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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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네이델![[레벨:0]](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0.gif "포인트:0point (0%), 레벨:0/30"){kind=icon}
4첫번째, 레임가족분들중 회사에 다니시는 분들은, 주로 어느 직종에 종사하고 계시나요?(개인별 의 질문인가.)
두번째, 자신이 선택한 직업은 적성, 취미 입니까? 아니면 부모님의 강요로 혹은 부와 명예를 축적하기 위합인가요?
세번쨰, 자신의 직업에 만족하십니까?
다섯번쨰, 언제 자신의 직업에 보람을 느끼고 언제 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받나요?
지금 또 다시 심각한 고민(-_-;;) 에 빠져버렸는데요(맨날 빠지냐 -_-;), 여러분들의 대답 하나하나가 제 인생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조언이 될겁니다.
뭘 마음속을 어떻게 정리해야 할지를 몰라서, 몇가지 질문을 드립니다.
두번째, 자신이 선택한 직업은 적성, 취미 입니까? 아니면 부모님의 강요로 혹은 부와 명예를 축적하기 위합인가요?
세번쨰, 자신의 직업에 만족하십니까?
다섯번쨰, 언제 자신의 직업에 보람을 느끼고 언제 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받나요?
지금 또 다시 심각한 고민(-_-;;) 에 빠져버렸는데요(맨날 빠지냐 -_-;), 여러분들의 대답 하나하나가 제 인생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조언이 될겁니다.
뭘 마음속을 어떻게 정리해야 할지를 몰라서, 몇가지 질문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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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의밤
2004.02.12 22:44:43 (*.248.205.184)
1. 고등학생입니다 이제 곧 3학년이 됩니다. 직업은 게임 기획자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기획과 게임 프로그래밍을 같이 배워야 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래픽에 대해서도 배워야 할것 같습니다.
기획자가 되기 위해선 다른 분야들도 어느정도 다루어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
2. 학생은 강요이기도 하지만 당연히 해야 하는 과정이라 생각. (학교에서 배우는 것도 써먹을때가 많음.)
게임을 만드는 것은 아직 취미가 아니랍니다; (능력안됨;) 게임을 하는 것도 그리 취미라 하기는 뭐하군요;;
제 의지로 게임이란 것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으로 어릴적부터 여러 생각을 해본 결과 기획자가 적성에 맞다고 생각.
물론 기획이라는 일에 대해서 잘 아는 것은 아니지만... (프로그래밍이 적성에 맞지 않을것 같음;;)
3. 학생이라는 직업에 어느정도 만족함. 게임 개발자라는 직업은 아직 경험이 없기에.. 어떻게 말할순 없지만.
주위에 들려오는 소리를 듣자면 암울한 점도 적지 않지만 그 암울함을 극복해 보겠다는 생각.
(대략 춤추는 대수사선의 아오시마, 고쿠센의 양쿠미가 되어보이겠다는 ;; 어이없는 생각이기도 함.)
4. 학생이라면 물론 시험을 잘친다면 보람됨.
스트레스는 선생이라는 분이 어이없이 시비걸때.
(;; 오늘도 어이 없었음; 영어듣기중... 일부러 눈을 감고 듣고 있다가 자냐면서... 몇대 때림;;.. 정말 열심히 했는데..)
(물론 기획과 게임 프로그래밍을 같이 배워야 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래픽에 대해서도 배워야 할것 같습니다.
기획자가 되기 위해선 다른 분야들도 어느정도 다루어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
2. 학생은 강요이기도 하지만 당연히 해야 하는 과정이라 생각. (학교에서 배우는 것도 써먹을때가 많음.)
게임을 만드는 것은 아직 취미가 아니랍니다; (능력안됨;) 게임을 하는 것도 그리 취미라 하기는 뭐하군요;;
제 의지로 게임이란 것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으로 어릴적부터 여러 생각을 해본 결과 기획자가 적성에 맞다고 생각.
물론 기획이라는 일에 대해서 잘 아는 것은 아니지만... (프로그래밍이 적성에 맞지 않을것 같음;;)
3. 학생이라는 직업에 어느정도 만족함. 게임 개발자라는 직업은 아직 경험이 없기에.. 어떻게 말할순 없지만.
주위에 들려오는 소리를 듣자면 암울한 점도 적지 않지만 그 암울함을 극복해 보겠다는 생각.
