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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했오요~
La_Lamia
http://old.lameproof.com/12761
2002.11.08
22:38:26 (*.212.209.24)
475
28
/
0
사실 잠도 별로 못자구 어제밤에 항우울제를 먹은 상태였눈데...
속이구 헌혈했어요♡ ^*^ 그나저나 내 피 수혈받을 사람은 복받은 사람이예요~
하루에 세끼 꼭 챙겨먹구 2리터씩 간식으로 우유를 마시는 건강한 성인의
피를 수혈받으니까말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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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1.08
22:48:08 (*.79.213.108)
히지리
군에서 헌혈 할 시에, 전 혈관이 나쁘다는 이유로 같이 들어온 전우보다 훨씬 늦게 끝났지요.
어느정도냐면 두명이 나가고 한명이 반 정도 찼을 즈음에 끝났다는,,
왜이리 난 오래걸리냐고 물어보니까, 전 혈관이 안좋다고 자주 빈혈을 느끼지 않냐고 되묻더군요 --a
뭐. 피는 건강하니까 상관은 없지만,,, 그런 이유였나.. 내가 그렇게 몸이 약해 빠졌었나 --a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뭐.. 그 덕분에 맘 잡고 열심히 군생활 할 수 있었지만,, (그렇다고 혈관이 좋아진 것도 아니어서 결국 헌혈은 그 이후 포기 --a)
2002.11.08
23:12:11 (*.75.162.218)
elfineris
..그러고 보니 헌혈 안한지 1년이 넘어 가네요-_-)a 슬슬 한번 해줘야 하것만....고교때는 방학마다 했는데..역시 게을러진건가 봅니다-_-)a
2002.11.08
23:34:30 (*.144.117.184)
Pury
내신.. 헌혈했다 5/ 안했다3 [횟수 상관없음;]
2002.11.08
23:52:15 (*.248.209.140)
podon
귀찮아서 안하는[...]
2002.11.09
09:35:53 (*.74.181.33)
박주영
고등학교 때 헌혈차가 와서 하러 갔더니 간호사 아줌마(누나도 아님..ㅡㅡ;;)가 몸무게 미달이라는 것을 보고
'화를 내면서' 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그 충격으로 이젠 헌혈따윈 안한다는..... ㅜ.ㅜ
2002.11.10
12:30:08 (*.144.117.184)
Pury
........;;;;; 화를 내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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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펜시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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