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친구녀석이 라그페스 같다왔다고 했죠? 글고 잔뜩 사왔다고 했죠? 글고 제가 그거 훔치러 간다고 했죠?

네 훔치러(어감이 이상해 -_-;;;)같다 왔습니다.....근데 그 의리 없는놈이 지 개인 금고(이녀석이 금고는 언제 삿는지 -_-;;)에다가 넣어놓고는 않보여 줌니다 -_-;;;; (아까 낮에 그 하나만 죠 사건이..흑) 우우....친구 우정이 그 동인지 하나에(시디도 있더군요 -_- 때갈좋은 dvd도 쿨럭)완전히 아작 날뻔했습니다...(머 농담이긴 하지만 그때 제 눈빛이 먼가를 갈망하는 눈빛 이였더람니다 ㅡ_ㅡ;;;) 미안하다 그만 있을구마 그렇게 말하면서 깨끝이 있었습니다....아니 있을려고 했습니다.....근데 눈앞에서 하늘 하늘 거리는 그 케릭들이 절 유혹하더군요...글고 사건이 터졌습니다.....친구녀석 잠깐 심부름 간사이 금고를 봤습니다...엄청 큰 자물쇠 체워 낫더군요 그러면서 생각하기를 저 안에는 엄청난 재보(?)가 들어있다....털어볼까...아냐 친구사이에 무슨짓을....생각 딱5초(진짜 5~6초 사이였음 -_-;)만에 끝났습니다....금고 털려고 했죠 ㅡ_ㅡ;;; 주위에서 연장을 찾았죠.. (다음 글부터는 범죄에도 사용되기 때문에 짧게) 칼과 클립으로 따려했습니다...글고 1분만에 끙끙거리다 따버렸습니다(꼭 무슨 범죄 시인하는기분이 -_-;;) 부들부들 떨리는 손으로 막 잡으려는 순간 친구녀석이 땀 흘리면서 들이 닥쳤습니다(그때 표정이 -_-;;;) 그때와 함께 제 동작도 멈춰죠...딱 정적이 30초간 흐른뒤 친구 녀석 괴성과 함께 저의 처절한 비명 소리가....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나서 친구 녀석 잔소리+구타를 1시간동안 당하고 나서 풀려났습니다......흑 흑 그때 하이딩만 있었어도 엉엉 ㅜ_ㅜ 끝내 하나 가지고 오는건 실패 글고 나중에 빌려준다는 친구의 말에 눈물을 흘리며(거짓눈물이죠 -_-;;)고맙다고 하면서 돌아왔죠....하지만 금고를 따면서 몰래 하나 챙겨왔죠 우하하하 지금 전화오는대 친구 번호라서 않받고 있음 ㅡ_ㅡ;;;; (나 내일 변사체 발견될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