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 토론
http://news.media.daum.net/politics/others/200801/17/kukminilbo/v19649932.html
국민일보 기사로 났군요.
"일본과의 관계를 안정적으로 유지해 한·미·일 협력 체제를 굳건히 하겠다는 뜻으로 이해된다."라는 평가를 하고 있네요.
과연 저 말을 노무현 대통령이 했다면 어떤 타이틀로 기사가 나갔을 지 사뭇 궁금해 집니다.
자, 다음은 무엇을 보여주실 건가요. 2MB
국민일보 기사로 났군요.
"일본과의 관계를 안정적으로 유지해 한·미·일 협력 체제를 굳건히 하겠다는 뜻으로 이해된다."라는 평가를 하고 있네요.
과연 저 말을 노무현 대통령이 했다면 어떤 타이틀로 기사가 나갔을 지 사뭇 궁금해 집니다.
자, 다음은 무엇을 보여주실 건가요. 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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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바☞![[레벨:9]](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9.gif "포인트:8946point (96%), 레벨:9/30"){kind=icon}
발퀴레
2008.01.17 22:18:17 (*.236.17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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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tstory 노무현 대통령이 말했으면 조중동에 이렇게 타이틀이 났겠죠.
노무현 대통령 曰, 위안부 할머니는 한일 관계를 굳건히 하는데 방해가 될 뿐이다.
노무현 대통령 曰, 위안부 할머니는 한일 관계를 굳건히 하는데 방해가 될 뿐이다.
2008.01.17 23:07:11 (*.231.58.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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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진 이 말은 노무현 대통령도 집권 초기에 했던 말입니다.
그래서 셔틀 외교가 전개되었고 아사히 tv 인터뷰에도 출연했던걸로 압니다. 거기서도 이 말은 반복 되었었고,
그러다가 독도 사건 터지면서 이 말 쏙 들어가고 냉랭해진거죠.
이명박씨는 잘하고 있는걸로 보입니다.
공무원을 줄이려는 노력이나 부처 조정, 외교 전략의 재정립 등등을 지켜 보고 있노라면 흡사 간부진만 늘어나고
매출 안나는 기업에 새로 취임한 능력 있는 사장 느낌이 납니다.
많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셔틀 외교가 전개되었고 아사히 tv 인터뷰에도 출연했던걸로 압니다. 거기서도 이 말은 반복 되었었고,
그러다가 독도 사건 터지면서 이 말 쏙 들어가고 냉랭해진거죠.
이명박씨는 잘하고 있는걸로 보입니다.
공무원을 줄이려는 노력이나 부처 조정, 외교 전략의 재정립 등등을 지켜 보고 있노라면 흡사 간부진만 늘어나고
매출 안나는 기업에 새로 취임한 능력 있는 사장 느낌이 납니다.
많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2008.01.17 23:30:20 (*.222.39.208)
![[레벨:1]](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1.gif "포인트:93point (1%), 레벨:1/30"){kind=icon}
Terraforming 후쿠다 내각이 주변국 외교를 중시하기로 하고, 고이즈미나 아베처럼 나대지 않고 있는 이상,
양국 민심을 자극할 문제가 일본 정부차원에서 일어나지는 않을 겁니다.
뭐 이건 2MB가 잘한다고 그런게 아니라 상황이 도와주는 것이고... 한-미-일 공조를 내세우니 일본은 더할 나위가 없죠.
한껏 노무현 정부에서 나라의 몸값을 키워놓으니 그걸 대미추종외교로 깎아먹으려는 걸 보니 분통만 터질 뿐이고,
중국이나 러시아 등 주변 돌아가는 정세나, 그렇게 의지하려는 미국의 대선 구도도 파악못한듯한 시대착오적 외교전략이라
뭐 70~80년대 박정희, 전두환이나 노태우에게 나라 맡겨놓은 듯한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요? 요새 보아하니 '땡박뉴스' 얘기도 나오더군요.
국가 경영과 회사 경영이 확실히 다르다는 것을 요새 깨닫고 있습니다.
