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저희 어머님 생신이셨습니다!

저는 그것 조차 모르고 소설책이나 보며 뒹글 뒹글 거렸으니...


사실, 오늘 아침부터 저희 어머님꼐서는 무엇인가 언짢은 표정을 하고 계셨습니다..

이를 알아 채신 저희 아버지는 제게 몰래 귓말을 넣어 주셨지요...


어제, 책방에 가서 제 전제산을 다 쏟았는데, 글쎄 어머님께서 환불 하라는 것이 아닙니까. 마침 저도 책을 한권 잘못 샀다 싶어서 책한권을 환불 받았지요.

아... 그 이유가....... -_-;;; 이제 알았습니다. 하하하하


사실, 그 돈 환불 받고 게임잡지나 PC잡지 사려고 했는데...

아무런 망설임 없이 케익을 사가지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