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 토론
![[레벨:0]](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0.gif "포인트:0point (0%), 레벨:0/30"){kind=icon}
5태클이 아니고 쭈욱 읽다보니까
왜곡이다 아니다 하는데
만화는 사람을 즐겁게 하는 그 뭐랄까 그림아닐까요?
만화에서 우리나라는 외계에서 온거다라는 만화도 잇고
조상이 진짜 곰이라는 것도있고 [만화]
만화는 창작을해야하지않나요?
재창조하는거죠 역사를 이름만 빌리고 모티브만 빌린거죠
누군지 기억은안나지만 어떤님이 말하신데로 문수 암행어사
검사원술랑 등등
흠,,제가 이런 생각을 갖는건 그분을 존경해서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잘못된거라곤 생각하지않네요 그런거라면,,,
쿄우 바람의검식 등등은 일본 역사왜곡이고
삼국장군전은 중국역사왜곡이고
다른 우리나라 만화 들도 역사왜곡으로 해야겠네요
흠;;저만 일케 생각하는건지,,,
전 그리 나쁘다고 생각되지가 않는군요
그리가아니고 나쁘다는생각은 하나도없네요
물론 본디지나 환웅은,,,판타지만화기떄문에 그런것이겠죠
왜곡이다 아니다 하는데
만화는 사람을 즐겁게 하는 그 뭐랄까 그림아닐까요?
만화에서 우리나라는 외계에서 온거다라는 만화도 잇고
조상이 진짜 곰이라는 것도있고 [만화]
만화는 창작을해야하지않나요?
재창조하는거죠 역사를 이름만 빌리고 모티브만 빌린거죠
누군지 기억은안나지만 어떤님이 말하신데로 문수 암행어사
검사원술랑 등등
흠,,제가 이런 생각을 갖는건 그분을 존경해서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잘못된거라곤 생각하지않네요 그런거라면,,,
쿄우 바람의검식 등등은 일본 역사왜곡이고
삼국장군전은 중국역사왜곡이고
다른 우리나라 만화 들도 역사왜곡으로 해야겠네요
흠;;저만 일케 생각하는건지,,,
전 그리 나쁘다고 생각되지가 않는군요
그리가아니고 나쁘다는생각은 하나도없네요
물론 본디지나 환웅은,,,판타지만화기떄문에 그런것이겠죠
2003.02.08 12:58:12 (*.75.67.56)
![[레벨:3]](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3.gif "포인트:1040point (36%), 레벨:3/30"){kind=icon}
스푸 워터가이드에서 퍼온 글안에 그부분에 대한 글쓴이의 생각이 들어있습니다. 읽어보시면 무엇이 다른가에 대해 아시리라 봅니다만;
2003.02.08 13:03:12 (*.110.140.90)
크험,,,,,매조키스트,,
;;
요즘 만화에서 그정도는 기본이던데,,,,
더군다나 그건 일본에 연재하는거아닌가요?[아닌감;]
그렇다면 그정도는 당연한것같은데
;;
요즘 만화에서 그정도는 기본이던데,,,,
더군다나 그건 일본에 연재하는거아닌가요?[아닌감;]
그렇다면 그정도는 당연한것같은데
2003.02.08 13:05:07 (*.106.40.88)
![[레벨:6]](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6.gif "포인트:4071point (71%), 레벨:6/30"){kind=icon}
브루펜시럽 전 역사 왜곡이라기보단 잘못된 인식을 심어줄 우려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그리고 역사 그대로를 다루지 않아서 뭐라고 하는 것이 아니고 ( 역사책이 아니니 )
외국에 나가서 질낮게 희화한 것이 문제중이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삼국지나 서유기처럼 기본 소양을 쌓는 도서로 권장되는 것들에 관한 것이 아닌...
일본에서 특별히 알고자해서가 아니면 접할 일이 없는 내용들에 대해서 잘못된 인식관을 갖게 할 수도 있음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헐리우드에서 영화에 나오는 소품들 하나하나도 이미지 상승 효과를 생각한 계약이 이루어 집니다.
혹은 이런 연구도 있습니다. 어떤 영화에서 간혹가다가 1프레임씩 사막의 이미지를 넣었다고 합니다.
