용건에 대해서도 파면까지 내리지는 않았지만요)
황우석 박사는 안타깝게도 이미 재기의 가능성이 희박하다쳐도,
논문이 자의건 타의건 조작되었다고 쳐도,
그 안의 기술이 사실이고 도용당했다면,
되찾아와야 되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지금 황우석 박사 지지 네티즌들의 핵심은,
도의적 책임을 져야하는 황우석 박사에게 모든 범행에 대한 책임을 지게하는 가혹한 처벌도 있지만,
있는 기술마저 눈뜨고 빼앗길 수 있다는 위기의식에서 비롯된 움직임이라고 봅니다..
2006.04.12 18:33:07 (*.173.139.151)
여론이라기 보다. 지금 상황이 특허를 살리자 입니다. 황우석교수님을 살리자가 주 목적은 아니였습니다.
지금의 황우석 교수님을 살리자 라는 것은 여태까지 언론과 서울대 측이 행해온 모든 책임은 "황우석" 여기에 반기를 든 것입니다.
황우석 교수님은 자신의 역활인 배반포기 까지 만들었고, 그 뒤의 미즈메디에서 만들어야 할 줄기세포 문제 까지 황우석 교수 한명에게 책임을 덮어 씌웠습니다. 또한 그때당시만 해도 언론과 서울대는 모든것이 황우석 교수가 지시했고 자행해온 일이며 실제 기술은 전혀 없다 라고 못 박았으나, 지금 검찰에서 밝혀지고 있는 내용을 보면 미즈메디 연구원들의 책임도 크게 있고, 애초에 줄기세포가 만들어지지 않았다면 그것을 황우석 교수가 전혀 몰랐을 수도 있다 라는 말까지 나왔습니다. 또한 황우석이 맡은것은 배반포기 까지였고, 실제 줄기세포가 만들어지지 않았다면 그것은 미즈메디 책임이라는 정확한 자료까지 나돌고 있습니다. 결국 이번 언론 보도의 최대 피해자는 황우석이며, 자신이 하지 않은 잘못까지 책임지게 되고 말았습니다. 그 뒤에는 같이 잘못한 사람들이 숨어서 웃고있겠죠.
지금의 황우석 교수님을 살리자 라는 것은 여태까지 언론과 서울대 측이 행해온 모든 책임은 "황우석" 여기에 반기를 든 것입니다.
황우석 교수님은 자신의 역활인 배반포기 까지 만들었고, 그 뒤의 미즈메디에서 만들어야 할 줄기세포 문제 까지 황우석 교수 한명에게 책임을 덮어 씌웠습니다. 또한 그때당시만 해도 언론과 서울대는 모든것이 황우석 교수가 지시했고 자행해온 일이며 실제 기술은 전혀 없다 라고 못 박았으나, 지금 검찰에서 밝혀지고 있는 내용을 보면 미즈메디 연구원들의 책임도 크게 있고, 애초에 줄기세포가 만들어지지 않았다면 그것을 황우석 교수가 전혀 몰랐을 수도 있다 라는 말까지 나왔습니다. 또한 황우석이 맡은것은 배반포기 까지였고, 실제 줄기세포가 만들어지지 않았다면 그것은 미즈메디 책임이라는 정확한 자료까지 나돌고 있습니다. 결국 이번 언론 보도의 최대 피해자는 황우석이며, 자신이 하지 않은 잘못까지 책임지게 되고 말았습니다. 그 뒤에는 같이 잘못한 사람들이 숨어서 웃고있겠죠.
2006.04.12 18:38:15 (*.173.139.151)
언론의 무분별한 보도 문화에도 큰 문제가 있고, 여론에 쉽게 선동되는 국내 네티즌(국민)의 태도에도 큰 문제가 드러났습니다.
지금에서 하는 말이지만 PD수첩의 보도는 크게 잘못되지는 않았으나, 사실관계의 이해가 부족한 언론사들이 무분별하게 확대 보도하면서 일이 너무 커져버렸습니다.
ps : 지금 PD수첩의 검증법이 잘못되었다 라는 말과, 새튼이 기회를 엿보다가 황우석을 내칠 수 있던 가장 큰 이유가 PD수첩 덕 분이였다 라는 말도 있습니다. 문제는 무엇이 사실인지 모르는 것이며 이 정보, 저 정보만 보고 단정짓기엔 이 사건이 아직도 현재진행형 이라는 것 입니다.
결국 옳고 그름은 시간이 지나야 할 것입니다.
