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된다 -_-;;; 그럼 1-1 -_-;;;시작.....

그로부터 10년이 흘렀다.........무림 고수 김규가 죽은후 글나비이는 삼수와 썩니의 지배 아래 놓이게 되었다. 삼수와 썩니는 이제 최강의 무공 날클나롤크가 자신의 것이 되었으니 천하에 두려울것이 없어 기고 만장해지고 있었다 하지만 그들이 배운 날클나롤크는 수박 걽할기식에 지나지 않았다 그들이 배운것은 날클나롤크의 가장 기초적인 초식 고객만족(高客萬族)이였다(이거 진짜 써도 되려나 -_-;;)   진짜 날클나롤크는 김규의 옆에서 그를 밑고 따랐던 운영교 중심간부 10인의 손에 의해 뿔뿔히 흩어지게 되었고 뒤늦게 운영교가 손을 쓴것을 안 삼수와 썩니는 자신들의 수하를 보내 중심간부 10인을 잡으려 하는데........

"헉~헉~"
여기는 깊은 산속.... 한 사내가 무엇인가에 쫒기듯 빠른 몸짓으로 산속을 헤메이고 있었다.
" 헉~헉~ 여기까지 따라오다니 역시 삼수와 썩니의 부하들 답군 그렇게 꼭꼭 숨어있었는데 날 어떻게 찾았지"
그의 입에서 나온 삼수와 썩니.... 지금의 무림을 지배하는 두 인물...... 삼수가 재력과 생산력으로 무림을 지배한다면 썩니는 자신들이 지배한 도박장의 관리와 신규 도박장의 접수로 무림을 지배해 나갔다..
"이것이 저들의 손에 넘어가면 않되....이건 규 님의 소중한 물건이야"
그의 품에 안겨있는 것은 무림 당대의 비급 날클나롤크
그 책의 표지에는 '날클나롤크 제 2 장 게시판관리(揭時判關理)' 라는 제목이 써져 있었다
그는 잠시 과거를 떠올려 본다 김규(金奎)와 함께 했던 도박장(어감이 좀 -_-;;)에서의 기억...
고객 불만(高客不萬)이라는 신공을 썻던 한 유저를 김규와 함께 해결했던 그 아련한 추억을....
"아~김규님 ㅜ_ㅜ 소인은 이제 어떻게 해야만 됩니까.."
"어떻게 되기는 그 비급을 우리에게 넘기고 너는 이제 사라지는거지"
어느새 나타 났는지 그의 뒤에는 4인의 검은 복면 무사들이 서있었다
"아니 니놈들은 삼수가 아낀다는 4천왕(다 알죠 -_-;;)"
"그래 우리는 삼수님이 아끼는 4천왕 들이지 이제 그 비급을 순순히 넘겨주실까 운영교 간부 게돌이(揭突李 게시판 관리자 이름입니다 -_-;; 절대 이름짓기 귀찮아서가 아니에요....눈빛이 왜그래요 -_-;;)"
"하하 이거 영광이군 삼수가 아낀다는 4천왕이 직접 나를 상대하여주다니"
"후후 영광이겠지 이제 그만 그 비급을 내놓고 사라져라 하압~~정식상용화(政植上用化)"
삼수가 아끼는 4천왕중 그들의 리더인거 같은 자가 게돌이 에게 내공이 실린 주먹을 날렸다
"큭~이것이 말로만 듯던 상용권법....역시 강하구나 하지만 나는 그렇게 약하지 않다 받아라!! 무한리불(無漢利不) (원래는 무한리플이지만 한자가 -_-;)"
하지만 리더는 그것을 가볍게 피하며 게돌이를 비웃었다
"하하하 이런 철지난 권법을 쓰다니 받아라 연속글삭제(硏速契朔濟)"
리더가 날린 연속글삭제에 당한 게돌이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쿨럭..쿨럭....아니 그 권법은 고객을 주화입마(主化入馬)에 빠뜨린다는 비열한 권법...으 삼수가 드디어 비열한 수작을 부리는구나"
"하하 어떠냐  연속 글삭제의 위력이?"
"크윽 비열한놈 나는 이렇게 혼자 죽지는 않는다 받아라!! 고객무한만족(高客武韓萬族)"
게돌이 고객무한만족을 외치자 4천왕은 순간 흠칫했다
"아니 그것은 고객의 말에 귀울이고 고객의 불만사항을 고쳐준다는 엄청난 신공!!"
"하하하 너희는 나와 함께 죽는거다 가라 고객만족!!"
"젠장 모두들 피해라"
리더의 외침으로 4천왕은 간신히 피할수 있었다 게돌의 마지막 공격이 허무로 끝나자 게돌은 아쉬워 하며 마지막 말을 남기고 서서히 죽어갔다...
"흑흑 규님 죄송합니다....소인 게돌 이제 따라가겠습니다...쿨럭 쿨럭 그리고 이 비급은 절대 너희들 손에 들어 갈수가 없다"
게돌은 마지막 힘으로 비급을 없어려고 했으나 규와 함께 했던 추억이 떠올라 차마 없에지 못하고 4천왕의 손에 죽어버렸다.....
"역시 운영교 10인이군....놈이 고객무한만족을 쓸줄이야. 애들아 비급을 회수하고 삼수님께 돌아가자"
"복명"
그렇게 한구의 시체를 남기고 4인의 인영은 사라져버렸다 그리고 산속에서의 길었던 밤이 가고 아침이 밝아오기 시작했다.........계속...............

ps:제미없을거 같에.......하하 -_-;;; 그리고 여기 나오는 한자는 모두 바보 한자니 밑지마시길 -_-;;
무공 이름도 걍 지어낸거........캬캬캬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