워낙 순식간에 지나가는 지라 그게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설문결과 관객들은 그 영화를 보면서 더워보인다고 생각했고,
그 상영후 음료 매출이 평소보다 더 올라갔다고 합니다.
그리고 역사 그대로를 다루지 않아서 뭐라고 하는 것이 아니고 ( 역사책이 아니니 )
외국에 나가서 질낮게 희화한 것이 문제중이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삼국지나 서유기처럼 기본 소양을 쌓는 도서로 권장되는 것들에 관한 것이 아닌...
일본에서 특별히 알고자해서가 아니면 접할 일이 없는 내용들에 대해서 잘못된 인식관을 갖게 할 수도 있음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헐리우드에서 영화에 나오는 소품들 하나하나도 이미지 상승 효과를 생각한 계약이 이루어 집니다.
혹은 이런 연구도 있습니다. 어떤 영화에서 간혹가다가 1프레임씩 사막의 이미지를 넣었다고 합니다.
워낙 순식간에 지나가는 지라 그게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설문결과 관객들은 그 영화를 보면서 더워보인다고 생각했고,
그 상영후 음료 매출이 평소보다 더 올라갔다고 합니다.
2003.02.08 13:05:52 (*.75.67.56)
스푸 제대로 안 읽어보신듯 하군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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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에서 이름만 따온 것일 뿐이지 않느냐고 반박할 분들 있을 것이다. 그건 아니다.중간중간에 나오는 작가의 말에 보면 스스로 '재해석'운운하고 있고 그것으로서 필자도 작가의 '한국식'이고자 하는 시도는 있었음을 유추하는 것이다.
문희준이 HOT때처럼 그냥 아이돌 가수로 평범히(?) 살았다면 지금과 같은 열화와 같은 호응은 얻지 못 했을 것이다. 하지만 스스로 라커임을 자처함으로써 상황을 180도 바꿔 놓았던 것이다. 마찬가지이다. 신암행어사의 윤인완도 재해석 운운하지 않고 사실은 이 인물은 역사에서 이랬고 저랬고 하며 한국역사의 전도사인양 떠들지만 않았어도, 그냥 단순히 역사상의 이름을 차용하기만 했다면 그래도 좀 봐줄 여지가 있었을런지도 모른다. 문희준이 라커를 자처하지 않았다면 소위 빠순이로 불리우는 그의 극렬 팬들에게 락의 진정한 가치를 호도할 우려가 없었겠듯이, 윤인완씨가 차라리 그런 작가의 설명을 안 했더라면 일본의 독자들은 그의 한국 왜곡에 넘어갈 우려가 없이 그저 문수도 춘향도 환웅도 쥬신도 한국식 인명,지명 정도로만 기억했을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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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에서 이름만 따온 것일 뿐이지 않느냐고 반박할 분들 있을 것이다. 그건 아니다.중간중간에 나오는 작가의 말에 보면 스스로 '재해석'운운하고 있고 그것으로서 필자도 작가의 '한국식'이고자 하는 시도는 있었음을 유추하는 것이다.
