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입니다.

내일 세상이 망하더라도, 행성이 떨어져서 멸망하든 핵전쟁이 일어나든.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을 가지고 걱정하는 것은, 그 일이 아무리 가깝게 도달한 것일지라도,

어리석은-기우-라고 생각되네요.

저도 물론 학생이고, 배우는 입장이고, 이기적이며, 속도 좁습니다-자신이 느끼면서도 금방

바꾸지 못한다는건 좀 우습지만 솔직히 이런 모습은 싫습니다-하지만 여태 개미새끼만한 인생을

살아오면서, 아직 닥치지 않은 일을 가지고 걱정한 기억은 없네요.

허헛; 그낭 아무생각 없이 쓰다보니 엉망진창;;

에잇 너무 글재주가 없고 못쓰는것 같아서 그만 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