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온에서 개발중인 국산 롤플레잉 게임 ‘동토의여명’의 베타테스터 300명을 모집한다.

2003년 11월 출시 예정인 ‘동토의여명’은 조이온의 개발중인 PC게임으로 롤플레잉이라는 장르를 택한 ‘임진록’ 시리즈의 새로운 버전.

9월 29일까지 총 300명을 선발하게 될 ‘동토의여명’ 베타테스터는 ‘조이온닷컴’의 회원에 한해 신청할 수 있으며, 1인당 신청기회는 1번 주어진다. 9월 30일 추첨을 통해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며, 이렇게 선발된 300명의 베타테스터들은 10월 1일부터 10월 20일까지 ‘동토의여명’의 서버의 안정성과 게임의 원활한 진행 등 게임 전반에 관한 평가와 테스트를 하게 된다.

조이온 조성용 대표는 ‘출시 전부터 관심을 갖고 활동하는 1000여명의 인터넷 까페 회원들에게 먼저 감사를 표하며, 보다 심혈을 기울여 국산 PC게임의 자존심을 지키고 유저들에게도 만족을 주는 게임을 선보이겠다.’라고 밝혔다.

참고로 베타테스터 모집에 대한 내용은 조이온 공식 홈페이지(http://joyon.com)를 참조하기 바란다. 최근 국산PC게임이 전무하다시피 한 실정에서 통토의 여명 개발소식은 참으로 반가운 소식임에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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