문희준이 HOT때처럼 그냥 아이돌 가수로 평범히(?) 살았다면 지금과 같은 열화와 같은 호응은 얻지 못 했을 것이다. 하지만 스스로 라커임을 자처함으로써 상황을 180도 바꿔 놓았던 것이다. 마찬가지이다. 신암행어사의 윤인완도 재해석 운운하지 않고 사실은 이 인물은 역사에서 이랬고 저랬고 하며 한국역사의 전도사인양 떠들지만 않았어도, 그냥 단순히 역사상의 이름을 차용하기만 했다면 그래도 좀 봐줄 여지가 있었을런지도 모른다. 문희준이 라커를 자처하지 않았다면 소위 빠순이로 불리우는 그의 극렬 팬들에게 락의 진정한 가치를 호도할 우려가 없었겠듯이, 윤인완씨가 차라리 그런 작가의 설명을 안 했더라면 일본의 독자들은 그의 한국 왜곡에 넘어갈 우려가 없이 그저 문수도 춘향도 환웅도 쥬신도 한국식 인명,지명 정도로만 기억했을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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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2.08 13:10:45 (*.110.140.90)
아 스푸님이 남기신 글에
그런 설명을 안했더라면이라고했는데
그런 설명은 챕터 중간중간 넣죠
그 워터가이드에서 퍼옴한 글에는
챕터중간중간넣는 글(독자들이 거의 성의없이안읽는)]되있습니다
이건 챕터중간넣는 글을 안읽는다는걸 그 본인도 알면서
밑에는 그런설명어쩌구
그건 거의 독자들이성의없게 안읽으니까 있어봣자라는걸 알면서
쓴글같은데요
[이해되세염;?제가 글재주가없어서 이해가 안되실지도]
그런 설명을 안했더라면이라고했는데
그런 설명은 챕터 중간중간 넣죠
그 워터가이드에서 퍼옴한 글에는
챕터중간중간넣는 글(독자들이 거의 성의없이안읽는)]되있습니다
이건 챕터중간넣는 글을 안읽는다는걸 그 본인도 알면서
밑에는 그런설명어쩌구
그건 거의 독자들이성의없게 안읽으니까 있어봣자라는걸 알면서
쓴글같은데요
[이해되세염;?제가 글재주가없어서 이해가 안되실지도]
2003.02.08 13:11:43 (*.106.40.88)
브루펜시럽 반박한 내용에 대해서 다시 반박 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거기에 대해서 그건 아니라고 본다고 반박된 내용을 가지고
별다른 변경 없이 다시 제기하는 것은... 소모전이라고 생각합니다.
별다른 변경 없이 다시 제기하는 것은... 소모전이라고 생각합니다.
2003.02.08 13:13:08 (*.75.67.56)
스푸 -----
만약 신 암행어사가 한국인끼리 즐기는 한국 만화였다면 문제가 사뭇 달라졌을 것이다. 비유하자면 동생이 내 앞에서 아버지 흉내를 내며 비꼬는 것은 이해할 수 있지만, 내 동생이 학교가서 친구들 앞에서 아버지를 희화화하는 것은 그 희화화가 적절한가의 여부와 상관없이 가족의 일원으로서 비난할 만한 문제인 것과 비슷하다. 이렇게 보면 일본의 자국만화도 판타지물 등에 자국의 역사적 인물을 자유롭게 변형시켜서 사용한다는 사실을 들어 신 암행어사를 옹호하는 주장도 찬성할 수없다. 앞서의 비유를 다시 사용하면 일본의 판타지 만화의 경우는 가족들 사이에서 아버지를 희화화하는 것이고 신 암행어사는 다른 집에 가서 아버지를 회화화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한국의 경우라면 아스피린이 그런 이유로 신 암행어사보다 비난의 여지가 훨씬 가벼워지는, 이를테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작가의 창작의 자유의 범위 안의 것으로서 용인될 수 있는 경우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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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것으로 켄신을 설명드리고 싶네요;
켄신은 일본작가가 일본독자를 대상으로 한 거겠죠?
만약 신 암행어사가 한국인끼리 즐기는 한국 만화였다면 문제가 사뭇 달라졌을 것이다. 비유하자면 동생이 내 앞에서 아버지 흉내를 내며 비꼬는 것은 이해할 수 있지만, 내 동생이 학교가서 친구들 앞에서 아버지를 희화화하는 것은 그 희화화가 적절한가의 여부와 상관없이 가족의 일원으로서 비난할 만한 문제인 것과 비슷하다. 이렇게 보면 일본의 자국만화도 판타지물 등에 자국의 역사적 인물을 자유롭게 변형시켜서 사용한다는 사실을 들어 신 암행어사를 옹호하는 주장도 찬성할 수없다. 앞서의 비유를 다시 사용하면 일본의 판타지 만화의 경우는 가족들 사이에서 아버지를 희화화하는 것이고 신 암행어사는 다른 집에 가서 아버지를 회화화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한국의 경우라면 아스피린이 그런 이유로 신 암행어사보다 비난의 여지가 훨씬 가벼워지는, 이를테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작가의 창작의 자유의 범위 안의 것으로서 용인될 수 있는 경우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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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것으로 켄신을 설명드리고 싶네요;
켄신은 일본작가가 일본독자를 대상으로 한 거겠죠?
