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게임컨퍼런스가 있군요. 12월 3/4일에 걸쳐서 기술 세션과 마케팅 세션으로 나눠서
세미나 신청을 받고 있더군요. 주관이 한국소프트웨어 진흥원이니까...
머.. 관심 있으신 분은 거기 홈피에서 세미나 신청을 하시면 될 것같네요. 12월 2일까지입니다.
..........이거 혹시 제가 뒷북 치는건가... ㅡㅡㅋ
강사진은 아래와 같군요.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은 없지만 어쨌든 화려하네요.
음.. 근데 걱정되는 것이 영어로 진행되겠군요. 설마 일본어로도?
아는 일본어라고는 안돼~ 외로워~♡ 정도인데..
그리고 장소가 고속터미널 센트럴 시티 옆 메리어트 호텔이면 저희 집에서 널널하게 10분 거리군요.
ㅎ ㅏㅎ ㅏㅎ ㅏ~~~~~~~~ 문제는... 사전등록과정이..왠지 엄하다는 것... 회사직책과 업종을
기재해야하더군요..아니...주민등록번호같이 좋은걸 놔두고...이런.... -_-
■ Technology Session
o Paul Neurath - Floodgate Studio / CEO
o Seamus Blackley - Capital Entertainment / VP(Xbox CTO at MS)
o Takafumi Kaya - Signal Talk Co. / CEO
o Dan Sherlis - Etherply / CEO
o Jon Snoddy - Sega Gameworks / CEO
o Tsukamoto - SQUARE / Director
■ Marketing Session
o Mike Goodman - Yankee Group
o David Anderson - Activision / Senior Executive Director
o Tetsusi Baba - Namco / Director
o Paul Trowe - Evolution Consulting / CEO
o Jason Bell - Inforgrams / VP
o John Miller - Eidos / Director
소닉의 아버지 '나카유지'님과 판스온의 개발팀원들.
그리고 저도 주로 아는 일본어라고는...
'안돼(다메)', '하스까시(부끄러워)', '이야(싫어)', '엣찌나노와 이케나이또 오모이마스(야한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하지메테 타카라 야사시꾸시테...'(탕)
↑↑요건 각자 알아서 해석하세요...웁웁웁;;(도망간다)=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