(대략 춤추는 대수사선의 아오시마, 고쿠센의 양쿠미가 되어보이겠다는 ;; 어이없는 생각이기도 함.)
4. 학생이라면 물론 시험을 잘친다면 보람됨.
스트레스는 선생이라는 분이 어이없이 시비걸때.
(;; 오늘도 어이 없었음; 영어듣기중... 일부러 눈을 감고 듣고 있다가 자냐면서... 몇대 때림;;.. 정말 열심히 했는데..)
2004.02.12 22:50:45 (*.248.205.184)
춤추는 대수사선의 아오시마와 고쿠센의 양쿠미를 보고 아.. 나도 저렇게 해보고 싶다.. 라는 것을 느끼긴 하지만..
실상 사회생활을 시작해 보면 그것도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물론 둘다 드라마일뿐이지만 그런 사람이 내가 아니라도 내 주위에 있는 사람이라면 얼마나 유쾌할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가끔은 경찰이나 선생이 되고 싶다는 생각도 드는...
(난중에 돈 많이 벌면;; 대안학교를 세워볼 생각입니다. 실현가능성이 그리 높진 않지만....ㅜ.ㅡ)
실상 사회생활을 시작해 보면 그것도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물론 둘다 드라마일뿐이지만 그런 사람이 내가 아니라도 내 주위에 있는 사람이라면 얼마나 유쾌할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가끔은 경찰이나 선생이 되고 싶다는 생각도 드는...
(난중에 돈 많이 벌면;; 대안학교를 세워볼 생각입니다. 실현가능성이 그리 높진 않지만....ㅜ.ㅡ)
2004.02.12 23:07:22 (*.40.139.251)
제가 대답을 할경우 인생에 전-_-혀 도움이 안된다는걸 깨달았음.......하하..;;;;;;
하나만 말하자면 길게 보라는겁니다.
정말로 좋아하고 늙어서도 할수 있을거같은것.. 그거 하나 찾기 위해 헤메는게 대부분이겠지만;
하나만 말하자면 길게 보라는겁니다.
정말로 좋아하고 늙어서도 할수 있을거같은것.. 그거 하나 찾기 위해 헤메는게 대부분이겠지만;
2004.02.12 23:07:36 (*.178.163.107)
아프네이델 저는 게임 프로그래머 가 되고 싶은데..(참고로 만약 프로그래머가 된다면 저는 단지 프로그래머 에서 그치고 싶지는 않더군요. 조금더 무한한 곳을 향해..) 그런데요, 드라마 같은 곳에서 게임 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정말로 싫어지더라구요. (어제 천생연분 이라는 드라마를 잠깐 보게 되었는데.. 게임이야기가 잠깐 나오더군요. 주인공이 게임을 만들어서 대박이 났는지 뭐했는지 투자를 엄청나게 많이 받게 되는 내용임.)
별빛님 그외의 분들도 그런가요?
그리고 저희 부모님들은 제가 '사' 자 돌림 직업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리고, 저도 어떻게 보면 사회에서 바라보는 시선을 조금은 인식하는 편인데, 이것 저것 따지다 보니 프로그래머 의 신념이 조금씩 흔들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의 경우 주로 어떤 케이스 알아 보아, 조언을 받았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별빛님 그외의 분들도 그런가요?
그리고 저희 부모님들은 제가 '사' 자 돌림 직업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리고, 저도 어떻게 보면 사회에서 바라보는 시선을 조금은 인식하는 편인데, 이것 저것 따지다 보니 프로그래머 의 신념이 조금씩 흔들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의 경우 주로 어떤 케이스 알아 보아, 조언을 받았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레벨:5]](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5.gif "포인트:2714point (46%), 레벨:5/30"){kind=icon}
Auss
2. 자신의 취미가 발전해서 직업이 되었습니다(적성은 안맞는거 같군요. 프로그래머인데 너무 힘듬ㅠ_ㅠ)
부모님의 강요로 다니는 직장이라... 생각하기도 싫군요.
3. 만족해요.
4. 무언가 기능이 하나하나 완성될때.. 그러니 거의 매일 보람을 느끼지만,
(알수없는 버그라던가 능력부족으로 업무 스케쥴에 차질이 생겼을때 가장 스트레스 받습니다)
P.S 조언을 드릴수 있을정도로 인생을 많이 산 것도 아니고 해서 조언은 생략합니다. 잘 생각하셔서 미래를 결정하길 바랍니다.