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부가 반응이.....흑...흑...그래도 써야지......

장소를 옴겨 여기는 무림의 총 본산인 글나비이(契羅費李) 방파가 자리잡은 무림시의 중심가(어딘지 다 알죠 -_-;;) 한 남자를 한 사내가 구타하는 모습이 보이고 있다 남자의 몸은 이제 만신창이가 되어 차마 눈뜨고는 볼수 없는 모습으로 구타를 하는 사내에게 빌고 있었다.
"아이고 나리 살려만 주십쇼 아이고~제가 무지해서 나리를 알아 보지 못했습니다"
"내가 누군줄 알아? 나는 글나비이(契羅費李)방파의 유저(有著)야 유저"
"아이고 알고 말고요 제발 목숨만 살려 주세요"
"시끄러워 알면서 나를 왜 건드려 건들긴"
그리고 다시 시작된 구타, 주위에 많은 사람들이 있었지만 그 누구도 그를 막지는 못했다 지금의 글나비이(契羅費李) 방파는 자신들에게 대들거나 반항하는 자는 무조건 죽이는 아주 잔인한 집단이 되어있었다
"아이고 제발 목숨만.."
"시끄러 이제 그만 죽어라 이만이천권(二灣二天券 -_-;;)"
사내는 글나비이(契羅費李) 방파의 무공인 이만이천권으로 만신창이가 된 사내의 숨통을 끝으려 했다
"그렇게는 않된다 상용화반대(上用化反大)!!
상용화반대로 글나비이(契羅費李)방파 사내의 무공을 가볍게 쳐낸 남자는 조용히 만신창이가 된 사내의 앞에섰다  갑자기 등장한 이 사내의 무공을 보고 글나비이(契羅費李)방파의 사내는 놀랄수 빡에 없었다
"아니 너는 누구길래 과거의 글나비이(契羅費李)방파가 쓰던 기술을 쓰지?"
"알것없다 너같은 썩어빠진 놈이 글나비이(契羅費李)방파에 가입하다니.....아 하늘이여"
"후후 지금은 돈만주면 아무나 글나비이(契羅費李)방파에 가입할수 있다 과거의 글나비이 방파는 이미 사라진지 오래다 그러니 죽어라!! 한달계정비(韓達界政費)"
"윽 이게 한달계정비 인가 그런 잔인한 권법을 쓰다니 내 권법을 받아봐라 돈없이 즐기자 베타서비스(한자 불가 -_-;;;)!!
두개의 서로 다른 기운(같은 방파지만 다르긴 다르죠 -_-;;)이 맞붙자 주위는 삽시간에 먼지로 뒤덮혀 한치 앞도 내다 볼수 없었다. 그리고 내심 사내는 약한 권법인줄 알았던 한달계정비가 이렇게 강할줄은 생각하지도 못했다 그리고 서서히 먼지가 것히며 글나비이 방파 사내의 목소리 들려온다
"후후 과연 베타서비스...이 무공을 쓰는 사람은 과거의 글나비이(契羅費李)방파였지.......그렇다면 너의 정체를 대충 알겠구나....너는 과거 글나비이(契羅費李)방파의 베타게이머 였구나"
"그렇다 나는 과거의 베타 게이머 podon(浦敦) 이다" (죄송 -_-;;)
"하하 과거의 게이머가 지금의 게이머를 이길수 있을거 같으냐?"
"길고 짧은건 대 봐야 안다 받아라!! 답변감사(答變感社)"
"하하하 지금 그걸 무공이라고 하는거냐 니가 알던 글나비이 방파는 이제 없다 두달계정비(斗撻計鄭比)"
다시한번 두개의 서로 다른 기운이 붙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글나비이 방파의 사내가 더 강했는지 podon의 답변감사가 밀리고 있었다
"젠장 이정도로 강할줄이야"
"하하 아직 멀었다 이거도 받아봐라 석달계정비(石達界政費)"
사내가 석달 계정비를 쓰자 podon은 더이상 버티지 못하고 쓰러지고 말았다 그리고 들려오는 사내의 웃음소리
"하하 역시 과거의 게이머는 지금의 게이머를 이기지 못하는군"
"큭 내가 조금만 더 힘이있었어도 너를 쓰러뜨릴수 있었는다"
"과연 니가 나를 쓰러뜨릴수 있을까? 저기 있는 사내와 함께 죽어라 석달계정비(石達界政費) 오만구천사백원(五萬九川社白原)"
사내는 podon과 만신창이가 된 사내의 숨통을 끈으려고 할때쯤 글나비이(契羅費李)방파가 있는 산에서 종소리가 들려왔다 그 종소리를 들은 사내는 아쉬운 마음에 권법을 거두면서 podon과 만신창이 사내에게 말했다
"아깝군 조금만 시간이 더 있었으면 너히들을 죽였을텐데 이번 한번만 봐주겠다 저 종소리가 너희를 살렸다고 생각해라 하하하하 복수를 하고 싶다면 나를 찾아와라 나의 이름은 우대고객(宇大高客)이다"
사내 우대고객은 그렇게 크게 웃으며 글나비이 방파쪽으로 향했다
사내가 사라지고 난뒤 podon은 자신의 모습을 보고 허탈하게 웃었다....자신의 무공이 이렇게 약하다니...그리고 생각했다 자신이 남긴글을 자상하게 답변해주던 운영교 10인의 모습을.....과거의 글나비이 방파를
"으악~~~~우대고객 언젠가 내놈에게 복수하고 말테다~~~으악~~~"
그렇게 podon의 한맺힌 절규와 함께 그의 등뒤로 붉은 노을이 자리잡고 있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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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에구 힘들어라 -_-;;; 신케릭 podon씨와 우대고객의 등장입니다.....podon씨 미안요 -_-;;;
    나중에 글이 어떻게 될지 걱정이내...........아 그리고 다른 분들도 차후 구현(업데이턴가..-_-;;)되니까   닉 많이 빌려 쓸게요 -_-;; (거기 자신의 닉은 제발 쓰지마라며 돌들고 게신분.....살려주세여 ㅜ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