2003.02.08 13:13:49 (*.110.140.90)
거의 안읽는다는걸 알면서쓰는덴 그 뭐랄까 모순이,,
그리고 막써선안되겠죠 하지만 저같은경우에도 그설명을 못봤네요
제 친구들도 거의 못봣다고하네요;
그리고 막써선안되겠죠 하지만 저같은경우에도 그설명을 못봤네요
제 친구들도 거의 못봣다고하네요;
2003.02.08 13:15:05 (*.75.67.56)
스푸 단순히 태클로 결정해버리시지 마시고, 만약 이 의견에 대해 반론을 하고 싶으다면.....
다른 의견을 내셔야 할듯한;
지금 말씀하시는 것은 이미 그 내용에 대한 반론을 실어놨기 때문에 의미가 없어보여요.
다른 의견을 내셔야 할듯한;
지금 말씀하시는 것은 이미 그 내용에 대한 반론을 실어놨기 때문에 의미가 없어보여요.
2003.02.08 13:15:27 (*.110.140.90)
일본독자를 대상으로해도 우리나라에 들어왔고 다른나라에도 들어간걸로아는데,,
그리고 브루펜시럽님말은
제가 좀 머리가 안좋아서 글 자체의 주제를 모르는,,
좀더 쉽게 설명해주셨으면,,
그리고 브루펜시럽님말은
제가 좀 머리가 안좋아서 글 자체의 주제를 모르는,,
좀더 쉽게 설명해주셨으면,,
2003.02.08 13:17:52 (*.75.67.56)
스푸 그 만화가 자국내에서 인기를 모아 타국으로 수출되는 건 다른 경우라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만들때 타국을 염두에 둔 게 아니라는 거죠.
만들때 타국을 염두에 둔 게 아니라는 거죠.
2003.02.08 13:21:01 (*.110.140.90)
제가볼땐 작가는 일본에 어울리는 그런 영웅식
만화를 그린 재창조 만화 같습니다
문제는 없다고 생각되네요
저나 제친구들은 중3이라그런지 아무 꺼리낌없다는,
만화를 그린 재창조 만화 같습니다
문제는 없다고 생각되네요
저나 제친구들은 중3이라그런지 아무 꺼리낌없다는,
2003.02.08 13:26:46 (*.75.67.56)
스푸 스푸는 아직 그 문제의 만화책을 읽어보지 않았기때문에 무엇이 어떻다 저렇다 논쟁을 하기는 힘들듯 하군요.
다만 제가 워터가이드의 그 글을 퍼 온 이유는 글쓴이의 의견을 풀어나가는 솜씨에 반한 이유도 있거니와
무엇보다도 논리적이고 공감이 가는 내용이었기 때문입니다.
샹크님은 이 부분에 대해 반론을 제기하고 싶으시다면, 영웅식이란 무엇을 말하며, 재창조란 과연 무엇인가.
자신이 생각하는 것에 대해 보다 구체적인 근거[?]를 들어주셨으면 합니다. 그것이 없다면, 스푸는 여기서 그냥 끝을 맺을까합니다.
사실 이것에 대한 정답은 없거든요.
다만 제가 워터가이드의 그 글을 퍼 온 이유는 글쓴이의 의견을 풀어나가는 솜씨에 반한 이유도 있거니와
무엇보다도 논리적이고 공감이 가는 내용이었기 때문입니다.
샹크님은 이 부분에 대해 반론을 제기하고 싶으시다면, 영웅식이란 무엇을 말하며, 재창조란 과연 무엇인가.
자신이 생각하는 것에 대해 보다 구체적인 근거[?]를 들어주셨으면 합니다. 그것이 없다면, 스푸는 여기서 그냥 끝을 맺을까합니다.
사실 이것에 대한 정답은 없거든요.
2003.02.08 13:29:39 (*.106.40.88)
브루펜시럽 1. 자신이 보고 듣고 체험하는 것은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자신에게 영향을 끼친다는 것이구요.