지금에서 하는 말이지만 PD수첩의 보도는 크게 잘못되지는 않았으나, 사실관계의 이해가 부족한 언론사들이 무분별하게 확대 보도하면서 일이 너무 커져버렸습니다.
ps : 지금 PD수첩의 검증법이 잘못되었다 라는 말과, 새튼이 기회를 엿보다가 황우석을 내칠 수 있던 가장 큰 이유가 PD수첩 덕 분이였다 라는 말도 있습니다. 문제는 무엇이 사실인지 모르는 것이며 이 정보, 저 정보만 보고 단정짓기엔 이 사건이 아직도 현재진행형 이라는 것 입니다.
결국 옳고 그름은 시간이 지나야 할 것입니다.
2006.04.12 18:43:30 (*.158.225.41)
진룡 얀 헨드릭 쉔은 파면 당했습니다. 사이언스지에 올라가있던 15개의 논문을 전부 철회하였으며 2004년 6월 콘스탄츠 대학은 그의 박사학위를 박탈했습니다. 타아라교수의 경우 앞으로 국비지원하에 연구진행은 힘들것으로 보입니다. 대학의 대부분이 국비지원하에 연구를 진행한다는것을 생각해 본다면 말이죠. 기업에서 스폰서를 받아서라면 모르겠지만, 논문조작을 한 연구자에게 돈을 대줄 기업이 있을지 의문입니다.
이건 황씨 상황에서도 마찬가지. 재검증이나, 재개발에 대해 딱히 반대는 하지 않습니다. 다만 국비지원말고 기업 스폰서라던가, 다른 방식으로(예를들면 알럽황우석 후원금이나 그런거)돈을 모아 연구한다면 말리진 않습니다. 그리고 연구윤리에 관한 문제도 걸리죠. 난자부분.
논문조작이 논문표절, 논문도용건에 비해 죄질이 같았으면 같았지 못하진 않았을꺼라 봅니다.
그리고 그 핵심기술이라는게 좀 웃긴게. 복제만 해놓으면 기술이 끝나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배양부터 시작해서, 특별 장기로의 유도기술도 필요하고, 그 장기가 제대로 작동하는지에 대한 테스트 및 이식 테스트도 필요하고. 게다가 줄기세포연구에서 가장 큰 문제점이 되는것이 암발생확률이 치명적이라는거죠. 기본연구보다 그 이후의 것들이 더 힘들고, 더 많은 테스트를 거쳐야 되는것으로 아는데, 과연 그 기술만 가진다고 해서 모든게 끝날까요.
이건 황씨 상황에서도 마찬가지. 재검증이나, 재개발에 대해 딱히 반대는 하지 않습니다. 다만 국비지원말고 기업 스폰서라던가, 다른 방식으로(예를들면 알럽황우석 후원금이나 그런거)돈을 모아 연구한다면 말리진 않습니다. 그리고 연구윤리에 관한 문제도 걸리죠. 난자부분.
논문조작이 논문표절, 논문도용건에 비해 죄질이 같았으면 같았지 못하진 않았을꺼라 봅니다.
그리고 그 핵심기술이라는게 좀 웃긴게. 복제만 해놓으면 기술이 끝나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배양부터 시작해서, 특별 장기로의 유도기술도 필요하고, 그 장기가 제대로 작동하는지에 대한 테스트 및 이식 테스트도 필요하고. 게다가 줄기세포연구에서 가장 큰 문제점이 되는것이 암발생확률이 치명적이라는거죠. 기본연구보다 그 이후의 것들이 더 힘들고, 더 많은 테스트를 거쳐야 되는것으로 아는데, 과연 그 기술만 가진다고 해서 모든게 끝날까요.
2006.04.12 19:02:13 (*.103.36.11)
FallingLove 진룡//
그건 노성일의 특허입니다.
미즈메디 소속의 천선혜씨가 NT셀사진이 미즈메디에 있다고 글을 올린 바로 다음날
노성일 직권으로 취소한 특허입니다.
그리고 배반포기까지 만드는것이 원래 황우석 박사팀의 몫이었고,
황우석 박사팀은 복제전문가이지 배양전문가가 아니었기에 배양전문기관 미즈메디에 이를 의뢰하였었고
배양부분은 지금 보다시피 제대로 수립되지 못했습니다.
그렇다면 하다못해 황우석 박사팀의 복제기술은 있다라고 말할 수 있고
미즈메디의 배양기술을 없다 혹은 의혹을 갖을 수 밖에 없습니다.