사장이야 매출이 우선이고, 아랫사람이나 후계자 양성은 뒷전으로 할 수도 있지만,
정권을 잡은 정치가는 성과는 기본이고, 자기 뜻을 이어받을 사람을 키워야 하고, 국민들에게 꿈을 심어주어야 하는 사람이란 걸 말이죠.
일 잘하는 대통령? 일은 공무원이 잘 할 수 있고, 공무원이 일 잘하게 해주면 일 못해도 잘한다고 칭찬받는 대통령이 될 수 있습니다.
5년은 어찌어찌 조중동의 지원속에 속아 지낼 수 있을지 몰라도,
5년 뒤에 꿈을 잃은 국민과 국내,외적으로 벌여진 난장판을 수습할 차차기 정부를 생각하니 많은 기대를 할 수가 없군요.
양국 민심을 자극할 문제가 일본 정부차원에서 일어나지는 않을 겁니다.
뭐 이건 2MB가 잘한다고 그런게 아니라 상황이 도와주는 것이고... 한-미-일 공조를 내세우니 일본은 더할 나위가 없죠.
한껏 노무현 정부에서 나라의 몸값을 키워놓으니 그걸 대미추종외교로 깎아먹으려는 걸 보니 분통만 터질 뿐이고,
중국이나 러시아 등 주변 돌아가는 정세나, 그렇게 의지하려는 미국의 대선 구도도 파악못한듯한 시대착오적 외교전략이라
뭐 70~80년대 박정희, 전두환이나 노태우에게 나라 맡겨놓은 듯한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요? 요새 보아하니 '땡박뉴스' 얘기도 나오더군요.
국가 경영과 회사 경영이 확실히 다르다는 것을 요새 깨닫고 있습니다.
사장이야 매출이 우선이고, 아랫사람이나 후계자 양성은 뒷전으로 할 수도 있지만,
정권을 잡은 정치가는 성과는 기본이고, 자기 뜻을 이어받을 사람을 키워야 하고, 국민들에게 꿈을 심어주어야 하는 사람이란 걸 말이죠.
일 잘하는 대통령? 일은 공무원이 잘 할 수 있고, 공무원이 일 잘하게 해주면 일 못해도 잘한다고 칭찬받는 대통령이 될 수 있습니다.
5년은 어찌어찌 조중동의 지원속에 속아 지낼 수 있을지 몰라도,
5년 뒤에 꿈을 잃은 국민과 국내,외적으로 벌여진 난장판을 수습할 차차기 정부를 생각하니 많은 기대를 할 수가 없군요.
2008.01.18 00:57:49 (*.178.236.145)
![[레벨:5]](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5.gif "포인트:2505point (25%), 레벨:5/30"){kind=icon}
Arslan 저 발언을 떠나서 이명박 정부 등에 관련된 것들을 접할 때마다 걱정과 우려, 실망을 넘어선 난감한 감정들을 계속 강하게 느끼게 되네요.
2008.01.18 08:33:07 (*.99.244.59)
![[레벨:3]](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3.gif "포인트:1201point (62%), 레벨:3/30"){kind=icon}
keaton 참고로 말씀드리면 이명박 당선자는 회상경영도 잘 한 적이 없습니다.
4조 8000억을 날리고 회사는 무너졌는데 본인이 책임진 건 한 푼도 없었죠.
4조 8000억을 날리고 회사는 무너졌는데 본인이 책임진 건 한 푼도 없었죠.
2008.01.18 10:38:39 (*.131.232.60)
![[레벨:4]](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4.gif "포인트:2067point (77%), 레벨:4/30"){kind=icon}
완숙 하긴, 분식 회계하면서 자기돈 모으려면 보통 노련해서는 안되겠지요.
하긴, 건강보험료랑 세금 그렇게 적게 내려면 보통 노련해서는 안되겠지요.
하긴, 기타 등등등등 하려면 보통 노련해서는 안되겠지요.
2MB과 한나라당은 진정한 프로들의 집단입니다. 그분들 킹왕짱.
하긴, 건강보험료랑 세금 그렇게 적게 내려면 보통 노련해서는 안되겠지요.
하긴, 기타 등등등등 하려면 보통 노련해서는 안되겠지요.
2MB과 한나라당은 진정한 프로들의 집단입니다. 그분들 킹왕짱.
붙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