2. 순서에 상관 없이.. 만화 '손오공'에서 사오정군이.. 입안에서 나방을 내뱉는 것들을 본다고 해도..
우리에겐 '서유기'라는 것을 읽을 기회가 있기때문에 원래 저술된 사오정의 이미지도 알 수 있다는 것이에요.
만약 '서유기'가 권장 도서가 아니라던가 접할 기회가 희박하다면, 사오정군은 원래 나방을 뱉는 녀석으로 이해되는 것이죠.
3. 이름만을 빌려왔다는 주장은 작가가 코맨트를 단 것으로 반박할 수 있구요.
결론은 때문에 접할 기회가 적은 것에 대한 잘못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는 점이 문제중 하나라는 것이죠.
한가지더 '절교, 충, 효" 와 같은.. 우리나라에 기반이 되는 이념의 대표적 상징체에 대한 희화화는 바르지 못하는 것이구요.
신암행어사와 비교할 일본 만화의 예로 켄신을 꼽기에는 좀 무리인 것 같네요.
2. 순서에 상관 없이.. 만화 '손오공'에서 사오정군이.. 입안에서 나방을 내뱉는 것들을 본다고 해도..
우리에겐 '서유기'라는 것을 읽을 기회가 있기때문에 원래 저술된 사오정의 이미지도 알 수 있다는 것이에요.
만약 '서유기'가 권장 도서가 아니라던가 접할 기회가 희박하다면, 사오정군은 원래 나방을 뱉는 녀석으로 이해되는 것이죠.
3. 이름만을 빌려왔다는 주장은 작가가 코맨트를 단 것으로 반박할 수 있구요.
결론은 때문에 접할 기회가 적은 것에 대한 잘못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는 점이 문제중 하나라는 것이죠.
한가지더 '절교, 충, 효" 와 같은.. 우리나라에 기반이 되는 이념의 대표적 상징체에 대한 희화화는 바르지 못하는 것이구요.
신암행어사와 비교할 일본 만화의 예로 켄신을 꼽기에는 좀 무리인 것 같네요.
2003.02.08 13:42:59 (*.187.227.117)
![[레벨:7]](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7.gif "포인트:4676point (19%), 레벨:7/30"){kind=icon}
Excelsis 아래에서도 말했지만
역사적 자존심과 창작의 자유는 둘 다 존중받아야 하는 것들입니다.
창작의 자유를 보장해주느라고 역사적 자존심은 완전히 무시해도 될까요?
을파소라는 이름을 붙여놓은것이, 과연 꼭 반드시 그 이름을 붙여야만 했을까요? 아니지 않습니까.
소환수에다가 환웅이란 이름을 붙여놓은것도 반드시 그럴 이유가 있었습니까? 아니지 않습니까.
만약에 필연적으로 어떠한 사건을 가지고 재해석을 하여 스토리를 구성할 경우엔
재해석하여 캐릭터들의 성격을 다르게 묘사하거나 스토리를 원래와 어느정도 다르게 구성하는것은 어느 정도까지는 창작의 자유라는 이름으로 보장할 수 있겠지만
딴 이름 붙여도 될 것을 일부러 '역사적 자존심' 침해해가면서 이름을 붙였다면 '창작의 방종' 이 됩니다.
역사적 자존심과 창작의 자유는 둘 다 존중받아야 하는 것들입니다.
창작의 자유를 보장해주느라고 역사적 자존심은 완전히 무시해도 될까요?
을파소라는 이름을 붙여놓은것이, 과연 꼭 반드시 그 이름을 붙여야만 했을까요? 아니지 않습니까.
소환수에다가 환웅이란 이름을 붙여놓은것도 반드시 그럴 이유가 있었습니까? 아니지 않습니까.
만약에 필연적으로 어떠한 사건을 가지고 재해석을 하여 스토리를 구성할 경우엔
재해석하여 캐릭터들의 성격을 다르게 묘사하거나 스토리를 원래와 어느정도 다르게 구성하는것은 어느 정도까지는 창작의 자유라는 이름으로 보장할 수 있겠지만
딴 이름 붙여도 될 것을 일부러 '역사적 자존심' 침해해가면서 이름을 붙였다면 '창작의 방종' 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