배양기술은 국내에 차병원, 마리아병원 등 3-4곳에서 가지고 있는 일반화된 기술이고,
복제기술은 배반포기까지 성공한 사례가 세계적으로 단한차례도 없었기에 독보적인 기술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마리아병원 박세필원장의 글 인용)
지금 섀튼의 도용건으로 문제시하고 있는 부분은 바로 복제기술에 있습니다.
또, 파면과 학위박탈은 차원이 다릅니다. 학위박탈이나 연구비지원등은 부차적인 일이지만,
파면은 학계 어디에서건 다시 연구하는 것이 아에 금지가 되고
다른 곳에서는 그 사람을 재임용조차 시킬 수 없습니다. 말그대로 형법상 '사형'에 해당하는 조치입니다.
그건 노성일의 특허입니다.
미즈메디 소속의 천선혜씨가 NT셀사진이 미즈메디에 있다고 글을 올린 바로 다음날
노성일 직권으로 취소한 특허입니다.
그리고 배반포기까지 만드는것이 원래 황우석 박사팀의 몫이었고,
황우석 박사팀은 복제전문가이지 배양전문가가 아니었기에 배양전문기관 미즈메디에 이를 의뢰하였었고
배양부분은 지금 보다시피 제대로 수립되지 못했습니다.
그렇다면 하다못해 황우석 박사팀의 복제기술은 있다라고 말할 수 있고
미즈메디의 배양기술을 없다 혹은 의혹을 갖을 수 밖에 없습니다.
배양기술은 국내에 차병원, 마리아병원 등 3-4곳에서 가지고 있는 일반화된 기술이고,
복제기술은 배반포기까지 성공한 사례가 세계적으로 단한차례도 없었기에 독보적인 기술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마리아병원 박세필원장의 글 인용)
지금 섀튼의 도용건으로 문제시하고 있는 부분은 바로 복제기술에 있습니다.
또, 파면과 학위박탈은 차원이 다릅니다. 학위박탈이나 연구비지원등은 부차적인 일이지만,
파면은 학계 어디에서건 다시 연구하는 것이 아에 금지가 되고
다른 곳에서는 그 사람을 재임용조차 시킬 수 없습니다. 말그대로 형법상 '사형'에 해당하는 조치입니다.
2006.04.12 19:17:43 (*.103.36.11)
FallingLove 진룡//
그리고 지금 연구를 계속한다면 사람의 난자에서 채취하는것이 아닌 무균돼지를 통해 난자를 채취하는 방식이 개발됨으로써 윤리문제가 해소될것으로 기대되고
법적인 문제는 지난 과거 생명윤리법이전의 행위에 대해서 법적인 책임을 물을 수 없다고 합니다.
관련기사 :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84&article_id=0000042507§ion_id=105&menu_id=105 (맨밑부분)
근데 이것도 웃긴게, 황우석 박사가 채취했다고 하니까 윤리, 법, 다 들고 일어서더니,
검찰에서 노성일이 제공했다고 밝혀지니 조용해지는군요'-'a
그리고 지금 연구를 계속한다면 사람의 난자에서 채취하는것이 아닌 무균돼지를 통해 난자를 채취하는 방식이 개발됨으로써 윤리문제가 해소될것으로 기대되고
법적인 문제는 지난 과거 생명윤리법이전의 행위에 대해서 법적인 책임을 물을 수 없다고 합니다.
관련기사 :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84&article_id=0000042507§ion_id=105&menu_id=105 (맨밑부분)
근데 이것도 웃긴게, 황우석 박사가 채취했다고 하니까 윤리, 법, 다 들고 일어서더니,
검찰에서 노성일이 제공했다고 밝혀지니 조용해지는군요'-'a
2006.04.12 19:25:15 (*.103.36.11)
FallingLove 진룡//
아 그리고 또 한가지, 그 노성일 특허,
원래 미즈메디는 난자와 관련 인공수정이나 배양에 관련된 병원이고 핵이식에 관한 어떠한 기술도 있지 않았으며, 애초에 황우석 박사팀이 의뢰한건
배양에 관한것뿐이었는데 어떻게 노성일 미즈메디 이사장이 핵이식과 관련된 특허를 출원할 수 있었는지 의문입니다.
그리고 왜 하필 황박사팀의 NT셀사진이 미즈메디 PC에 있었다고 미즈메디 소속 천선혜씨의 해명후 하루만에
특허를 취소해야만 했을지도 의문입니다.
아, 이것은 어디까지나 저의 의문입니다.
