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은 불경기라서 더 붐비나 봅니다[..];;


오늘 술집 알바도 한시에 겨우 끝났네요 -ㅅ-)

빅장맞을 40명 단체손님이 늦게 오는 바람에[..]




하여간 집에가는 버스를 타고 집근처 정류장에 무사히 도착+_+

횡단보도를 건너는 데 건너편 가로수 사이에 왠 시커먼한 물체가 땅바닥에 누워있더라구요[..]


'뭐지?'하면서 다가가 보니


..술취한 아저씨 자기집 안방에 있는것 처럼 자고 있었습니다..[....]



취해서 축늘어진 그 뚱뚱한-ㅅ-아저씨 낑낑 대면서 파출소에 데려가니




"아 술취한 사람 왜 데려와요[..]"

킁 그래도 좋은일 해서 힘 들었지만 기분은 좋군요 움훼훼[..]


여러분도 좋은밤 되시길[..]




킁... 좋은일했는데 타라카드 안나오나[..](타라카드 목표로 한지 어느덧 3달이네요[..]


빅장맞을!! 어째 난 그런거 하나 못주워본다냐[..]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