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언제나 추하다....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는 언제든지 가장 친한 친구까지 버릴 수 있는 그런 비정함을 인간은 가지고 있다.....인간은 어디까지 추할 수 있을까?
하지만 그런 인간들 중에서도 자신의 신념을 가지고 일하는 사람들이 많다 자신은 가지지 못했지만 남들을 먼저 생각하는 그런 다정함이 아직 남아있다....그렇지만 그 다정함도 언젠가는 시들어 버리겠지.....지금의 세상은 너무 추해져 버렸다...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는 무슨 짓도 서슴없이 해버리는 그런 세상.......조금만 눈에 거슬려도 제거 해버리려는 그런 세상...
나는 지금 그런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다.......
나 자신은 과연 무엇일까? 나는 지금 여기서 무엇을 하고 있는 건가? 나는 언제나 나 자신에게 묻고있다...너는 무엇이 되고 싶은가? 내가 되고 싶은 건 무엇일까? 언제나 생각 없이 하루를 살아가는 내 자신을 볼 때마다 화가 나려 한다....그렇게 화를 내 보아도 나 자신을 모르겠다....나는 누구이지? 나는 무엇을 했지? 나는 도대체 무엇을 보며 살아가는 걸까?
밖을 보고있으면 언제나 웃음 짓는 사람들, 그 사람들은 지금 행복할까? 아니면 행복을 가장한 가식적인 웃음일까? 나는 모르겠다 그들의 생각을 그들의 웃음을......그들은 지금은 웃고 있겠지만 후에는 서로 경쟁하고 싸우는 관계가 되겠지........지금의 세상은 웃는 것조차 허락하지 못 하는 세상.....그게 지금의 세상.......무엇이든지 싸우는 것과 돈으로만 해결하려는 세상......지금 해맑게 웃고 있는 거 꼬마 아이들도 커서는 웃음을 잃어버리고 서로 싸우겠지...지금의 세상은 너무 추한 세상......추해져 버린 세상.....서로가 서로를 믿지 못하는 세상...나는 지금 이런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