아 그리고 또 한가지, 그 노성일 특허,
원래 미즈메디는 난자와 관련 인공수정이나 배양에 관련된 병원이고 핵이식에 관한 어떠한 기술도 있지 않았으며, 애초에 황우석 박사팀이 의뢰한건
배양에 관한것뿐이었는데 어떻게 노성일 미즈메디 이사장이 핵이식과 관련된 특허를 출원할 수 있었는지 의문입니다.
그리고 왜 하필 황박사팀의 NT셀사진이 미즈메디 PC에 있었다고 미즈메디 소속 천선혜씨의 해명후 하루만에
특허를 취소해야만 했을지도 의문입니다.
아, 이것은 어디까지나 저의 의문입니다.
2006.04.12 20:20:27 (*.158.225.41)
진룡 황우석 교수에 대해 파면을 한다는것은 어디서 나온 내용인가요? 서울대쪽도 단순 학위박탈만으로 끝난것으로 아는데요.
파면과 박탈의 차이점은 이번기회에 알았군요.
뭐 여기서 이러쿵 저러쿵 해봤자 과학계는 변하지 않을테니. 전 그만.
파면과 박탈의 차이점은 이번기회에 알았군요.
뭐 여기서 이러쿵 저러쿵 해봤자 과학계는 변하지 않을테니. 전 그만.
2006.04.12 20:42:31 (*.246.196.64)
☜토바☞ 솔직한 마음으로 황우석 교수가 제자리를 찾을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관한 진실에 관해서는 언젠가는 밝혀지게되겠죠. 처음에도 말씀드렸다시피 그 땐 많이 늦었겠지만 말입니다. 제가 바라는 것은 지금 일어나고 있는 현재 진행형의 일에 대해 조금 더 관심을 가져줬으면 한다는 것과 눈치가 빠르신 분들은 대체로 느끼셨겠지만 바로 그 못 미더운 그 부분에 대해서 늦기전에 생각해보자는 의도입니다. 그냥 그래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까지도 그래왔듯이 이번에도 그냥 힘없는 우리가 져줘야 하는건가요? 그런 부분에서 전 너무 안타까운겁니다. ㅠ.ㅠ
2006.04.12 20:47:08 (*.103.36.11)
FallingLove 진룡//
뉴스좀 보시죠. 황박사가 서울대에서 파면당한건지 아니면 학위를 박탈당한건지..
속칭 '황까'들의 특징은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까대다가 어딘가에서 막히면 '나몰라라'
개념이 가출한 초딩을 보는듯해서 참 씁슬하군요.
하긴 여기서 이래봤자 변하는건 없지만 적어도 한사람에게라도 더 제대로된 사실을 알리고 싶군요.
뉴스좀 보시죠. 황박사가 서울대에서 파면당한건지 아니면 학위를 박탈당한건지..
속칭 '황까'들의 특징은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까대다가 어딘가에서 막히면 '나몰라라'
개념이 가출한 초딩을 보는듯해서 참 씁슬하군요.
하긴 여기서 이래봤자 변하는건 없지만 적어도 한사람에게라도 더 제대로된 사실을 알리고 싶군요.
2006.04.12 20:49:45 (*.158.225.41)
진룡 제자리라.... 흠... 아마도 과학자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신뢰를 잃어버린이상 힘들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세한 정보는 서프나 이런곳 말고 좀 과학계쪽이랑 연계된 곳에 가시면될듯.
브릭이나, 디시 과겔이나.
뭐 그리고 이미 황씨 사건은 대부분 국민들의 시선을 모을만큼 호응이 없죠. 과학계에서도 마찬가지.
브릭이나, 디시 과겔이나.
뭐 그리고 이미 황씨 사건은 대부분 국민들의 시선을 모을만큼 호응이 없죠. 과학계에서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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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
2006.04.12 23:04:45 (*.95.253.61)
진룡// 허...뭐하시는 분이신지. 아는척하시다가 아니다 싶으니까 빠지시려다가 이미 관심 없는내용이라고 돌리시면...자꾸자꾸 이뻐지면 어떻게-_-
2006.04.12 23:27:49 (*.103.36.11)
수명의 외국 특허변호사가 입증하는바이고 황교수의 특허가 섀튼의 기술특허로 들어간 사실이 명확함에도 불구하고
방송을 못하게 하는건 정말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정말 "눈뜨고 당한다"는 이걸보고 하는 얘기인듯;
방송을 못하게 하는건 정말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정말 "눈뜨고 당한다"는 이걸보고 하는 얘기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