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토미 다이너스티 재팬

豊臣氏倭 - Doyotomi Dynasty Japan

오 대단하네요 나도 메일보냈었는데.. 고욱희님이 한건했네..;

남코는 한국 좋아하죠

한국을 좋아한다기 보다는 돈을 더 좋아하죠.

왜 이씨 조선을 이씨조선이라고 이야기 하지 않은 거죠? 전통성에서도 그렇게 정당 한것도 아닌데요...

단군조선 기자조선 을 고조선이라고 하면서.......... 조선이라고 하면 정통성 있는 단군 조선을 이야기 해야 하는데.......쩝.......

이성계가 반란(반란의 첫번째 이유가 대국을 칠수가 없다는 거죠)으로 세워 졌고...중간에 세종대왕님이나 효종대왕님.....그리고 외교의 빛을 바랜 선조(도망가는것은 수준급)의 큰 아들 광해군님
같은(이 광해군님 이분도 대왕으로 모셔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외교를 멋지게 하셨드군요.. 그 예로 지금의 청과 명의 전쟁때 힘들것 같은면 청에 항복하라는 말까지 했다는 기록을 봤습니다. 이것 때문에 반란이 일어 났죠.. 어버이 나라를 배신 했다는 첫번째 이유입니다. 중립외교때문에 민초들이 엄청나게 임진왜란의 휴유증을 빨리 치료 할수 있었는데두요)

마지막 화려 하게 막을 내리는.....ㅡ.ㅡ 일본의 45년간의 식민지 지배죠..........명성황후도 솔직히 황후라고 불러야 할지...ㅡ.ㅡ 민씨 가문의 앞잡이에 불과 할뿐인데요...
백성을 생각 하는 마음은 손톱의 때만큼도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의 마지막왕..........이승만(전주 이씨 즉 왕족 근처로 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사람 역시 광복군 근처는 가지도 못했고..... 독립군은 흉내만 내시고.... 철저한 미국의 대변인이라고 봐도 되죠......^^ 하나는 인정 해줄만 합니다...... 외교술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진짜 칭찬입니다. 단지 외교뿐이라는데 문제가........ 그리고 권력을 잡기 위해서 친일파와 손을 잡았던거죠)

에휴.....사설이 너무 길었네요...... 전 조선이라고 하면......이씨 조선이 아니 단군 조선이라고 하고 싶네요....( 처음 이성계가 조선이라는 국호를 정할때 단군 조선을 따르기 위해서 한다고 했지만 나중에서는 존재 자체부터 의심을 받게 되었죠..ㅋㅋㅋ 대국보다 역사가 비슷하다는 것 자체가 인정을 받지 못하는 겁니다.

에.. 이승만씨를 한국의 마지막 왕이라고 하는 것은 왠지 무리가 있지 않을까요;;;?

왕족 근처인지 아닌지도 잘 모릅니다만, 왕족 근처든 아니든.. 왕하고는 별 관련 없죠;;

조선이란게 나라이름인줄알고있었는데.. 다른나라가 마음데로 나라이름을변경할수있는건가요?

나라의 명칭에는 그 나라 사는 사람 자신들이 스스로 부르는 명칭과 다른나라 사람들이 그 나라를 부르는 명칭으로 나뉘어집니다.
사람의 실제 정식 이름과 주변에서 부르는 별명 혹은 칭호가 다른것과 비슷한 이유죠.

흔히 우리는 미국을 '미국' 이라고 합니다만.. 사실 미국사람은 미국을 '아메리카' 라고 부르죠. 정식명칭은 'United States of America.'
미국사람에게 미국 미국 해봐야 정작 미국사람들은 미국이 뭔 소리인지 모릅니다.

우리나라인 한국을 일컫는 말도 우리는 '한국' 이라고 부릅니다만.. 북한과 일본은 조선이라고 부르고 서양에서는 '코리아' 라고 부릅니다.
정작 한국과는 다른 오래된 고대국가인 고려를 서양식으로 부르는 이름인것이죠. 우리에게 한국과 고려는 다른것이지만 그들은 그냥 '코리아(고려)' 라고 부릅니다.

일본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영어로는 JAPAN(저팬), 우리는 일본이라고 부릅니다만.. 일본인들이 부르는 일본의 명칭은 '니폰'입니다.
본래 JAPAN 은 중국인들이 일본을 부르는 이름으로 서양인들이 중국을 통해 일본에 대해 전해들었기 때문에 중국식 이름 JAPAN 으로 부르는것이죠.
때문에 정작 일본인들은 자국이 JAPAN 으로 칭해지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영문 정식명칭도 자국인들의 자국어 발음인 NIPPON 으로 바꾸려고 한다는군요..

이씨 조선(분명 좋지 않은말입니다만, 고조선과 구별하기위해 잠시 씁니다.)는 일본이 45년동안의 식민지 지배때 만들어낸말이고 알 고 있습니다. 민족말살정책..이라고 하나요. 자국의 역사와, 문화를 말살하기 위해 역사중 단점인것만을 극대화시켜 교육한다던지(역사교육은 장단점을 사실적으로 서술해야 된다는게 제 생각인합니다만., 한글을 쓰지 못하게 하고, 창씨개명등, 그 정책의 일환중 하나라고 알고있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고쳐져야 겠지요.
광해군 같은경우도 역사의 재해석이 '꼭'필요한 경우입니다만, 단점만 부각된 까닦에 보통 폭군들로 많이 알고 계시던군요.

그리고 분명 조선이 정당성이나, 정통성면에서는 그다지 보일게 없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나라를 건설하는 방식은 그 예전에도 또 그 예전에도 비슷했지요. 통일신라에서 고려로 넘어올때도, 삼국을 통일할때도, 군사력으로 압도함으로써 새로운 나라를 건설 했지요. 지금의 잣대로 판단한다면야, 분명 잘못된 일이지만 그 때 당시 상황으로는 정당한 입장이었던 거지요. 과거의 역사를 현대의 잣대로 '옳다 그르다'라고 판단하는건 조금 잘못된거라고 생각합니다. 전.

덧. 이승만이 조선의 마지막왕이라고 쓴 부분은 저로썬 '전혀'이해 불가능입니다-_- 조선의 마지막 왕,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제는 순종이죠.

황제니 순종을 순제로 고치는 것도 고려해봄직하지 않을까 싶네요. (농담인 거 아시죠?)

역사를 제대로 모르고, 역사에 대한 주체성이 없다면, 이씨 조선이죠.. 왕씨 고려고, 김씨 신라, 고씨 고구려, 그네들이 세운 나라에 우리들이 끼어 살고 있었을 뿐이겠죠..
그래서 제대로된 사관이 필요한 것입니다.
이나라가 어차피 이씨의 나라였는데, 우리가 너희들의 나라로 만들어주기 위해 왔다라는 명분이 바로
일제 침략의 명분이었습니다.
이씨 조선은 침략자들의 명분 아래 만들어진 것이고, 조선은 일만년을 이어온 우리나라의 유구한 이름입니다.
최초의 국호가, 숙신, 또는 조선이라 하였고, 이를 계승하여 고구려, 오환등으로 불리웠던 동이 조족이 등장한 것입니다.
동이 조족, 즉 조선은 이후 고려와 조선으로 그 국호를 계승하였습니다.
역사를 조각 내는 것은 바로 침략 사관이고, 우리의 역사를 통털어 조선, 고려, 고구려-다 같은 의미입니다.-등의 이름을
한번도 버린 적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