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언젠가부터 한숨을 안쉬려고 노력하며 살고 있군요
어렸을적 누나에게 들은 이야기였죠

한숨을 쉴때 사람에 많은 에너지가 모두 빠저나간다고..
그래서 매일 기운도 없고 오래 살지도 못한다고....

그런데..오늘 또 나오게 되네요...
.....

여지껏 살면서 말이죠..
전 어머니를 모르고 자랐는데...

모 사정은 복잡해요 그래서 그런지라
어머니에게 그다지 신경을 안쓰는 편이였는데...

원래 오늘은 어머니께 가려고 했죠
하핫 제 나이에는 엄마라고 불러야 되는데...

꼭 글을 쓰면 잘 안나오네요...
그런데....힘든것도 이유이긴 하지만 변명이겠죠..

조금 전에 엄마한테 전화를 해서 못가겠다고 말했는데..
기다렸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그 느낌이란..........
하아........

이만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