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사건후(밑에 글 읽어보셈 -_-;;)학교를 같다.......강의실에 드가니 친구 녀석이 싹 꼬라보는것이였다.....그 순간 온몸을 휘감고 지나가는 엄청난 살기와 함께 친구녀석의 분노게이지를 측정해봣다(점점 sf적인 성향이 -_-;;) 엄청난 분노게이지 였다...순간 목숨의 위협을 느끼기는 처음이였다...빠르게 강의실을 탈출하려고 몸을 돌려 보았지만 발이 떨어지지 않았다.....그리고 다가오는 죽음의 그림자(와 판타지다.-_-;;) 친구녀석이 접근하면서 말하길 "후후 니가 감히 죽으려고 악을썼구나....감히 나의 제보(?)를 가지고가 우아악~~~~ -_-^ " 친구녀석이 사자후를 익혔을줄 몰랐다......난 두려웠지만 할말은 하고 나서 죽고 싶었다 "미..미안하다(진짜 무서워서 발음이 떨렸음 -_-;)내가 죽일놈이다 날 쳐라"(아 나의 엄청난 표정연기 -_-b) 그리고 나서 친구녀석의 표정을 살펴보았다....친구왈 "후후 그래 니가 죽을건 알긴 아는구나 용서 해주꾸마........이럴줄 알았지 오냐 죽여주마!!!" 그리고 시작된 일방적인 구타 정말 무서웠다.....하지만 하늘이 날 살리긴 살렸나 보다 강의실을 들어오는 딴 친구들을 보며 살려 달라고했다...따른 녀석들이 내가 구타(어감이 좀 -_-;;)당하는 이유를 알고나자 말하길 "맞을짓 했내 도와주까?"(이런 놈들을 친구라고 믿고있다니 -_-;;;)그러면서 시작된 4명의 다구리는 30분 동안 계속 되었다....... 그 후 나는 그놈에게 밥을 사주고 돌아와서 지금 몸에 파스를 붙히고 이글을 쓰고있다 -_-;;;;

ps:친구 물건에 손대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